댓글 [69]

• 외돌괴 | 2015-11-13 | 추천 4

  얼마나 대단한 물건을 내놓으려고 오리무중함 으로 만드는겁니까?
  아니면 거듭된 방산비리에 발각에 바짝 쫄아 구설수 또 날까? 꽁꽁 감추는겁니까?
  아니면 북한 파시스트해군에게 치명타를 줄 결전병기라 국가 기밀로 하는겁니까?
  도대체 강재 절단 할때 까지 자세한 스펙들이 알려진게 없으니,
  이건 궁금함 지나서 이상한 생각이 다듭니다.
  해군장비의 부실 이미 국민들의 신뢰감과는 거리가 먼 형편이지만.
  그래도 적접지역에서 직접 격투할 함정인데 너무 베일에 쌓여 있군요.
  제가 특히 궁금한것은 적 지대함에 대비할 방공무기에 대한것인데..
  도대체 관련된 소식이없으니 걱정이 다됩니다.
  엔엘엘에서 싸우다 구형실크웜이 레이다 켜면
  뒤로 돌격했다는 구차한 전설도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 까치살모 | 2015-11-15 | 추천 0

  제가 해궁을 탑재해보면 어떨까 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해궁이 수직발사기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이지만 회전식 발사기라고 해궁을 발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선 이 전재는 130mm유도로켓 발사기에 해궁이 들어갈수 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는겁니다.
  우선 해궁을 달아보면 어떨까 하는 이유는 pkx-b에 추가적인 장비를 달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우선 해궁과 130mm 유도로켓은 똑같은 데이터링크를 사용합니다.
  원래 해궁을 위해서 개발된 데이터링크가 130mm 유도로켓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130mm유도로켓을 유도하기 위한 장비가 달린 배는 해궁도 유도를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해궁을 운용하는 천왕봉급 상륙함의 레이더 구성과 pkx-b의 레이더구성이 거의 비슷합니다.
  천왕봉급에는 해궁을 사용하기 위해서 소형3차원레이더가 달려 있는데
  이게 윤영하급과 pkx-b에도 달려 있습니다.
  한마디로 pkx-b가 해궁을 운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장비를 구매해서 장착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다만 미사일만 구매해서 130mm유도로켓 발사기에 탑재만 하면 되는거죠.
  물론 이론적으로는요.
  그래서 가장 비용이 덜들거라는겁니다.
  기존에 있는 장비 그대로 사용하고 미사일만 구매하고 프로그램만 약간 개선하면 되니까요.

  

  

• 그라바크 | 2015-11-15 | 추천 0

  아직 매--우 초보인데다가 나이까지 어려 가르침이 필요합니다ㅠㅠ 많은 비판 부탁드릴게요!

  

  

• 그라바크 | 2015-11-15 | 추천 0

  해궁은 수직발사관에서 발사되는 요격용 미사일 아닌가요? 고속정에 탑재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기도 한데... 물론 개함방공용으로 탑재만 된다면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윤영하급의 염가판인 검독수리급에 해궁을 탑재하기엔 좀 언밸런스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ECM을 다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구요. (퇴역하는 울산급에서 기만 장비들을 떼어오면 비록 구형이라도 북한 상대로 연안에서는 쓸만할 것 같기도 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상부구조의 경사는 이 발제에 나온 함선보다 더 완만합니다.
  경사가 덜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pkx-b의 모형을 보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분들을 위한 형상 설명을 하자면요.^^
  우선 앞에 함포
  그리고 상부 구조물
  그런데 이 상부 구조물이 기존과 좀 다릅니다.
  측면에 통로가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앞갑판에스 후미 갑판으로 통로가 쭉 이어져 습니다.
  아마 윤영하급이 앞갑판에서 뒷갑판으로 가려면 내부 통로를 이용해야 해서 불편했던 먀잉입니다.
  그리고 함교 위에 멘앞에는 서치라이트
  그리고 돌출된 형태로 광학장치가 있고 그다음에 매인 마스트가 있습니다.메인 마스트 양쪽으로 두개의 위성 안데나가 있고 마스트 중간에 항해용 레이더
  그리고 상단에 3차원 레이더가 있스빈다.
  그리고 그 뒤로 가는 탑이 있고 이곳에 풍향개등이 있고요.
  그리고 연돌과 앞쪽 상부 구조 사이에 rcws와 채프 발사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연돌이 있고 연돌 뒤에
  130mm 유도로켓 발사기가 있습니다.
  머 이정도면 모형은 보지 못했지만 어찌 생겼는지 짐작들은 하시겠죠.^^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1

  까치님 댓글 잘읽었습니다.제가 우려하는 것들이 그대로 군요.볼츠만님이 쉬쉬하는 그 무엇이라도 되어 피케이비가 조금이라도 안전한 함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때 우리해군은 북한 해군을 조롱하면서 그들에게는 없다는 우리함선의 사통레이다를 자랑했었죠.그런 사통레이다가 달리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우리 해군수뇌부는 엔엘엘에서 직접 격투에 참가할 함들의 능력제고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1

  해궁탑재하는데 40~50억 정도 든다면 당연히 탑재해야 합니다.돈이 없으면 신조이지스함을 한척 취소하면 피케이비에 해궁 다 달아주고도 한참 남는군요.별로 쓸데도 없는 이지스함 과 적접지역에서 포탄을 주고 받으며 싸우는 피케이비 어느쪽에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것은 굳이 웅변하지 않아도 명확한겁니다.

  

  

• Mariner | 2015-11-14 | 추천 1

  밀매들이 내용 모르면 그게 문제인가? 모든 나라의 국방부가 무기 제작시 각 국가의 밀덕들에게 상세 알려주고 검증하야만 하는 것은 아닐텐데? 이게 베댓..

  

  

• 래이맨 | 2015-11-14 | 추천 0

  배이름이 검독수리?
  공군은 이름뺐겼으니 전투기 이름을 솔피로 지어라.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먼지 궁금해지네요.^^

  

  

• BOLTZMAN | 2015-11-14 | 추천 0

  해궁과는 관련없습니다.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솔찍히 해궁 탑재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죠.
  해궁 미사일 비용빼고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게 없으니까요.
  130m발사기에 해궁 대략 4발만 탑재한다면 비용적으로 4-50억의 해궁 미사일 구매 비용만 들어가는거니까요.
  더욱더 해궁은 대함공격능력도 있어서 130mm미사일이 줄어든다고 해도 대함공격능력이 많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요.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설마 정말 130mm 발사기에 해궁이라도 들어가나요?^^
  그게 가장 싼 방법이긴한데^^

  

  

• BOLTZMAN | 2015-11-14 | 추천 0

  예산상 가능유무가 아니라 작동원리상 가능유무에 의구심을 갖는거라.....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BOLTZMAN님 그건 힘들걸요.
  이 사업은 윤영하급덕에 예산의 압박이 심한 사업이라
  이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중입니다.

  

  

• BOLTZMAN | 2015-11-14 | 추천 0

  대공방어를 위해 전혀 상상도 안갈 장비가 달린다는 얘기가 있긴 합니다.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그럼 우리 해군이 왜 이런 조치를 취하느냐
  어찌 보면 우리 해군의 모습은 이 고속정들을 방치하는듯해보입니다.
  그러나 그건 아닙니다.
  서해오도에는 고속정만 작전을 하는게 아닙니다.
  물자를 운반하기 위한 해군의 상륙주정부터 해경의 함들까지
  그리고 민간선박까지 절대로 대공전능력을 부여할수 없는 여러 선박들이 존재합니다.
  고속정에만 대공전 능력을 부여한다고 이것들이 안전해지지는 않죠.
  그래서 등장한게 연안함대의 광역방공망 형성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런 소형함들에 개개이 대공전능력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이런 소형함들에게 전채적으로 대공전우산을 재공할수 있는 함선을 건조하자가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 대공우산을 재공할 함선이 바로 인천급 배치3입니다.
  한마디로 인천급 배치3가 등장하고 이 함선이 항상 한척이상이 상주하면서 대공우산을 재공해야지만이 이 문제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는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해군의 무리한 이지스함 추진으로 이 사업에 많은 타격을 받았고
  인천급배치3가 완전히 취소된건 아니지만
  충분한 수량의 인천급배치3를 건조할수 없을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죠.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참고로 mass라는 물건 이건 소형함용으로 나온 물건입니다.^^
  이 물건이 머냐 독일에서 나온 물건으로 기존의 채프 발사기가 단순하게 레이더방해라는 구름을 만들었다면 이녀석은 작은 소형탄을 여러발 발사해서 자함의 레이더 형상을 모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세대의 채프 발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문제는 자함의 레이더 형상을 모사하는거라 레이더반사면적이 큰 함은 적용하기 힘들다는것
  그때문에 천왕봉급은 아에 mass를 쓰기 위한 스텔스를 적용했습니다.^^
  그만큼 효과적인 물건이고
  당연히 고속정에서 가장 효과적인 물건입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관계로 우리 고속정들에는 달리지 않습니다.^^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두번째 소나타
  네 윤영하급부터 소나타가 달리고
  검독수리2에도 소나타가 달립니다.
  문제는 이 고속정들에 탑재된 소나타는 esm 장비입니다.
  먼말이냐고 하면 적의 공격을 탐지할 탐지기만 달려 있고
  적을 기만할수 있는 기만 능력은 없습니다.
  그럼 이 소나타로 멀 하느냐
  이 함선들에 달려있는 채프발사기에 발사 지시를 내리는 용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채프 발사기들이 기존 구형함에서 때어낸 구식이라는게 문제죠.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신조함에는 mass라는 신형 채프 발사기가 달립니다.
  그런데 검독수리2에는 mass보다 전에 쓰던 프랑스산 다게보다도 더 구형의 발사기가 달립니다.
  물론 탄은 일부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북한도 실크웸 미사일의 레이더 시커를 교체했습니다.^^
  북한의 대함미사일 변화에는 3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우리이게도 잘 알려진 우란급 대함미사일의 등장
  또 한가지는 장거리 대함미사일의 등장입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기존 구형 대함미사일의 시커교체를 했다는겁니다.
  한마디로 생긴것만 실크웸이지 능력자채는 실크웸과 비교할수 없을정도이고
  이런 구형 채프 발사기에 속을거라는 장담을 못합니다.

  

  

• 까치살모 | 2015-11-14 | 추천 0

  우선 몇가지 사실을 확인드리겠습니다.
  우리 함포에 근접신관이 달린 대공포탄 있습니다.
  실제로 윤영하급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함포기반대공전시스템이라는걸 개발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이론적으로 4발의 대함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윤영하급을 탑승하신 분의 증언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검독수리2는
  이 함포기반대공전 시스템의 대공능력의 절반도 않됩니다.
  윤영하급에서 함포기반대공전 시스템의 핵심인 노봉과 사통레이더가 빠졌습니다.
  머 이론적으로는 광학장비와 76mm로 2발의 대함미사일을 격축할수 있어야 하지만
  노봉과 사통레이더보다 능력이 떨어지고
  노봉과 사통레이더가 있는 윤영하급도 현실적으로 대함미사일을 격파하는게 힘들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이건 힘들다고 보는게 좋을겁니다.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1

  현실성없다? 도발때 마다 수많은 수법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북한이 어떤짓을 할때가 현실성 있는짓 인가요? 가치에 따라 무기를 사용한다는것은 뜻도 동의가 어렵네요.실크웜원가계산하고 참수리급이나 피케이비 원가계산해서 무기 사용한다는 이야기면 정말 동의가 안되네요.무기사용의 한계는 그런 몇푼의 금액비교가치가 아니고 정치적인 득실이 얼마가 될것이냐가 문제일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최근의 우리는 좋은 사례를 보았죠,북한이 목함지뢰로 도발하고 그에따라 대응과 화해를 통하여 정치적인 득을 취해간것.즉우리 대통령과 개정은이가 남북 각각의 최고지도자라는 동급으로 만드는 절묘한 플레이죠. 북한은 자기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하여 경제적인 비용과는 무관하게 도발을 하는 조직입니다. 그러니 엄청난 경제제제에도 불구하고 핵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대는 거죠.
  
  70미리 로거를 130으로 한다는것은 나도 크게 환영합니다.130짜리위력이 5인치 포탄정도라고 하니 대단한 위력이기는 해도 과연 도발을 한다면 선제를 당한 상태에서도 그러한 런처가 과연 효과적인 위력을 발휘 할까 하는 문제도 생각은 해보야합니다.그리고 틀림없이 엔엘엘의 주역이 될 피케이비는 대공무장이 없다고 아래 까치님 댓글을 보지 않았나요?현재는 미스트랄은 커녕 신궁도 안올라간다고. 76포이야기는 우리나라76포가 이태리 오토멜레라76포처럼 효과적인 근접방공체계로 쓸수 있는지 여부의 문제입니다. 그저 통통통 자동사격으로 되는 문제가 아닐겁니다. 130도 말만 로켓이지 실제로는 미사일 수준이기에 확전 따위는 심려치 않고
  닥치고 발사가 가능한 스토리 전개냐는거죠.그리고 윤영하의 해성이 적에게 날라가는 상황은 실크웜이 날라 온후가 아닐까 싶네요, 격투에는 사용할 물건이 아닐겁니다.즉 우리격투함들이 상당한 피해를 본후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엔엘엘 격투함은 이스라엘SaaR 4.5 정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뭔이야기 인고 하면 76두개로 격투도 하고 방공도 하고 바락으로 대공걱정도 덜고 확전이 되면 큼직한 미슬로 반격한다는 개꿈입니다, 북과 우리의 차이는 북은 날리고 본다,우리는 적이 날린후 날린다는 커다란 차이가 있죠

  

  

• ccvcc | 2015-11-14 | 추천 0

  저번에 문제된76mm 함포들은 재생함포라서 그렇지 신형함포는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 ccvcc | 2015-11-14 | 추천 0

  외돌괴 님 북한 전략상.... 참수리나 윤영하급에 실크윔.. 날린다는게....현실성이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아주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일단 고속정들 너무 저가치 표적입니다. 북한도 알기때문에 실크웜 보다는 다련장로켓이나 해안포로 사격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윤영하급에는 그나마 약식으로 나마 소나타 탑제 되있고 다가이도 달려 있어서 재밍이나 채프 발사 가능하고,제한적으로 사통레이더 연동하면 노봉, 76mm로 대공사격하면 되죠....
  뭐 신궁 다연장 발사기 달아주면 좋기만요....
  
  그리고 고속정에는 신형알보크 보급 되었고요.. 대공 목적보다는 대함 목적으로 미스트랄 보급해서 탑재 했으니까..
  유사시 대응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중동전 보시면,, 실그웜 재밍에 많이 취약하고, 고속정이 재밍 걸면서 회피기동하고 체프 뿌리면..
  교전서 상당부분 회피가능 했던걸로 보입니다.
  
  설마 고가에 몇발 없는 걸로보이는 모스키토 대함미사일을 고속정을 향해서 발사한다고 생각하기는...
  주로 대형함에 기습공격에 사용하겠죠,,,,
  
  그리고 북한 고속정 한방에 넉다운 시킬라고 130미리 대함유도로켓 탑재하고, 76mm 달았는데 뭐가 더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거 맞으면 장갑두른 포함도 한방에 넉다운될것 같습니다.
  
  윤영하급만해도 해성 달고 있는데요.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0

  해군중에서 그래도 적과 함께 맞짱 붙어본 함들은 참수리와 일부 포함일뿐입니다.속칭 대형함들은 폐선 할때까지 전투한번 못하고 퇴역 할수도 있습니다.그런데도 소형함 생존무장에 인색한거 이거 이상 하다는 생각들 안드십니까?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3

  문제는 이겁니다.전방에서 쪼그만 참수리와 검독수리들이 북한 파시스트해군 경비정과 싸우고 있는데,북한해군 구형실크엄이 사격을 알리는 레이다를 켜면, 우리 참수리들과 검독수리들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던 포함들이 뒤로 돌격을 하는겁니다.쪼그만 애들만 놔두고요.여지껏 실크웜을 쏘지는 않았으니,대형참사는 없엇지만,연평도에 수백발의 다연장 로켓을 퍼부은 북한해군이 실크웜을 쏘지 않는다는 장담이 없는거죠.좀 쌈좀 할것같은 구축함들은 실제 전방에 있는게 아니고.한참 뒤에서 똥폼만 잡고 있는 형국이고요.그래서 참수리나 검독수리에게 최소한의 방공무장을 해줘야 하는데,그게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그나마 돈이 제일 적게드는 못난이 신궁다연장이라도 올려줘야 실크웜에 죽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여줄수 있는겁니다.근데 해군수뇌부들은 여러분들이 아는바와 같이 제돈되는 일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장병들의 생사가 달린 이런 문제에는 관심을 안갖는게 문제죠.그들의 문제는 대규모해전에서는 항구에 피항할 대형함에만 관심이 있는거죠.뽀대관리와 진급관리에 필요한 일이라서 그돈은 안아깝고,병사들이 전방에서 죽어나가는 확률을 줄이는데에는 귀를 막고 안듣는거죠.솔직히 KFX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지스신규건조 같이 엄청난 돈은 들고 효과는 적은 일에는 왜 무관심한지 이해가 힘들죠. 이지스 추가 건조하는 돈이면 서울상공 대공방어에 상당한 투자를 할수 있을겁니다. 그게 사드던,아이언돔이던,애로우2던,엘샘이던,한마디로 탄도탄 추적만 잘하는 이지스에는 수조원을 퍼부어 넣으면서 엔엘엘에서 맞짱 붙으면 북한 경비정을 넉아웃시킬 제대로된 고속정은 안만들고 생색 수준의 배를 만드는 희한한 해군입니다.그래서 이런 해군은 해군수뇌부가 가져가서 대양해군노릇 잘하라고 하고,서해를 제대로 지킬 조그마한 한국수군이나 만들자는거죠.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0

  아 궁금합니다.피케이비에 소나타가 장착 되기나 하고, 소나타가 실크웜을 재밍하여 만취상태로 만들수 있나요? 또 실크웜이 아무리 구린넘이라도 채프테이프로 환영을 하면 채프가 황홀해서 처박을곳을 못박을까요?

  

  

• 외돌괴 | 2015-11-14 | 추천 0

  흔히 하는말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하는 이야기를 가져다 부칠수 있는게,오토메롱사제 대포는 근접방어기능을 솔찮게 할수 있는 제반여건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우리 고속정에 탑재된 포들은 오토메롱포들의 능력을 못따라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오토메롱대포를 장비하는것을 못하면 까치님 말씀처럼 해궁이라는 미사일을 130미리 런처에서 사용할수 있고,그것을 사용한다면 거의 걱정은 붙들어 맬수가 있다 할수도 있겠는데요. 그게 할것 같지도 않으니 걱정하고 있는거죠.

  

  

• 엑셀리온 | 2015-11-14 | 추천 0

  채프라도 최신형으로 달기를 .....

  

  

• 엑셀리온 | 2015-11-14 | 추천 0

  이탈리아해군이 대함미사일 방어용으로 레이더 근접신관 포탄을 80년대부터 사용한다고 알고있는데 왜 이방법을 말씀하시는분이 없을까요? 효과가 없나요? 영군해군도 실사격으로 성공한적이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 훈스 | 2015-11-14 | 추천 0

  부피가 큰 물건도 아니고, 솔직히 이번에 하픈스키 미스무리한 독사란놈은 몰라도,
  
  그 이전 세대인 실크웜등등은 재밍이 가능하다고 말해야 하죠.
  
  단지 스쳐도 한방이라 위협이라 말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