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훈스 | 2015-11-08 | 추천 3

  나쁜말로 이륙과정 착륙과장에서의 사보타쥬는 꽤 있었던 일로 압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에미레이트 항공 여객기에 중화기탄 박혀서 몇명이 부상당한 일도 있었죠.

• 문파인 | 2015-11-08 | 추천 0

  기사 자세히 안읽어보고 대충 올렸더니 그 폐해가... 쿨럭
  대략 내용인즉 189명의 승객을태운 TOM476편 항공기의 파일럿이 미사일 항적을 포착하고 회피... 후 무사히 착륙. 미사일은 300미터까지 가까웠다고...
  
  러시아 여객기 추락 어쩌고 저쩌고...
  
  항공기들은 IS와 이집트 군의 무기에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여 26000피트 이하로는 비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IS의 무기는 대부분 저고도 공격용 맨패드라서 IS 공격일 활률이 낮고
  그 시간에 이집트 군의 훈련이 실시되고 있었으므로 그 비행기를 공격하려고 발사한게 아닌것으로 대략 수사 결론이 났다... 자세한 것은 추후에 영국측 정부 전문가랑 ...어쩌고 저쩌고...
  
  머 대략 이런 내용이네요... 죄송 ㅠㅠ

  

  

• 조종수 | 2015-11-08 | 추천 0

  이젠 민항기에도 회피장치달게생겼네요..

  

  

• Mojave | 2015-11-08 | 추천 1

  테러리스트가 발사한게 아니라 훈련중인 이집트군이 발사한겁니다. 비행기를 노리고 발사된 유도미사일이 아니라는거죠

  

  

• 문파인 | 2015-11-08 | 추천 0

  아 기사내용을 훑어보니 육안확인이군요.
  맨패드에서 발사된 미사일의 항적을 보고 아슬아슬 피한 듯...
  채프, 플레어도 없이... 대단하네요.

  

  

• 문파인 | 2015-11-08 | 추천 0

  신기한게 민항기에서 미사일을 감지한 부분인데요. RWR이 있는 것도 아닐테고
  기상레이더 정도 일텐데. 다른감지 수단이 있었을까요?
  육안으로 보고 회피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 훈스 | 2015-11-08 | 추천 1

  항공기에 대한 테러는 지속적이었지만 우리가 그냥 잊고 있었을뿐이라는 사실이죠.
  
  여전히 테러범은 그대로지만 여객기는 날라다니고 있을뿐입니다.

  

  

• 훈스 | 2015-11-08 | 추천 3

  나쁜말로 이륙과정 착륙과장에서의 사보타쥬는 꽤 있었던 일로 압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에미레이트 항공 여객기에 중화기탄 박혀서 몇명이 부상당한 일도 있었죠.

  

  

• 조종수 | 2015-11-08 | 추천 1

  순수 민간조종사교육 받은 조종사와
  군 항공기조종사출신 조종사
  만약에 미사일이날라온다면 회피능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