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animals | 2015-11-04 | 추천 0

  셔먼에 M-36구축전차처럼 90밀리 포만 달았어도...

  

  

• 영상군 | 2015-11-03 | 추천 0

  미군의 실수는 판터의 성능(특히 장갑)을 낮게 예상해서 신형 76mm와 3인치포로 충분히 격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아이젠하워가 일선 병사들의 보고가 구체화되어 보고되었을때,
  병기국이 76mm와 3인치로 티거와 판터를 때려잡을 거라고 했었다고 분통을 터뜨렸죠.
  
  여기에 판터가 티거 같은 독립전차대대가 아닌, 사단 전차대의 주력전차였다는 점을 몰랐습니다. 티거같은 독립전차대대에 배치되면 수량이 적지만, 주력전차 위상으로 등장하니 수량이 많았죠.
  
  추가적으로 미군의 대전차전투 교리에 의해, 전차가 전차구축차보다 동등 이상의 화력을 갖는데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신형 전차의 주포를 일부러 다운그레이드하려고도 했었죠.

  

  

• 명량 | 2015-11-03 | 추천 0

  전쟁중후반에 미국은 판터급 전차를 만들 충분한 기술과 생산력을 가졌지만 셔먼으로 만족했죠.
  

  

  

• 명량 | 2015-11-03 | 추천 0

  2차대전때 미국이 샤먼만 죽어라 뽑아낸건 제 생각에는 실수입니다.
  물론 물량으로 전쟁에서 결국 이겼지만 물량이 1/3정도 줄더라도 최소한 판터와 동등한 성능을 가진 전차를 주력으로 했다면 전쟁을 훨씬 손쉽게수행했을겁니다.

  

  

• 네이션 | 2015-11-03 | 추천 0

  지형이 전차전을 할 상황이었으면 장비로야 수량으로 몰아붙여 보겠지만 높은산 깊은골 곳곳에 간난이 머릿속 서캐처럼 하얗게 박혀서 몰려오니 용빼는 재주 없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