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굼벵이88 | 2015-11-03 | 추천 7

  F-50은 수출용으로 개발하면 좋습니다. 많이 수출 될겁니다.
  
  KFX는 한국에게 큰 도전이 될 겁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고 성공해야 합니다. 일본은 F-3만들고 중국도 스텔스 만드는데... 일본 스텔스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대한민국이 구경만 할 순 없습니다.
  
  KFX의 레이다 개발이 늦어지는 것도 대비해야 합니다.
  
  1. 우선 KFX는 쌍발이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우선 쌍발로 마하 2.0의 속도를 내야하고... 단발일 경우 F-35엔진을 도입해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내부무장으로 인한 항력증가로는 단발전투기는 고속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KFX는 T-50보다 더 커진 기체입니다. 내무부장창과 함께... T-50보다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죠.
  
  2. AESA레이더의 개발과 4가지 중요기술의 개발이 늦어질 경우... 기계식 레이더의 장착도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개발이 지연될 경우 T-50의 레이더시스템과 통제시스템을 장착하고 형상만 C-103인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3. 레이더와 엔진 개발이 늦어진다면 KFX 블록2에 적용해야 합니다. KFX 블록1에서는 T-50의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고... 국산엔진, 추력편향엔진, AESA 레이더의 개발이 완료되면... KFX 블록2로 개조해서 장차해야 합니다.
  
  4. 그리고 완벽한 스텔스 전투기의 완성은 KFX블록3에서 완료될 겁니다. 지속적인 개선이 뒤따르면서... 개발일정이 지연되더라도... 단계적 개조작업을 거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레이더, 엔진, 추력편향엔진 등의 국산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수촐과 기술축적이 가능할 겁니다.
  

• 그라바크 | 2015-11-07 | 추천 0

  아... 아직 학생인 데다가 배울 게 많은 초보라서... 감사합니다!

  

  

• 굼벵이88 | 2015-11-05 | 추천 0

  원래 FA-50에 장착하려던 레이더는 영국의 빅센 AESA레이더 였습니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반대로 장착하지 못했죠. 미국은 AESA를 장착해서 FA-50이 F-16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는 것을 우려해서 반대한 겁니다.
  
  그래서 FA-50은 이스라엘 엘타사의 기계식 레이더를 장착한 겁니다. 이것은 FA-50의 레이더와 통제컴퓨터가 미국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얼마든지... KFX에도 사용할 수 있고... AESA 레이더의 기술이 국산화가 되면 국산 AESA레이더를 장착하게 될 겁니다.
  
  FA-50의 레이더는 이스라엘 엘타사의 것으로 미국과는 무관하고... 우리는 얼마든지.. KFX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 그라바크 | 2015-11-05 | 추천 0

  굼벵이88님, 태클거는건 아니구요
  T-50을 우리가 계약할때 T-50 관련 기술들을 다른 항공기에 적용하려면 록히드 마틴사와 미국 의회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여나 KFX의 레이더나 통제시스템 개발이 늦어져 T-50 관련 기술을 우선 적용하려고 한다면 록히드 마틴사가 허락해 줄까요?

  

  

• MODUDA | 2015-11-04 | 추천 0

  유승민이나 정두언 이런 놈들이 정권 잡으면, 새로운 시도는 전혀 없습니다, 항상 남의 기술 수입해서 완벽한 것 만들어 쓰다가 노예됩니다.

  

  

• 굼벵이88 | 2015-11-04 | 추천 0

  이스라엘의 경우 크필을 개발하기 이전에는 제트전투기에 대한 생산능력이나 기술이 전려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로 부터 미라지를 수입할 계약을 체결 했으나... 외교적 문제로 파기되죠.
  
  이스라엘에서 기술력이 없으면서도 전투기를 개발할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라지의 설계도를 구해서 이를 바탕으로 생산합니다. 그러나 초기 크필은 이름만 제트전투기 였을 뿐... 레이더도 장착하지 못했습니다. 기술력의 한계로 인한 거지만... 필요한 전투기를 장비해야 하는 이스라엘군의 입장에서는 전투기의 도입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레이더 조차도 없는 크필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추구 기술력을 확보하여 자체 개발 레이더와 엔진을 장착하고 크필을 개조작업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이스라엘 공군의 차질도 줄이면서 전투기의 개발을 성공하게 됩니다.

  

  

• 무신 | 2015-11-04 | 추천 0

  나름 편대로 무리지어 나르니깐, 정말 멋지긴 합니다.
  단좌에 암람에 중무장 다 했군요.. 요기까지입니다.
  KFX 개발후 KAI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길 바랍니다..

  

  

• 안보기술1 | 2015-11-04 | 추천 0

  헐, 아직도 누가 이 사진을 갖고 있나요? 맨 위의 F-50 사진은 제가 7년 전 즈음에 윈도 그림판에서 그린 겁니다. 왜 이걸 그렸냐면요? 고수 분들 중에서 KFX 단발안을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단발안은 FA-50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렸습니다. 반갑네요. 저는 아예 제 컴에서 삭제시켜 버렸는데 보게 되네요.

  

  

• 포커삼엽기 | 2015-11-04 | 추천 0

  공군에게 필요가 없다면 그리고 카이가 개발하고 싶다면 자체자금으로 개발해야죠.

  

  

• 포커삼엽기 | 2015-11-04 | 추천 0

  굼벵이88님 크필의 체급은요?
  그리고, 크필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투기 인가요?
  
  무어라 해야하나 '정성이 갸륵하다' 라 하면 맞나요?

  

  

• 임강토견 | 2015-11-03 | 추천 0

  샤를님 카이 자체 자금으로 개발하라고요
  그냥 망하라 하시지요
  전투기가 무슨 자동차도 아니고요
  그런식이면 테크원은 전투기 엔진을 자체 자금으로 개발해야겠습니다

  

  

• 굼벵이88 | 2015-11-03 | 추천 0

  이스라엘도 크필 전투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블록1, 블록2, 블록3 형태로 레이더, 엔진 국산화 등의 방식으로 개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 샤를 | 2015-11-03 | 추천 0

  염가수출형으로 고려사안이죠 똥싼이 K-21세제길 ADD와 상관없이 자체 개발했던 것처럼 KAI자체 개발 상품으로 만들어야하죠.

  

  

• 굼벵이88 | 2015-11-03 | 추천 7

  F-50은 수출용으로 개발하면 좋습니다. 많이 수출 될겁니다.
  
  KFX는 한국에게 큰 도전이 될 겁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고 성공해야 합니다. 일본은 F-3만들고 중국도 스텔스 만드는데... 일본 스텔스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대한민국이 구경만 할 순 없습니다.
  
  KFX의 레이다 개발이 늦어지는 것도 대비해야 합니다.
  
  1. 우선 KFX는 쌍발이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우선 쌍발로 마하 2.0의 속도를 내야하고... 단발일 경우 F-35엔진을 도입해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내부무장으로 인한 항력증가로는 단발전투기는 고속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KFX는 T-50보다 더 커진 기체입니다. 내무부장창과 함께... T-50보다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죠.
  
  2. AESA레이더의 개발과 4가지 중요기술의 개발이 늦어질 경우... 기계식 레이더의 장착도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개발이 지연될 경우 T-50의 레이더시스템과 통제시스템을 장착하고 형상만 C-103인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3. 레이더와 엔진 개발이 늦어진다면 KFX 블록2에 적용해야 합니다. KFX 블록1에서는 T-50의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고... 국산엔진, 추력편향엔진, AESA 레이더의 개발이 완료되면... KFX 블록2로 개조해서 장차해야 합니다.
  
  4. 그리고 완벽한 스텔스 전투기의 완성은 KFX블록3에서 완료될 겁니다. 지속적인 개선이 뒤따르면서... 개발일정이 지연되더라도... 단계적 개조작업을 거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레이더, 엔진, 추력편향엔진 등의 국산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수촐과 기술축적이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