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이라이쟈 | 2015-11-13 | 추천 3

  베트남 이전까지 미군은 저격수 교육/양성에 소극적이었죠..

• DBoys | 2015-11-19 | 추천 0

  첫번째 사진은 44년 이탈리아 전선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저격전사 서적에서도 그렇게 나옵니다.

  

  

• 발전병 | 2015-11-14 | 추천 0

  M1903A1에 유너틀(Unertl) 8배율스코프 부착한 사진은 미해병 입니다. 경기용 탄약 과 우수한 사수만 결합 되면 1000야드 거리라도 목표물 타격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미해병 상징이라 할수 있는 케이바 는 의 모습도 보이네요

  

  

• 짐홀 | 2015-11-14 | 추천 0

  담배문 성님 얼굴에 비장함이 묻어나노

  

  

• bohemian | 2015-11-14 | 추천 0

  안선영님,초가집도 "초가삼간"과
  안방 마루 건너바 사랑채 오양간 헛간 다 갖춘 초가집은 기둥 높이가 다르지요.
  저기 사내아이 중 한녀석이 딱 6.25때 제모습 이군요.
  솜바지 저고리에 조끼 입고 있는 모습

  

  

• bohemian | 2015-11-14 | 추천 0

  네, 외돌괴님 올리시는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안선영 | 2015-11-13 | 추천 0

  근데 아이들 나오는 사진 보면...
  느낌은 틀림없이 당시 우리 모습 같은데
  초가집 지붕은 높고 좀 다른 느낌이네요

  

  

• 안선영 | 2015-11-13 | 추천 0

  덕 헌터 위장 무니 철모 쓰고 있는 담배피는 고참과
  울셔츠 입은 군인은 6.25 당시 미해병대 같습니다

  

  

• 외돌괴 | 2015-11-13 | 추천 0

  보헤미안 형님 안녕하시고 잘지내시죠?

  

  

• bohemian | 2015-11-13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영국군은 6.25때 목이 짧은 편상화를 신었고 각반을 찼습니다.호주군도 영국식으로 각반을 찼고요.
  초기 산쟁이들이 미제 워카의 목을 잘라 등산화로 신었는데 당시의 워카는 창이 평창 이었습니다.
  반면 영국군화는 등산화 처럼 목이 짧았고 바닥이 비브람창이고 가죽은 엠보싱이 되어 있어 광내기는 안좋왔죠.(등산화에 광 낼일은 없지만)
  산좀 탄다는 애들 사이에선 이 영제군화가 인기는 있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국산 크레타슈즈나 을지로 2가 송림화점 에서 비브람화가 나온 것은 후에 일이죠.
  

  

  

• 외돌괴 | 2015-11-13 | 추천 0

  아이고 저 착해 보이는 우리 누나들..자기만한 동생들 업고 다닌것 봐요.

  

  

• 독바위 | 2015-11-13 | 추천 0

  다큐멘트리를 보니 미국은 남북전쟁, 1-2차세게대전, 한국전쟁에서 저격병을 운영하였지만 저격병을 정정당당하지 못한 무리라고 천시. 그래서 일 터지면 양성하고 일끝나면 해체하기를 반복하다가 베트남 정글에서 저격병들이 일반병들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군부에서도 생각을 달리하고 저격병을 체계적으로 양성.

  

  

• 궁수 | 2015-11-13 | 추천 1

  빤스지기 님~~~사진 설명에코리안워라고 되어 잇어요~~

  

  

• 백두인 | 2015-11-13 | 추천 0

  맨아래사진은 카리스마가 좀 느껴지는것 같아요..편한 복장에 옅은 미소가 있지만 ㅎ

  

  

• 이라이쟈 | 2015-11-13 | 추천 3

  베트남 이전까지 미군은 저격수 교육/양성에 소극적이었죠..

  

  

• 빤스지기 | 2015-11-13 | 추천 1

  맨위는 이탈리아 전선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요 군화를 보면 각반을 차고 잇습니다.
  한국전쟁때 각반은 미해병대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초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