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CHAOS | 2015-11-08 | 추천 3

  아무리 국뽕을 맞아도 행정절차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진짜 좋은 말을 할 수가 없어요.

• 낙망고양이 | 2015-11-10 | 추천 0

  비행테스트를 하려고 했더니, 관제당국에서 형식인증 받은 기종(기체)만 비행허가를 내준다나... 아니 새로 제작한 테스트기종인데 형식인증이 어딨어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이런 때가 있었죠.

  

  

• CHAOS | 2015-11-08 | 추천 3

  아무리 국뽕을 맞아도 행정절차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진짜 좋은 말을 할 수가 없어요.

  

  

• CHAOS | 2015-11-08 | 추천 1

  두 헬기 모두 영화용으로 개조 많이 한 기체에요.
  가젤은 유명한 블루썬더로 개조.
  푸마는 람보3에서 하인드 초기형(거의 똑같이 개조해서 깜짝 놀람)으로 개조.
  
  헐리웃 소품회사의 능력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조한 기체를 비행허가를 내주는 미국 항공청 관계자들 또한 대단하다는....
  우리나라는 경비행기와 경헬기를 업체에서 개발하고 나서 비행테스트 하려고 하니 도로교통부 공무원이 허가를 안해줬다죠?
  자율주행 자동차도 여태 도로주행시험 한번도 못해서 이번에 관계법령 개정한다고 하는데 사실 몇년을 이 법령 때문에 낭비해서 다른나라에게 많이 뒤쳐졌죠.

  

  

• Tangent | 2015-11-08 | 추천 2

  저 퓨마시리즈는 실베스타 스탤론 형님의 젊은시절에 촬영한 영화 람보 시리즈에서 소련군 헬기로 출연하기도 했죠. 정확히는 그 당시 서방권에서 미지의 기종으로 인식했던걸로 알고 있는 Mi-24 하인드를 묘사하려고 한 것이였지만요...
  

  

  

• 외돌괴 | 2015-11-08 | 추천 0

  가젤과 푸마..참 귀여운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