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달애며....// 핵 잠수함의 꿈…'362 사업'을 아십니까?
sharp defense | 2015-11-06 15:11:19
조회 12214 | 추천 0 | 다운로드 0
보시분들은 아시겠지만... 하기 기술적 내용이 사실이라면 20% 농축우라늄으로 프랑스처럼 운영가능
하다면 주변국의 수 많은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자주국가인 우리도 자주국방을 위해 원잠 보유국 대
열에 설수있다라는 희망이 있기에.. / 많은 사람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믿음이 있기에.....
비밀회원님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자 상기하는 의미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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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의 꿈, 362 사업
362 사업은 3조 5,000억원을 들여 한국형 핵 잠수함 3척을 건조할 계획이었습니다. 2006년까지 개념 설계를 마친 뒤 2007년부터 건조에 착수해 2012년 1번함을 실전배치할 참이었습니다. 2~3년 간격으로 2번함, 3번함을 진수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었으니 계획대로였다면 2015년 현재는 2번함이 전력화됐을 시점입니다.
사업에는 해군과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원자력연구소 등이 참여했습니다. 해군 조함단 아래 362 사업단이 설치돼 설계 및 건조, 무장과 관련된 현안을 검토하고 작전요구성능(ROC)를 수립했고, ADD는 잠수함 설계를 맡았습니다. 원자력연구소는 핵 추진기관을 연구했습니다.
362 사업을 이끌었던 문근식 솔트웍스 부사장(예비역 해군 대령)은 “잠수함에 탑재할 원자로로 러시아 OKMB사의 원천기술로 개발된 스마트 원자로를 확보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함체는 프랑스의 핵 잠수함인 4,000톤급 바라쿠다를 모델로 삼았습니다. 문 부사장은 “디젤 잠수함도 독자적으로 설계, 제작해 본 적 없는 우리나라가 핵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면서도 “11년이 지난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장보고-Ⅲ 사업
그렇습니다.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한미 원자력 협정이 개정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우라늄을 20% 미만 농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 농축 우라늄은 핵 잠수함의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계선입니다. 미국, 러시아 같은 나라의 핵 잠수함은 농축도 90% 짜리 우라늄을 연료로 쓰지만 프랑스의 핵 잠수함은 농축도 20% 우라늄을 사용합니다. 농축도 20% 우라늄 기반의 핵 잠수함도 실전 능력이 입증됐습니다.
최초로 잠수함의 설계와 건조 모두 우리 기술이 적용되는 장보고-Ⅲ 사업이 성공하면 핵 잠수함 선체도 개발할 수 있다고 문 부사장은 주장했습니다. 장보고-Ⅲ 사업은 2020년대 3,000톤급 잠수함 9척을 건조하는 해군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1~6번함의 동력체계는 디젤로 결정됐지만 7~9번함의 동력 체계는 미정입니다. 우리 군은 핵 추진 잠수함 건조의 희망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 험난한 핵 잠수함의 꿈
핵 잠수함은 북한에게 치명적 위협입니다. 연속 수중 작전 기간이 거의 무제한입니다. 적의 영해 깊은 곳에 오래 숨어 있어도 정찰위성으로 탐지하기 어렵고, 불쑥 잠대지 미사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대처할 시간도 없습니다. 미 해군의 핵 잠수함이 국내에 입항하면 북한이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갖고 싶은 무기 체계이지만 기술과 국제 정치역학 등의 문제로 실현 불가능한 꿈이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핵 잠수함을 끌고 갈 초정밀 소형 원자로를 개발할 능력이 없고, 미국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의 반발을 우려한다는 명목으로 우리나라의 핵 잠수함 보유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란 논리입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핵 잠수함을 포기하기엔 북한의 위협 뿐 아니라 주변국의 핵 무장 속도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중국은 핵 추진 잠수함 뿐 아니라 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전략 핵 잠수함도 건조했습니다. 성능 면에서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우리 해군이 3,000톤급을 보유할 때쯤이면 제법 안정적인 전략 핵 잠수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미 잠수함에 탑재해도 손색없을 소형 원자로를 개발해서 수상함에 집어 넣었습니다. 4,000톤급 소류급 잠수함은 언제든 핵 잠수함으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장에 혈안입니다.
주변국의 반발 보다는 주변국의 위협을 우려해야 할 처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원전 대국입니다. 원자력을 만지는 기술이 만만치 않습니다. 핵 잠수함의 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67404&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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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우리나라가 아직 그 당시에는 여러가지 기술적이나.. 국재적인 시각이 쉽지 않던 시절이였기에.. 그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간... 여러가지 국제적 제제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런 시각이 어느정도 누그러졌고 다행히 우리나라도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한민원자력 협정이 우리나라가 원자력잠수함을 갖는데 이젠 아무런? 제약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수십년전... 기술도 없던시절 디젤도 못만들던 시절에 원자력잠수함을 계획해서 만들던 불안감 보다는 이제 우리나라도 전세계적으로 공론화해서 좋은 기술은 수입하고 우리자체적으로 생산된 원자력잠수함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평소 활동하는 아이디가 아닌 아이디가 갑짜기 나타나서 유기자님의 에전 문제를 들고 이슈화하는 이 마당에 제 개인적인 유일한 취미생활장인 비밀을 흔드는 시도는 개인적으로 단호히 막을것입니다....... 다른 비밀열혈 회원님들도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같이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왕땡 | 2015-11-08 | 추천 0
명량 | 2015-11-07 | 추천 0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원잠건조가 성공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이라도 했나요?
어차피 추정을 할수 밖에 없는 문제를 가지고 함부로 거짓말이라고 몰아세우면 되겠습니까?
그저 자신과 다른 의견일 뿐인겁니다.
유독 비밀에서 이런 식으로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심하게 몰아붙이는 사람이 있는데(요새는 덜하지만 얼마 전까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전부 중뽕이라며 인신공격 하는 사람까지 있었죠.)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고 다른 의견을 묵살하고 싶으면 그냥 블로그나 하시기 바랍니다.
명량 | 2015-11-07 | 추천 0
당시 유기자님의 기사가 아니었으면 지금쯤 건조가 끝나지는 않았더라도 최소한 한참 개발중일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즉 원잠확보가 빨라질수는 있었다는 것이고 그게 맞든 틀리든 최소한 이 문제에 대해서 누구도 100 정확한 정답을 말할수는 없는 문제라는 겁니다.(참고로 전 당시나 아래 댓글처럼 지금도 원잠의 무리한 조기확보는 반대하는 사람이죠. 원잠을 건조 못해서 아쉽다는게 아니라 당시 유기자님 글과는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원잠은 어차피 불가능했다는 식으로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겁니다.)
그리고 밀매인중 무기에 관한 토론은 본인의 지식이 짧으면 그저 눈팅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도 원잠 건조에 대한 의견 정도는 낼수도 있는겁니다.
원잠문제야 대부분의 밀매인들이 평소 생각이 많았던 문제고 국방정책에 관한 문제니까요.
삐죽이 | 2015-11-07 | 추천 1
듯보잡 이라는 단어를 써서요... 저도 왠많해서는 이곳에 이런 막대먹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데...
하지만.. 생각을 한 번 더 해보십시오... 지금 비밀이라는 이곳 사이트는 중국은 물런 일본 심지어 북한에서도 모니터링을 할 만큼 우리나라 밀리터리사이트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유기자님과 많은 회원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는 아이디가 다른 안건도 아니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곳에 예전 원자력잠수함의 사업이 사라진게 한 이유가 이곳 방장님이라는 듯이 사실도 아닌 문제를 올렸다면 누가 더 문제일까요... 좀더 사려깊은 댓글과 발제글로서 우리의 군사세계가 더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harp defense 님에게도 본의 아니게 발제글에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sharp defense 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원합니다. 이만
조이독 | 2015-11-07 | 추천 1
핵잠가지고 뭐하게요?
핵무기도 하나도 없는 판국에 핵잠가져봤자 별 쓸모가 없다고 봅니다.
다른나라에서 보기엔 핵잠를 가지겠다는 건 핵무기를 갖겠다는 것과 같을 겁니다..
핵무기를 가질것도 아니면서 핵잠수함갖겠다고 하는 건 안되는 걸 뻔하게 알면서 하겠다고 하는 즉, 난 지금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것과 같은 거죠..
먼저 하려면 쉽게 되는 것 부터, 그리고, 진짜 저렇게 하니 상대에게 몸서리쳐지게 하는 것부터 해야 하는 겁니다..
지금 잠수함을 더 큰 것을 만들 생각보다 도리어 작은 잠수함을 많이 만들어 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힘은 서해에 있습니다.
동해에 떠다니는 화물선 보다 서해에 떠다니는 화물선이 훨씬 많을 겁니다.
14억 인구의 중국의 경제 숨통이 서해바다 입니다..
장보고 처럼 서해바다를 잡으면 아시아를 잡는 거고 아시아를 잡으면 세계를 잡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잠수함은 서해바다에서 정말 찾기 힘든 소형 스텔스 잠수함을 만들어 대규모로 배치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겁니다..
핵잠 가지고 서해에서 못 놉니다. 잠수함이 작아야 되고, 작게 만들면 더 큰 은밀성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서해는 우리의 안마당이기 때문에 몇달씩 나가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바다에 나갔다가 다음날 하루에 유유히 들어 와도 됩니다.
인천에서 부터 제주까지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제주에서 인천 앞바다의 서해만 괸리해도 전세계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를 무시 못합니다.
비용도 별로 안들고 이렇게 쉬운걸 두고 남들 의심 받아 가며 되지도 않을 꺼, 비용도 엄청난 것에다 심지어 되어도 사실상 전혀 쓸모도 없는 것에 매달리는 지 ..
우리나라 사람들은 허영심을 버리고 실리를 취하는 사고를 가져야..
윙팁 | 2015-11-07 | 추천 0
우선 전 이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의글을보고 또 댓글들을보고 많은것을 알게되고 흥미롭게 보았었는데 누가 어떤글을올려서 그글이 잘못된내용이건 올바른내용이건
또누군가가 댓글로 잘못된부분이나 더 정확한 내용을 달고 하는게 참 흥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곳에 상당히 만은회원이 있는줄알고있고 이발재글만하더라도 수천명이 본것같은데 대부분이 눈팅족인거같더군요 하지만 동등한 회원입장에서 어떤글을 발재할 권리는있다고보고 그글이 잘못된정보라면 고수분들이 더정확한 내용을 다시알려줄수있는건데 저같은 눈팅족이 어떤의도에서든 글을올렸을때 그내용이 좀 잘못된내용이라고 듣보잡 아이디 라는말은 저같은 사람들의 활동을 상당히 위축시키는것같아서 쓸대없는 서론을 달고 이렇게 몇자 적어봄니다 저또한 듣보잡 회원인데 글발재할용기가 상당히 줄어드네요
전20여년전 공군에서 54개월복무후전역했고 근무당시KFP 창단맴버로 라인에서 복무했었는데 지금도 현역으로 있는 친구들과 예기하다보면 이런저런말을 주워듣지만 이곳에 글남기기가 상당히 부답이되더군용 더군다나 듣보잡이니 이런 댓글이 올라오면 더위축이 되고요 아무튼 더많은 분들의 좋은글들 앞으로도 눈팅만 잘해야할거같습니다
길을가다 | 2015-11-07 | 추천 2
원잠에 필요한 핵연료의 농축은 당시에는 미국의 동의가 없다면 불가능한 시도이고 북핵문제로 인해서 미국이 핵 농축을 용인할 가능성이 없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북핵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 낮아짐에 따라 인접국인 우리에게도 핵농축을 완화할 필요성과 중국의 확장은 우리와 일본에게 원잠 도입의 필요성이 증대되었기 때문에
선행적으로 우리가 원잠을 도입하고 차후에 일본이 도입하는 수순으로 갈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akwon | 2015-11-07 | 추천 2
예산, 의지, 기술, 여론등등 모든 면에서 힘이 부쳤습니다. 여기서 여론 부분을 유기자님의 탓으로 돌리는 얘기들을 보면 당시 상황이 기억나네요.
당시 유기자님의 글이 올라오자말자 파워코리아쪽을 대표하던 분이 바로 대응을 하셨는데, 절대 보안을 유지해서 시행해야할 프로젝트를 공개함으로써 다른 국가, 시민단체등에게 이 프로젝트가 노출되어 강력한 반발이 생길꺼라는 원망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제주도 강정항 사태같은 걸 보면 핵잠수함 프로젝트는 공개시기와 상관없이 수많은 반발을 받는게 당연한거였습니다. 제주 강정항은 수많은 반발여론에도 불구하고 의지와 예산이 가능해서 추진되었죠.
하지만 핵잠수함 프로젝트는 수많은 난관속에 포기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예산도 기술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유기자님의 최초 공개글과 바로 이어진 파워코레아측의 반발글로 인해 여론에 의해 무산된 프로젝트로 인식되고 있는 겁니다.
겨울하늘 | 2015-11-06 | 추천 2
당시 우리가 진행 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은 러시아원자로+프랑스선체 인데 이런 상황은 아시는 것 처럼 기밀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물론 204급이 도입 예정이였지만 중형 디젤 잠수함을 운영 해본 적도 없는 상황에 4000천톤급 이상의 핵잠수함으로 점프하는 것도 기술 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입니다. 거기다 3조가 넘는 예산 확보도 어렵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구체적인 전력화 계획이 승인 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주무 장관이 경질 됨으로써 계획은 휴지조각이 된 것이죠.
유기자를 비호 할려는 것은 아니나 제가 생각할때 사업의 좌초는 위와 같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희망적인 것은 당시의 노하우가 남아있고 이제는 기술적으로 좋아졌으며 군에서도 조심스럽게 의지를 피력한다는 말들이 나오니 기대가 됩니다.
겨울하늘 | 2015-11-06 | 추천 1
노무현 정권때 조영길 국방부장관이 추진하는 사업이긴 했으나 예산 문제, 당시 기술로써는 전력화가 어려운 일정, 외교적 압박(이건 다 아시는 것 처럼 '핵' 이라고 하면 동맹이라도 용서치 않는 국가가 있죠)도 있고 조장관이 경질 되면서 사업 자체도 날아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핵' 들어가는 사업에서 절대 기밀 유지하면서 하지는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업을 진행 할려면 당장에 IAEA가 위성까지 뛰우면서 감시하는데 어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당시 정권이 역대 정권중 미국이 가장 동맹관계를 의심할때라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전설에서나 들을 수 있는 사업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술력이나 대외관계 및 안보환경 등 으로 상황이 달라졌기에 희망적이라 봅니다.
daeguug | 2015-11-06 | 추천 0
엘에무지사수 | 2015-11-06 | 추천 1
이미 UAE에 수출한 한국형 원자로를 독자개발 할 정도로 기술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한번 해볼만한 사업이었습니다 성공의 확율의 현재의 KFX만 하겠어요?
그리고 만약에 실패햇더라도 그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이 어디 갑니까?
아래 다른발제자분의 글이 생각나네요 정주영회장의 "~해봤어?"
해보지도 않고 게다가 밀덕이란 분들이 뭘 이리재고 저리재고 따지긴 비밀이라고 하기가 부끄럽게...
글고 주변국 눈치여? 그게 무서우면 제주해군기지도 문닫아야지 글고 서해에서 짱개 어선도 불법조업 묵인해야겠죠 그리고 그땐 국제정세가 지금이나 달라진게 뭐가있다고 그때는 않되고 지금은 된다는 논리는 무시긴지 이해가 안갑니다.
핵무기도 아니고 원잠가지고 쫄기는 그리고 노무현대통이 바보라서 주변국들의 압력무시하고 시작을 했겠어요? 감래할만하고 그리고 그압력을 받더라도 원잠이 주는 자주국방 효과가 그걸 상쇄하고도 남으니 시작을 한거지.
그런걸 톡까서 동티를냈으니, 비밀의 영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아이디 가진분들은 글을 달면 않되는 겁니까? 아님 당신 의견에 반대글을 달면 않되는 겁니까? 당신이 여기 물을 흐린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초등생도 아니고 마치 여기 우리집이니 들어오지마 하는것 같아 애잔합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막든 떼로 막든 열심히 하세요 넘탓하지 마시고.
기갑공정여단 | 2015-11-06 | 추천 1
조선일보라는 회사를 대표해서 노무현정권 엿먹인 그냥 그런 일입니다.
원잠에 좀더 구체화된 계획과 실행 결과물이 있었으면 미국에게 조금더 많은 것을 얻어낼수 있었죠.
잘한 짓이라고 할 수는 결코.,... 없으니 물고 빠는 것도 정도것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 다들 유기자님 마당에서 노는 재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 정치 말할 곳은 조선일보에 많습니다.
제르망 | 2015-11-06 | 추천 0
원잠이 왜 필요하냐고 입에 게거품을 몰던 인간도 봤는데..ㅋㅋㅋ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네요^^ 기분 무지 좋습니다.
로곤 안하고 일기만 하려다가 로곤했다는...
제르망 | 2015-11-06 | 추천 1
매니아는 아니고, 그냥 시시각각 군의 변화해 가는 모습만
보고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든든합니다. 삐죽이님 ^^
추천요~!
외돌괴 | 2015-11-06 | 추천 1
외돌괴 | 2015-11-06 | 추천 1
외돌괴 | 2015-11-06 | 추천 3
10년이 흐른 지금도 핵잠수함에 대한 설계는 원자로나 추진체계를 우리힘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에는 많은 의문이 있고요.핵잠수함이 상당한 의미를 가진 무기임에는 확실하지만,
핵무장도 못한 핵잠수함이 어느정도의 위력을 보여줄것 인가는 상식있는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핵잠수함이 안정적으로 운항되면서 최소한 n-61급 핵탄두를 장착한 수직발사 탄도탄 수십세트를 운영하지 못하는한,,그저 있어 좋은 무기죠.그럼에도 핵잠수함 건조를 지지합니다. 그런데 이런 첨단 핵잠수함을 10년전에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KFX는 절대무리라고 하는 놀라운 모순성을 우리는 보고있죠.
무르만스크 | 2015-11-06 | 추천 5
중화기중대장 | 2015-11-06 | 추천 3
gslky | 2015-11-06 | 추천 3
역적이지요
당시의 조선국민들 대다수가 이완용을 역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니 이완용암살모의 사건도 있었지요
다만 이완용같은 부류때문에 조선이 무너졌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그당시의 현실을 너무나 모르고 막무가네로 자기 기분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서 더욱 더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일개기자가 까발렸다고 원자력잠수함을 못만들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말도 않되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CIA가 바보인줄아시나요?
그리고 설사 우리가 그 당시에 만들려고 해도 외부적인 재약(핵처리),내부적 재약(기술부족)못만들었을겁니다
이제서야 잠수함기술이 어느 정도있고 앞으로 3000톤급기술이 축적된 다음에나 가능할겁니다
제친구가 모신문논설위원장이었다가 군전문기자로 바뀌었는데 이와 비슷한 뜬말을하기에 뭐라고 했는데 이런데서 똑같은 소리를 듣네요
주작 朱雀 | 2015-11-06 | 추천 0
이완용도 그 시절에는 역적이 아니라죠!
SR-71 | 2015-11-06 | 추천 2
부소.전광진 | 2015-11-06 | 추천 2
유기자 탓을 하는 지들은 뭐야~~
일을 제대로 해봐.... 기사화 되나??
관련자 대부분이 다 알고 있는 걸... 다른 곳에서 기사화하기 1분전에
유기자가 보도했을 뿐인데...
막일 하는 나두 알고 있었다...
훈스 | 2015-11-06 | 추천 2
미국 원잠 부산에 들어오던것도 통일에 방해 된다면 길길이 날뛰던 과거 시민단체라면 정부에서 손발도 못대던 상황이었는데 말입니다.
sharp defense | 2015-11-06 | 추천 0
명량 | 2015-11-06 | 추천 1
얻는 것에 비해 잃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잠이 있으면 당연히 없는 것 보다야 좋긴 하지만 잠재적인 적국들이 다 근해에 있는 우리나라가 무리해서 건조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근미래까지는 원잠 1척보다 AIP 디젤 잠수함 2~3척이 더 효율적입니다.
장보고3급이 전력화가 끝나고 대양진출을 위해 항모건조를 생각할때쯤 원잠을 건조하기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연근해에서도 원잠은 디젤함보다 장점이 많지만 그래도 수백킬로 밖으로 나가서 작전할때 진정한 원잠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럴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파텍필립 | 2015-11-06 | 추천 0
삐죽이 | 2015-11-06 | 추천 10
우리나라가 아직 그 당시에는 여러가지 기술적이나.. 국재적인 시각이 쉽지 않던 시절이였기에.. 그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간... 여러가지 국제적 제제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런 시각이 어느정도 누그러졌고 다행히 우리나라도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한민원자력 협정이 우리나라가 원자력잠수함을 갖는데 이젠 아무런? 제약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수십년전... 기술도 없던시절 디젤도 못만들던 시절에 원자력잠수함을 계획해서 만들던 불안감 보다는 이제 우리나라도 전세계적으로 공론화해서 좋은 기술은 수입하고 우리자체적으로 생산된 원자력잠수함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평소 활동하는 아이디가 아닌 아이디가 갑짜기 나타나서 유기자님의 에전 문제를 들고 이슈화하는 이 마당에 제 개인적인 유일한 취미생활장인 비밀을 흔드는 시도는 개인적으로 단호히 막을것입니다....... 다른 비밀열혈 회원님들도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같이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harp defense | 2015-11-06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