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핵단체 “일본 원자력 정책 '핵무기로 전용' 가능” 우려
궁금해요 | 2015-11-05 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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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852278
미국 프린스턴대 물리학자 프랭크 폰 힛팰 교수는 핵연료 재처리 회사인 일본원연(日本原燃)이 아오모리(靑森)현 롯카쇼무라(六ケ所村)애서 건설 중인 재처리 공장을 가동 시 "플루토늄 분리 코스트가 비싸 경제적으로 채산성이 없다"며 조업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965963
그러나 이 같은 구상의 핵심 기반인 몬주 프로젝트는 폐기 위기에 놓였고 다른 플루서멀 방식의 원자로들도 효율성 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 속에 추진 전망이 불투명하다. 결국 플루토늄을 쓸 곳이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경우 '용처 논란'과 함께 핵연료 주기 보유의 명분이 희박해질 상황이다.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통해 추출한 플루토늄은 원전의 연료로도, 핵무기의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때문에 앞으로 '원전 연료로 쓸 곳이 없는 상황에서 플루토늄과, 플루토늄 생산 시스템인 핵연료 주기를 일본이 왜 보유하느냐'는 논란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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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훈스 | 2015-11-05 | 추천 0
대기외 요격이 가능한 SM-3미사일의 탄두부 생산능력 - 적 도시 위에 정확히 인도할 능력
플루토늄... ---- 차고 넘쳐서 주체를 못함
핵 탄도 미사일능력중 갖추지 못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고폭실험과 핵실험을 안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