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42333 | 2015-11-04 | 추천 6

  솔직히 국산화 한국 제품을 못믿는 이유가 엔지니어와 기술진들이 아니라 경영인원의 무능한 매니징 능력과 부패한 시스템 때문.
  저런 사고도 한국은 보면 현장의 실수보다는 비용 절약을 위해 안전수칙, 공정과정중 일부를 누락시키는 이유로 생기는 사고가 많이 있음.

• 무신 | 2015-11-05 | 추천 1

  장보고3급이 아니길.. 그나마 다행입니다..
  장보고3급도 강재 절단식이 있은지 이달 26일이면 무려 12개월 다 돼가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 소아범 | 2015-11-04 | 추천 0

  선체에 정말 피해가 없는지 잘~검사해 보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이적행위가 될것 같아서 ....

  

  

• 지나가는행인 | 2015-11-04 | 추천 0

  진원(眞圓)인지는 확인해 봐야죠.
  인수검사시 사고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42333 | 2015-11-04 | 추천 6

  솔직히 국산화 한국 제품을 못믿는 이유가 엔지니어와 기술진들이 아니라 경영인원의 무능한 매니징 능력과 부패한 시스템 때문.
  저런 사고도 한국은 보면 현장의 실수보다는 비용 절약을 위해 안전수칙, 공정과정중 일부를 누락시키는 이유로 생기는 사고가 많이 있음.

  

  

• 해동성국226년 | 2015-11-04 | 추천 1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특수선은 매번 말이 많은지 감사 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 산도끼2 | 2015-11-04 | 추천 1

  겉보기에 문제가 없다 해도 폭발의 압력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선체의 완전구형이 무너졌는지 검사해야 할거고, 대충 넘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조선업계가 요즘 난리인데...
  플랜트 건조 기술과 계약내용이 허술한게 건조사의 문제인 듯 싶은데, 갑자기 계약내용이 이전과 달라지진 않았을거고 건조 일정이 지연된 이유도 궁금하고 말이죠.
  이 건은 발주사들의 재정상황이 악화된게 이유라고 하지만, 이후 행동도 잘 살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쟁사, 경쟁국들의 입김도 충분히 작용할 건이지 않나 싶어서요. 아무리 소송에 이겨도 이미 때가 늦으면 소용 없죠.

  

  

• 스프린터 | 2015-11-04 | 추천 2

  얘네 인천급도 문제 일으켰던거 같은데..

  

  

• 백두인 | 2015-11-04 | 추천 1

  현중 노가다정신으로 만드니 뭘만들어도 불안하다.. 최초로 사고함 만드는거 아니지 거참 차후에 인수할시에 더욱 세밀한 검사가 필요할듯 ..

  

  

• 대양강국2 | 2015-11-04 | 추천 0

  기사보니 214급 마직막인 9번함도 건조중네요.
  

  

  

• 패닉 | 2015-11-04 | 추천 1

  인적 피해 없다는 정말 다행입니다...거기다 선체에도 피해 없다니 더더욱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