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훈스 | 2015-11-06 | 추천 5

  속도가 안될텐데요.. 추적이 아니라 매복하는 길목에서 걸렸겠죠..
  
  통상적으로 항모가 30노트 근처(항공기 이륙을 위하여) 움직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디젤잠수함은 최대가 20노트죠, 추적이란 문구가 맞지 않습니다.
  
  다른말로 시간당 18KM의 거리 손실이 일어 난다는것입니다..
  
  또한 디젤 잠수함의 소나의 탐지거리 문제도 있거니와
  
  예로 50KM 바깥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소나를 갖추고 50KM바깥의 항모를 탐지하더라도 음파가 50KM을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해야 함으로써(1KM당 1분) 실질적으로 항모는 이미 50KM 초기 탐지위보다 더 이동하게 되어 버리죠.
  최대 잠수함의 위치에서 약30KNOT=55KM을 더한 100KM 바깥에 있게 됩니다.
  
  그걸 정확히 이야기해서 추적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것이죠.

• 길을가다 | 2015-11-07 | 추천 1

  일반적으로 디젤 잠수함은 최대 20노트의 속도로 항행한다면 축전지의 문제로 약2시간이상을 항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항모가 항행할걸로 예측되는 지점의 전방에 매복했던 잠수함이라면 빠른 항행을 통해 항모에 접근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후방에서 추적하는건 속도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잠수함이 최대 속도를 내더라도 시간당 10노트에 해당하는 거리차이를 보이기 때문이 후방에서 추적하는건 불가능하고 잠수함이 항모의 전방 항로상에 가깝게 있다면 빠르게 항모의 항로에 가까운 위치로 접근할수는 있습니다.

  

  

• headache | 2015-11-06 | 추천 1

  매복이 맞겠지요. 디젤로 추적은 불가능이죠.
  미국 항모가 같은 패턴으로 계속 한 해역에서 돌고 있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

  

  

• 무르만스크 | 2015-11-06 | 추천 3

  추적이 아닙니다. 미 항모전단에 컨텍 당한거죠.. 미항모전단에서 중국 잠수함의 위치와 함종 이동경로까지 파악하고 있었으니 중국잠수함은 미항모에게 목표로 컨텍당한 상태에서 항행 했다는거죠. 중국 잠수함 입장에서 미항모를 추적했다면 발각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은밀히 추적해야 했겠죠. 전시였으면 아스록, 수상함의 경어뢰 초계기의 경어뢰 등으로 격침당했을 겁니다.
  

  

  

• 지나가는행인 | 2015-11-06 | 추천 0

  근데, 수직꼬리날개 중에 상부가 없네요?

  

  

• 훈스 | 2015-11-06 | 추천 5

  속도가 안될텐데요.. 추적이 아니라 매복하는 길목에서 걸렸겠죠..
  
  통상적으로 항모가 30노트 근처(항공기 이륙을 위하여) 움직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디젤잠수함은 최대가 20노트죠, 추적이란 문구가 맞지 않습니다.
  
  다른말로 시간당 18KM의 거리 손실이 일어 난다는것입니다..
  
  또한 디젤 잠수함의 소나의 탐지거리 문제도 있거니와
  
  예로 50KM 바깥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소나를 갖추고 50KM바깥의 항모를 탐지하더라도 음파가 50KM을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해야 함으로써(1KM당 1분) 실질적으로 항모는 이미 50KM 초기 탐지위보다 더 이동하게 되어 버리죠.
  최대 잠수함의 위치에서 약30KNOT=55KM을 더한 100KM 바깥에 있게 됩니다.
  
  그걸 정확히 이야기해서 추적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것이죠.

  

  

• spanishflu1918 | 2015-11-06 | 추천 0

  항공모함 주변에 미군 공격잠수함이 같이 다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