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tunguska | 2015-11-04 | 추천 15

  전선에서 떨어진 후방의 고급장교용 골프장은 유지할돈이 있어도, 최전방 하급간부나 병사들 치료할 돈은 못쓴다는건... 전시에 장교들 수천명이 프래깅을 당해도 할말없는 일이죠.
  
  미국도 2000년대에 프래깅을 많이 당했는데 한국군은 안봐도 뻔함.

• NoteBook | 2015-11-06 | 추천 0

  토론은 토론방에서....

  

  

• 릴리즈 | 2015-11-05 | 추천 0

  밑에 먼저 정권얘기 꺼내서 비아냥거린 유치원,등신외교/한테 한마디 하시죠 제발요...난 정부 욕하면서 제대로 안한다고 비난했는데 왜요..소방도 저런식으로 알고 있으며, 도대체 누가 국가를 위해 희생봉사하나, 차라리 미국이 부럽다.....이렇게요. 본인이 글을 제대로 안 읽고 타겟을 잘못잡고 나한테 엉뚱한 소리하며 또 정치적 발언을 하니 있는 그대로 말해준겁니다. 쓸데없이 정치얘기를 시작해서 있는 사실 말해준건데, 있던 사실 얘기하니 그건 또 안되나요. 뭐 건들면 안되는 성역입니까.. 아예 그럼 정치 얘기 나온김에
  만세보령/ 님 논리대로 그대로 말해주지 않습니까. 아 그럼 애초에 그 잘나고 지고지순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이런일이 절~대 안일어나게 잘 좀해서 정권 넘겨주지 그랬냐고요.
  

  

  

• 만세보령 | 2015-11-05 | 추천 1

  과거 정부 들먹이며 물타기 시작은 자기가 하고...정치타령한다고 덮고..참...재미나요..재미나네..요

  

  

• 릴리즈 | 2015-11-05 | 추천 0

  일반적인 행정부처의 복지부동이나 처신에 대해 얘기한건데
  만세보령/ 정치병에 걸리셨나 왜 정치적인걸로 연관합니까. 눈에는 정치만 보여요?
  역대 정부가 쭉 저런식으로 해와서 지금 또 논란이 됐고 쉽게 해결되지 못하니 한소리 한건데. 연평해전 이후 김대중 노무현때는 합죽이가 된것처럼 보이지도 않더니
  이때는 옳다 기회다 싶으시죠?? 그때는 그렇게 칭송이 자자하더니.속보입니다. 왜요 님 말대로면 김대중 노무현때는 좀 더 일찍 환부를 쉽게 도려낼 수 있었는데 회피하다, 말기암 돼서 넘겨준건 다음 정부 엿먹어보라는식 아님? 책임 떠넘기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대단한 정권이겠군요.그땐 아예 병원비 정도가 아니라 군인들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패악을 저질렀는데요. 쓸모도 없는 비아냥 왜하시는지.
  

  

  

• playtime | 2015-11-05 | 추천 0

  훈스님 사실관계가 좀 다르면 수정을 하던지 보충글을 쓰시던지요
  기사 제대로 발췌해서 적을거 아니면 아예 적질말던지요

  

  

• 만세보령 | 2015-11-05 | 추천 1

  그럼 남은것은 10년뒤에 영화 [지뢰도발]제작하면 되겠군요.

  

  

• 만세보령 | 2015-11-05 | 추천 1

  아..그렇구나..
  릴리즈님의 논리로 따지면 연평해전 때 그렇게 했으니까..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되는군요. 아..그렇네요..그럼 부모님들 해외로 이민 보내드리면 되겠네요.
  그때 일로 지금까지 욕먹는 사람들..머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내니까..지금 욕먹는 인간들도 잘 지낼테니..사지 잘려나간 애들은 알아서 병원비내고..
  
  이게 무슨 진영논리로 말하지 말라고하면서 지금 지뢰사건 이야기하는데 연평해전 끌어다가 높고 비교하고...머만 터지면 연평해전 월드컵이야기...10년이 넘게 지나면서 두번의 대통령을 거치면서 바뀌지 않고 반성도 안하는데..괜찮은 것이군요.
  연평해전 처사로 그렇게 욕 먹었으면 반성하고 고쳐야하는데..고치지 않고 덤씨우는 호..루라기 국방부와 정부는 연평해전때 그랬으니까...면죄부가 있군요..10년이 지나도..반성하고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군요..큰일했네..노무현이...면죄부까지 주고..

  

  

• 릴리즈 | 2015-11-05 | 추천 1

  글 참 못 읽으시네요....부들부들은 무슨.
  이때다 싶으신가봐요..그냥 진영논리에 갇혀 있으니 그런 생각만 하시지요.
  밑에 댓글에 차마 쌍욕은 못하고,에둘러 표현한거 안보이시나 보네요.

  

  

• 유치원 | 2015-11-05 | 추천 1

  역시 본인들편이 욕먹는다고 부들부들하는 자칭 애국보수분이 나오셨네요. 어찌된게 예상에서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지......그거에 부들부들할 시간에 이런 분들한테 위로금 및 치료비 보태는게 훨씬 가치있는 일입니다.

  

  

• 릴리즈 | 2015-11-05 | 추천 1

  유치원, 등신외교//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참도 잘해서 연평해전 전사자들을 눈앞에서 개무시하고 월드컵 보러 가시고 ,미망인이 정부의 홀대에 격분해 미국으로 가셨었나보지요?? 연평해전 영화가 왜 그리 조명되는지 모르시고 하는 소린가요??
  
  

  

  

• 비마수색 | 2015-11-05 | 추천 1

  이러니, 자식들 군대 안보내려는 부모들의 풍조가 계속되고, 군복무 중인 젊은이들의 자부심이 떨어지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보수정권'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습니다.

  

  

• 유치원 | 2015-11-05 | 추천 3

  자칭 애국보수들은 이 반응에 부들부들할겁니다. 애국보수정권인 현 정부를 까냐고 하면서. 그 사람들은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있어서 이번 건도 실드치기에 바쁠걸로 예상. 그러나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탄핵 운운했을 인간들임.

  

  

• 4.2 | 2015-11-05 | 추천 2

  노력중. 방안을 모색 중...
  이런 단어의 결론이 뭔지 아실지 모르지만 제가 그동안 격어 본? 바로는 언론에서 떠드는 기간 지나면 알아서해결해라...
  로 결론난다. 가 대부분이죠. 아니 전부였든가???
  옛날에 이런 말이 돈 적이 있는데...
  '독립운동하면 집안이 망하고 친일파하면 3대가 잘산다.'
  맞는 듯 틀린 듯 한 말이 현실이 될라나 봅니다. 이러다 전쟁나서 죽을 때 엄마~ 하고 죽는게 아니라 '빽'히고 죽을지도 모르죠. '빽' 없어서 일선부대 배치받아서 죽는다고 '빽'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 정비병북극곰 | 2015-11-05 | 추천 0

  하... 이제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우려고 할까요

  

  

• 드루이드 | 2015-11-05 | 추천 1

  우리나라는 대통령제입니다.
  즉 국민이 대통령에게 권한을 위임한거지요.
  스위스처럼 국민이 시시콜콜한거까지 다 투표로 정한다면 모를까 저런건 정부가 욕먹는게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방부가 문제니까요.
  
  미국의 경우 행정부의 잘못된 일을 대통령이 사과할일이 있었는데 당시 오바마는 이일에 대해서 자신은 몰랐지만 대통령인 이상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서 사과를 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자기손으로 결재했으면서도 몰랐다면서 오리발을 내미는 장관들이 수두룩하고 대통령조차 보고받지 못했다면서 책임을 회피한게 한두번이 아니지요.
  최근 교과서국정화 문제도 찬반을 떠나서 국민들이 대통령이 밀고 당긴 사안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도 청와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요.
  
  대통령이란 자리가 왜 어렵겠습니까.
  잘한건 자기공 못하면 국민탓하는 자리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자신이 하지 않았고 모르는 일이라도 아래가 잘못하면 덩달아 욕먹을 각오를 해야하기때문에 어려운겁니다.

  

  

• 릴리즈 | 2015-11-05 | 추천 3

  결국 30일 그 이후부터는 안될지 될지..안되나 되나.. 가능한지 안한지 ...어쩌고 저쩌고. 암튼 시도는 해보겠다는 나리님 말씀.
  도그쌍욕을 쳐 잡숴도 저런건 안바뀌려나...에휴
  제도에 문제가 있거나 미비하면 빨랑 피드백을 하고, 최대한 되는 쪽으로 도움을 주도록 방향을 잡고 빨리 처리 해야 되는데 저따위로 간보기나 하고 있고 진짜 저늠들이 국가를 말아먹는 넘들이죠. 경찰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소방도 저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주는걸로. 이러면서 국가가 애국심을 바라니 될 수가 있나.
  아마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이나 보훈처나 전부 저런식일 겁니다.
  진짜사나인지 참말사나인지 백날천날 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인위적 의식적으로 애국심을 고취해도 시원찮을 판에,이런 현실을 본 국민들의
  생각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또 잘사는 미국과 비교하면 그렇지만 공동체를 위해 희생봉사한 이들에 대한 처우를 보면 저래서 미국이구나 하죠.
  

  

  

• 포병솔 | 2015-11-05 | 추천 0

  누구 탓을 합니까 결국 국민탓이죠.
  여기서 분노를 표출하면 뭐 나만 좋은 놈 같고 깨어있는 것 같죠.
  결국 국민들이 관심이 없으니 저렇게 되는 겁니다.
  WBC생각해 보세요 우승과 동시에 국회에서 난리나서
  국민의견 묻지도 않고 정서상에도 없던 병역면제 해주던거...
  이게 우리네 국민정서이고, 수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 최고 책임자냐 국민입니다.
  
  국민의 투표로 국회가 구성되고 국회가 입법해서 법률제정하고
  위임해서 대통령령하고 부령등이 만들어지는데 군인사법도 결국은
  국회가 제정한 것이고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국회책임이죠.

  

  

• 등신외교 | 2015-11-05 | 추천 1

  이래야 애국보수정권답지 ㅋㅋ

  

  

• 조종수 | 2015-11-04 | 추천 0

  육방부..답없다..

  

  

• 남쪽하늘에 | 2015-11-04 | 추천 0

  내가 이래서 지난번 조선일보에 새 다리를 장착했다니,미국인가 어디 유명한 사람들 찾아와서 만나 사진찍고 설레발 치길래 한마디 거들었다.
  주변에서 떠들어대고,찾아주고 관심 쏟을때 들 떠서 우왕좌왕 하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육체치료,심리치료 제대로 받고 주변 언론들도 평생 책임 못질거면 지나친 관심 거두라고....결국 이런꼴을...치료비 어떻게되겠지...그러는 사이 저들이 느낀 거지같은 상처는 어쩔건가!

  

  

• The Undertaker | 2015-11-04 | 추천 0

  전쟁나기 전에는 연 1천억도 안들건데 이걸 못해주는 건 정권의 의지 문제입니다.
  비단 이번 뿐만 아니고 역대 모든 정권이 공통적으로 보여왔던 모습이죠.

  

  

• 만세보령 | 2015-11-04 | 추천 2

  이런..개..새 정부에 누가 아들을 군대보냅니까....내아들 면제 방법알아보는 것이 진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의무가 되는군요...

  

  

• 만세보령 | 2015-11-04 | 추천 1

  국방부 대변인 내용도 결국 해주겠다가 아니라..해줄 방법만 알아보겠으니..니들이 나머지는 알아서 하는데 찾아봐도 없으면 난 모른다...이것이군요..아..이런!! 정부를 욕했으니..난 빠알갱이소리 들을라..그래도 이건 국방부가..개...새..kki 라고 말해야겠네요

  

  

• 하시요 | 2015-11-04 | 추천 1

  이러면 누가 돌격앞으로 하나요??
  개호구인증하는건데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달리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 The Undertaker | 2015-11-04 | 추천 0

  이건 정권의 의지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문제인데, 도대체 이런 걸 왜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자주자립 | 2015-11-04 | 추천 0

  정치"쇼"를 진실로 받아 들이면 낭패할 수 밖에요.

  

  

• Skysensor | 2015-11-04 | 추천 0

  그럼 , 30일이 지나면 자비부담이네요...젠장!!!
  무슨 대한민국 국방부가 이래요...어이없네요.
  군 병원에서 그럼 애초에 처음부터 다 치료해주던가...지들이 치료능력이 없어 민간병원으로 간것을가지고...나라 꼬라지가 왜 이런지...보수정권이면 보수정권답게 해야지...

  

  

• 혼정성신 | 2015-11-04 | 추천 1

  아..이런 말도 안되는....이러면 어느 누가 국가에 충성하고 돌격명령을 수행할지...

  

  

• 나이스 | 2015-11-04 | 추천 1

  국방부 발표를 보니 더 불쾌하군요.
  결론은 30일 초과분은 지급할 수 없고 보험금 등을 활용해 초과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거 밖에 안되는군요.
  
  더 거슬리는 것은 "공무상요양비 신청을 하시면 공무상요양비를 지급하겠다"는 대목이네요. 육본에서 한 사람이 하루 출장와서 서류 작성 도와주고 관련 서류 병원에서 발급 받으면 쉽게 될 것을 결국은 곽중사의 부모님이 신청서 작성하고, 병원에서 관련 서류 발급 받고, 신청까지 하러 직접 뛰어 다녀야 된다는 얘기군요.

  

  

• 대양강국2 | 2015-11-04 | 추천 0

  ㅁ 오늘(11.4.) 모 매체에서「군, DMZ 지뢰부상 곽 중사 민간진료비 지급 공식거부」제하로 보도한 기사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ㅁ 언론에서 보도한 ‘곽 중사의 민간진료비 지급거부’는 사실이 아님. 어제 육군본부에서 곽 중사 어머니와 통화에서 “공무상요양비 신청을 하시면 공무상요양비를 지급하겠다.”, “개정된 군인연금법시행령 소급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ㅁ 지난 10.29일 공포된 군인연금법시행령은 ‘전상 및 특수직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군인에 대해서는 민간병원 요양기간을 2년 이내로 하되,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음.
  
  ㅁ 곽 중사의 경우 특수직무에는 해당되나 개정된 군인연금법시행령이 소급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 공무상요양비를 신청하면 30일 한도 내에서 공무상요양비를 지급할 예정임.
  
  ㅁ 아울러, 군 단체보험 보장액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음. //끝//
  
  2015. 11. 4.(수)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