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개량차체 장착후 사격시험중인 폴란드 지상군 Krab 자주포
KCX | 2015-11-08 21:57:36
조회 68197 | 추천 0 | 다운로드 0
K9 자주포의 개량된 차체를 장착, 출고된 뒤 사격시험중인 폴란드 지상군 Krab 자주포의 모습들입니다.
KCX | 2015-11-08 2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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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의 개량된 차체를 장착, 출고된 뒤 사격시험중인 폴란드 지상군 Krab 자주포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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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하지만 아무리봐도 뭔가 너무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저 정도 포탑만 얹혀놔도 저렇게 안정적이니...ㅠㅠ
고려의반격3 | 2015-11-13 | 추천 0
우리나라 RC유저중에는 아마 100등 근처도 갈만한 사람이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좀 시간 지나면 우리나라 유저도 등수 올라가고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국내서 유명한 사람들도 거의 대회조차 못나가거나 나가봤자 등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고려의반격3 | 2015-11-13 | 추천 0
유랑자님 RC유저로서 궁금한거 한가지 질문드려 볼게요..
만약 새로이 한국 브랜드가 생겨나서 아카데미급의 보급형이아닌 교쇼나 무겐처럼 하이엔드급을 목표로 제품을 출시하는데 .. 그 하이엔드 브랜드 동급기종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구입하실 생각이 드는편인가요??
CHAOS | 2015-11-12 | 추천 0
"PZH2000이 무식하게 댐퍼용량만 키워서 주퇴충격 받아내는 대만 신경쓴거면 주행중에는 아주 옛날 판스프링쓰던 덤프가 공차로 비포장 다닐때처럼 통통 튀겠내요?"
주행중 통통 튀는건 댐핑계수가 낮고 탄성계수가 클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댐핑계수가 크면 통통 튀지 않아요. 대신 충격에 대한 반응이 늦어 장비품에 무리가 가기는 합니다.
영양가 있는 소리를 해도 못알아들으면 영양가는 흡수 못하는거죠.
카다록 그만 외우시고 기본적 동역학 책(2학년 가을학기 즈음에 배우는 과목입니다) 한권 읽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계산에 필요한 방정식 외울 필요 없이(저도 오래되서 방정식은 다 까먹음) 그냥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해만 하고 넘어가도 오래오래 써먹을 지식이 쌓입니다.
유랑자 | 2015-11-12 | 추천 0
그리고 제가 왜 기술자급 지식을 말했는지 모르겠나요?
넘길부분은 넘기시라는 겁니다.
박대리님도 아시잖아요...
우리가 여기서 "이런거도 이고 저런것도 있다."라고 해봐야 진실을 저넘어라는 것을요.
솔직히 저두 이런 분냐는 일장무식이지만, 무작정 댐퍼 용량을 늘린다고 흔들리는 것이 덜하거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몸로... 시간으로체험 했습니다.
비록 무선모형이지만, RC카에서 오픈로드 차량을 만지다보면, 야지 주행시 꿀렁거림땜에 일주일 밤세도록 댐퍼오일을 압력과 오일의 점도를 맞춘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왜에는 진짜로 아는 것이 없어 이러구있구요...;
작용반장용 이야기한 것은 저같이 아는 것이 없는사람들의 일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부분만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박대리님이 하실말중에 잘못된 부분만 이야기 한거구요.
그왜에는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박대리 | 2015-11-12 | 추천 0
당연히 작용반작용의 원리상 무게가 무거우면 주퇴반동으로 인해서 뒤로 밀려나는 현상이 적겠죠.그런데 KRAB은 단순히 뒤로 적게 밀리는 게 아니잖아요.앞뒤로 시소처럼 계속 꿀렁대는 대 이건 무슨 원리인가요?
그리고 중언부언 하는 거지만 댐퍼용량얘기도 그겁니다.댐퍼용량만 무식하게 키웠는 데 어떻게 주행중에는 튀기지 않느냐는 겁니다.이런건 토론이고 제가 무조건 잘나고 맞는 다는 게 아닙니다.제가 모르는 기술적 원인을 제시하면 그걸 듣고 수긍하면 되는 거고요.
박대리 | 2015-11-12 | 추천 0
여기 댓글이 왜 길어지는 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CHAOS 라는 회원이 PZH-2000이 주퇴반동이 적은 게 무식하게 댐퍼용량만 키워서 주퇴반동을 잡아냈다는 얘기를 해서 제가 반론을 쭉 편겁니다.그리고 무게니 탄성계수니 하면서 일자무직이라는 얘기를 하길래 그 이후에 반론이 나온겁니다.
댐퍼용량만 무식하게 키웠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요.옛날에 덤프트럭이 판 스프링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아직도 많이 쓰죠.그런데 판 스프링이라는 게 그냥 절편떡처럼 생긴 쇠를 여러장 겹쳐놓은 겁니다.그런데 최대 적재상태를 가정해서 만들어놓은 거기 때문에 차라리 흙을 잔뜩 실으면 그나마 승차감이 좋습니다.
문제는 공차일때인데 이때는 최대 적재량에 한참 못미치기 때문에 현가장치가 거의 충격흡수를 못하고 튕겨냅니다.
PZH-2000의 댐퍼값이야 인터넷 자료를 뒤져서 알 수 있는 게 아닙니다.이건 크라우스 마파이가 만든 것도 아닐테고 댐퍼 납품한 업체 개발진이 가장 잘 알겠죠.중요한 건 주퇴압력만 받아내겠다고 댐퍼값을 높이면 주행중에 차가 스카이 콩콩처럼 튄다는 겁니다.그런데 PZH-2000이 스카이콩콩처럼 튄다는 얘기가 있던가요?그래서 제가 댐퍼값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을 거라는 겁니다.통통 튄다는 게 어떤건지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huK8VGYEOaA#t=20s
유랑자 | 2015-11-12 | 추천 0
PZH2000을 들고 나온건 바대리님입니다...
그리고, 괘도니 차륜이니 어쩌니 한것도 박대리님이구요...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하셔야죠...
전문적으로 많이 아시고 자세히 아시는 부분은 인전을 합니다.
그런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피하시고 말하셔야죠.
거기다 자신의 지식에 끼워서 다른 부분까지 말하면 안됩니다.
박대리님도 K55나, K9, k1전차의 실지적이고 실무적인 구조 제원까지 아시나요?
각차대의 댐퍼용량은요? PZH-2000 댐퍼용량은요?
전부 추정이거나, 제한적으로 공개된 자료로 추정, 예상하는 거잖아요...ㅡ_ㅡ;
저두 잘몰라요...ㅡ_ㅡ;
서로 자존심때문에 꼬리물기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무게이야기 한건 일반적인 "작용 반작용의 원리" 때문에 한거지, 전문적으로 파지도 않아구요...ㅡ_ㅡ;
고려의반격3 | 2015-11-12 | 추천 0
그리고 어느정도 각 차축에 고르게 전달해야 방향이 안틀어질거 같구요..
사실 자주포가 사격하면서 직선상의 뒤쪽으로 밀리는건 큰 문제는 아니에요..
근데 옆으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엄청난 오차가 생기게 되죠..
근래의 삽날없는 자주포들은 아무래도 포탑의 정밀성이나 안정성이 높은게 그럴수있는 원인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고려의반격3 | 2015-11-12 | 추천 0
그래서 어투언급과 옆사람을 사랑하자란 이야기를 한거에요..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담당관들 입이 귀에 걸이겠습니다...ㅋㅋ>
PZH-2000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당장 요런 댓글때문입니다.서스펜션을 찬양하는 데 사실 K-9과 PZH-2000은 비교안할래야 비교안할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엔진도 같고 세계시장에서 NO1,NO2로 맨날 경쟁하는 입장이니까요.
명품인데 비싸다......NO1 제품에 못지않다....가격도 싸다
꼭 아이폰과 갤럭시같은 위치입니다.이 서스펜션 예에서 비슷한 건 대부분의 아이폰 부품이 갤럭시보다 싸다는 거죠.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거기다 단순히 뒤로 밀리는 정도가 크면 그런가보다 하는 데 KRAB은 시소처럼 앞뒤로 왔다갔다 몇 회 반복 출렁인다는 겁니다.PZH-2000이나 K-9은 뒤로 한 번 크게 밀렸다가 앞으로 되밀리면서 차체가 바로 안정을 찾는 데 말입니다.그럼 이 현상의 원인이 댐핑압력이 약해서 그렇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무게도 그렇지만 댐퍼의 용량을 무식하게 큰걸 달아서 댐핑능력이 좋은거에요.>
이런 댓글을 달면서 여기 댓글 숫자가 많아지기 시작한 겁니다.그럼 간단한 거내요.똑같이 K-55도 토션바니까 댐퍼용량만 무진장 크게 키우면 되는 거고요.여기에 대해서 제가 계속 반문을 하는 겁니다.주퇴충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댐퍼용량만 키우면 주행중에는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상용차량은 세미액티브 방식이나 액티브방식으로 대응하죠.노면상태에 따라서 컴퓨터가 알라서 댐핑압력을 조절한다는 겁니다.그런데 PZH-2000이 액티브 댐퍼는 아닐거라는 겁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반드시 날삽을 박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 사격때 마다 오차범위가 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위 얘기를 유랑자님이 한 거 아닌가요?긴급방열얘기를 제가 먼저 했나요?
유랑자 | 2015-11-11 | 추천 0
그리고, 지금 덧글들 둘러보니까 그런분들도 있지만...전체적인 틀은 유기압현수장치가 토션바 보다 동일한 결과를 내기가 쉽다. 인지...불가능 하다라는 이야기는 없는듯 한데요?
유랑자 | 2015-11-11 | 추천 0
그럼 k9차체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phz-2000이야기는 왜하셨나요?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유랑자 | 2015-11-11 | 추천 0
유랑자 | 2015-11-11 | 추천 0
KH- 179의 긴급 방열 방법 아시고 그런말 하시나여...?;;;
박대리님도 아시지만 모르는 부분은 걸고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그래서 개솔린하이브리드는 일본에 밀리고 개솔린 하이브리드는 ONLY DIESEL로도 이긴다는 독일애들이니 당연히 상대가 안되는 겁니다.거기다 독일애들이 디젤하이브리드를 등장시키니 더 상대가 안되는 거고요.
내연기관으로 안되니까 미국애들이 잘하는 식 즉 게임체인징을 하겠다고 순전기차를 밀어붙인건데 테슬라가 잘나갔지만 순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조차 한국이 우위입니다.골때린 건 테슬라 기술우위가 BMW I3와 I8이 나오면서 정말 별게 아니라는 게 들어났죠.
폭스바겐 문제도 순수한 의미의 기술적 문제는 아닙니다.현재 미국 디젤기준이 유로6보다 훨씬 강력한 데 이걸 미정부가 미국메이커들이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기준이 아닙니다.
대형차들의 경우 애프터트리트 먼트 장비로 이걸 해소하고 현대도 승용디젤로 유로6를 클리어했지만 저가브랜드 차량이 미국기준을 애프터트리트먼트 장비로 맞추기는 힘듭니다.그런데 저가차량 타는 사람들한테 DPF 관리 신경쓰고 요소수 꼭꼭 채워넣으라고 하면 이런 종류의 차량이 팔리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이런 트랙터를 사용해서 스크레이퍼를 끄는 데 스크레이퍼 삽날 면적이 K-55 삽날면적의 10배쯤 됩니다.스크레이퍼 두대를 직렬로 연결해서 삽날을 땅에 박고 별 무리없이 끌어서 흙을 100톤가까이 퍼담고 끌고 다닙니다.휠타입차량이요.
그리고 스크레이퍼에 어댑터를 달아서 굴절트럭으로도 끌 수 있게끔 되있고 굴절트럭도 그런 스크레이핑을 할 수 있는 타이어를 달고 실제로 그런일을 합니다.괜히 FH-77BW를 굴절차대에 얹어놓은 게 아닙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고려의반격3 | 2015-11-11 | 추천 0
저도 잘 못하지만..
전쟁나면 같은편이 되어서 싸월줄 옆사람을 사랑합시다 ㅠㅠ
고려의반격3 | 2015-11-11 | 추천 0
바퀴와 지면과의 마찰력이 퀘도형에 비해 열악할수밖에 없어서 불리한게 사실아닌가요..
차륜형 삽날없는 자주포들이 기술적으로 상당히 우위라서 그런게 아니라 전술목표 지향점이 다른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고려의반격3 | 2015-11-11 | 추천 0
폭스바겐 계열회사들의 디젤제원은 거의 외계인 고용한듯한 파워와 효율을 자랑했지만 결국 외계인고용은 없었다는게 밝혀졌죠..
모든 이유를 독일이니까로 먹어주고 가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걸요..
같은 운동에너지일때 대상무게가 더 크면 그만큼 더 적게 영향 받는건 물리적 사실이죠..
야구공을 같은힘으로 무거운 바위에 던졌을때와 스티로폼에 던졌을때를 떠올려보면 쉽게 답이 나오죠..
유랑자 | 2015-11-11 | 추천 0
반드시 날삽을 박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 사격때 마다 오차범위가 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첫째
1.보통 차륜형 자주포는 뒤에 삽날을 박고 쏴야 한다는 겁니다.궤도형은 필요없고요.그런데 센터우로 155mm/39calibre 는 삽날없습니다.그런데 K-55는 삽날있죠?이건 무슨 변고인가요
2.센터우로야 39calibre 니까 18리터 약실 써서 그런거라고 치고 DONAR포탑 단 차량들은 어떤가요?이게 155mm/52calibre입니다.당연히 23리터짜리 약실이겠죠. MLRS차체에 다는 게 정석이긴 한데 휠타입인 박서에도 삽날없이 답니다.골때린 건 육공트럭 같은 트럭차대에서 삽날없이 단다는 겁니다.
둘째 K1 시리즈나 K-9 자주포 만들 때 밀매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한 게 HSU라는 겁니다.확실히 토션바보다는 앞선 방식인 건 사실입니다.그런데 과연 외국인이 봤을 때 토션바를 넣은 레오파드2나 PZH-2000이 야지기동성이나 주퇴충격을 받아내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까요?부품은 더 후진걸 썼는 데 크라우스 마파이가 로템이나 삼성테크윈보다는 실력이 좋으니 그걸 그냥 커버치는 겁니다.
셋째 더 웃긴 비교는 PZH-2000과 K-55의 비교입니다.둘다 토션바에요.CHAOS님식 해석이면 <무거운 차량이 덜 흔들린다고 서스펜션 좋다고 하는 소리는 일짜무식이나 하는 소리란거죠.>라고 본인입으로 말했으니 같은 제작사인 삼성테크윈에서 K-55A1으로 개량하지 않은 K-55차대에 K-9 포탑을 결합시킨 다음에 PZH-2000 차대무게랑 같아지게 20톤쯤 되는 쇠덩어리라도 달고 쏘면 PZH-2000처럼 안 흔들려야 한다는 겁니다.
과연 K-55차대무게가 PZH-2000하고 차대무게가 같아지면 똑같은 토션바라고 삽날없이 쏠 수 있을까요?18리터 약실을 쓸때도 알루미늄 호일차체가 충격을 못이겨서 KH-179랑 달리 최대장약을 다 못 넣고도 뒤로 밀려 삽날을 박았는 데 23리터 약실을 쓰는 주포반동을 삽날없이 받아내요?쇠덩어리 20톤 달면요?같은 토션바인데 왜 한쪽은 삽날이 없고 한쪽은 삽날이 있냐는 겁니다.
박대리 | 2015-11-11 | 추천 0
본인이 PZH2000에 대해서 뭐라고 했나요?
1.<무게도 그렇지만 댐퍼의 용량을 무식하게 큰걸 달아서 댐핑능력이 좋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물었잖아요?주퇴압력에 대한 대응은 잘된다고 치고 주행시에는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본인이 또 답을 달았내요.
2.<토션바식은 대부분 댐핑계수가 고정된 댐퍼를 사용.(기술적으로는 가변식도 되는데 실제로 채용하지 않음)>
뭘 어쩌자는 겁니까?PZH2000이 무식하게 댐퍼용량만 키워서 주퇴충격 받아내는 대만 신경쓴거면 주행중에는 아주 옛날 판스프링쓰던 덤프가 공차로 비포장 다닐때처럼 통통 튀겠내요?아주 승무원들 죽어나가고요.그냥 제 얘기처럼 댐퍼에 주퇴충격을 받아내는 모드랑 주행중 모드가 따로 있다는 판단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3.< 따라서 무거운 차량이 덜 흔들린다고 서스펜션 좋다고 하는 소리는 일짜무식이나 하는 소리란거죠.>
아주 좋은 얘기를 하셨어요.그럼 PZH2000 차체는 K-9 보다 몇 배 무거운가요? 그리고 원래 폴란드 KRAB 차체는 K-9보다 몇 배는 더 꿀렁대는 대 무게가 몇 분의 1밖에 나가지 않고서야 설명이 안되죠.무슨 플라스틱 차대입니까?생각을 하고 답변을 다세요.그냥 기술력 차이에요.
4.< 반면 훈련 또는 실전동영상이면 그때마다 사격제원이 다르므로 섣불리 반동흡수가 얼마나 되느냐를 말할 수가 없는거죠. 대부분의 동영상에 몇호장약 썼는지 나오는거 보셨나요? 없죠?>맞습니다.몇 호 장약넣고 쏜다는 동영상은 못봤습니다.거꾸로 물어볼게요.CHAOS님은 봤나요?
저번에도 누가 PZH2000이 107초만에 20발 쏘는 영상을 보여줬더니 저건 최대 장약으로 쏜 게 아니라고 얘기하더군요.제가 그 사람한테 묻고 싶었습니다.그럼 K-9은 분당 6발씩 쏜다는 기록은 최대장약으로 쏜 거냐고요?그런데 급속사격시 8.4초만에 3발 쏘는 자주포가 15초에 3발 쏘는 자주포보다 반동제어가 잘되는 게 상식적인 판단아닐까요?
CHAOS | 2015-11-10 | 추천 0
자주포는 장약의 양을 사격시마다 사격제원에 따라 바꾸기 때문에 동영상에서 몇호장약을 썼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추측이라도 해가면서 평가해야하죠.
전차포도 날탄과 복탄의 사격반동이 다릅니다.
이 발제글의 동영상은 사격시 차체의 흔들림을 테스트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므로 최대장약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훈련 또는 실전동영상이면 그때마다 사격제원이 다르므로 섣불리 반동흡수가 얼마나 되느냐를 말할 수가 없는거죠. 대부분의 동영상에 몇호장약 썼는지 나오는거 보셨나요? 없죠?
백대리님은 이런거 생각은 하고 말씀하시는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각종 제원은 달달 외우시는 분이 이런걸 간과하시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