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회피도 여러가지
궁금해요 | 2015-11-11 23:46:42
조회 4654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083479
병무청에 따르면, 대학생인 A씨는 2013년 초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가 "스키를 타다가 무릎을 다쳤다"고 거짓말로 통증을 호소해 실제로 무릎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뒤 해당 진단서를 이용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한 결과 A씨의 무릎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병원 정형외과 의사인 B씨는 MRI 촬영 결과를 무시하고 A씨 무릎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해준 뒤 허위 수술소견서까지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사 B씨의 도움으로 A씨는 지난해 5월 징병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B씨는 병무청 조사에서 "A씨에 대한 수술은 정상적인 수술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피 기술도 발전할수록 적발도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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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uzi9mm | 2015-11-13 | 추천 0
그렇게 뺑끼써서 군대 안갈려고 하는거 쪽팔리지 않는 걸까요?? 그래놓곤 나
중에 애인이나 마누라한테 자기는 특수부대, 빡쎈부대 갔다왔다고 구라는 엄
청 치겠죠...총이라곤, 어렸을때 비비탄총이나 스페셜포스에서 ak 갈겨본 걸로
엄청 구라를 치겠죠... 에휴...
등신외교 | 2015-11-12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5-11-12 | 추천 2
만주통일 | 2015-11-12 | 추천 1
daeguug | 2015-11-12 | 추천 2
쫄게모야 | 2015-11-11 |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