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6

  육군 장군 50명은 줄여도 되겠구먼...
  다 모출신 카르텔 때문...
  뭐 해공군도 마찬가지인데 육군 때문에 안보이는 듯.
  사실 인사비리 사관학교 독점은 해공군이 더 심함
  그런데도 이야기해보면 해공군 장교들이 육군에 피해의식이 보통이 아님

• 파렌하잇 | 2015-11-02 | 추천 0

  감축된 인원들은 어디로 갈까요?
  군인공제회, 재향 군인회에 자리 만들어 배정해 놨을텐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전시행정으로밖에 않보여~~

  

  

• 대양강국2 | 2015-11-02 | 추천 0

  육군장군만 줄여도 되죠

  

  

• 포병솔 | 2015-11-02 | 추천 0

  확실히 창피한 줄도 독해력도 없는듯...
  다른 발제에서 그리 창피를 당하고도 여기서 또 그러네...

  

  

• 궁금해요 | 2015-11-02 | 추천 1

  머리좋고 올곧은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수 없는 현실을 비판하신 거라 여깁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1-02 | 추천 0

  머리 좋고 옳곧으니까 얼굴로 평가하나보죠? 얼굴에는 대답이 없네요? 창피한지는 아나봐요?

  

  

• 포병솔 | 2015-11-02 | 추천 0

  다른발제에서나 여기서나 확실히 독해력이 문제가 있으신듯 합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1-02 | 추천 0

  결국 중요한건 공군조종사는 몸이 힘든거고 육군은 정신이 힘들다는건데 그 힘든거 군이 만드는겁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게 본인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병장이 위에 깨지면 밑에 격파하듯이 내려가는데 만약 육군참모총장이 밑으로 깨기 시작하면 육군 전체가 힘들게 되는거죠 서로힘들게 만드는 문화를 줄이는게 좀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미군이 전쟁때문에 힘들지 정신적으로 힘들단 얘기는 못들어�f네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2 | 추천 1

  포병솔님은 머리가 좋고 옳곧은게 잘못된거라고 보나봐요?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1

  우리나라 군 문화의 문제점은 정년보장이 안된다는것, 기수문화가 있다는것
  이 2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헌법에도 직업공무원제도에서 공무원의 신분보장이 중요하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정작 군장교는 신분보장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질 않죠.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오죽하면 부사관장기 떨어지면 하는게 간부사관일까요...
  소령보다 준위가 훨씬좋고 원사도 소령보다 낫다고 합니다.
  어느 공무원집단이 5급보다 7급이 좋다고 할까요...
  
  현실이 이러니 중령 한번 달아보겠다고 설설 기어야하는 문화니
  갱망나니 지휘관이 설치고 부하들은 가족생각에 안중에 없는게
  우리 장교문화 입니다.
  예전부터 이런말이 있습니다.
  군에서는 머리좋고 옳곧으면 짤린다고...
  머리가 나쁘고 바르기만 하면 윗사람한테 고분고분한데
  머리 좋으니 자기 사리분별되고 거기에 성미가 옳곧으면 참질 못하는 거죠.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0

  해동성국님은 아마 나이가 어리거나 엄격한 조직문화 있어보질 않은듯 하네요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중소령도 있는데가 육군이고요
  6g느끼건 똥파이브타서 g안느끼건 민항갈수 있는 시간 채운 조종사들하고는
  육군의 업무 스트레스나 생활 환경이나 비교할 수가 없어요
  같이 근무하던 이건 생각있는 공군 조종사들도 인정하던 바이고요.
  보아하니 장교생활에 분위기도 못 느껴본 분이 따질일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하마못해 주변 지인에게 뭐 좀 들어서 근거라도 있던가요.

  

  

• Coree | 2015-11-01 | 추천 0

  우리 군이 미군을 따라 준장 제도를 유지하는데, 원스타들을 경쟁시켜 그중 우수하면 투스타 달아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령으로 끝내는 것보단 중령으로 보다 더 진급시키고, 또 중령으로 끝내는 것보다 대령으로 좀더 많이 진급시키고...하는 식으로 사실상 특유의 인센티브형 장기복무를 가져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군은 대위 이상 장교 계급별 정년연령이 우리보다 길다고 하는데, 어느게 나은지는 각 군대의 수요충족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 Coree | 2015-11-01 | 추천 0

  군 간부는 전쟁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우리 군 간부로 보다 우수한 인력이 들어올 필요가 있습니다. 육사는 그럭저럭 수준을 ��추고는 있으나 좀 더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여야 합니다. 육군 제3사 및 ROTC, 기타 장교 등용문의 경우 지금보다 한결 우수인력들이 선발되어야 합니다. 부사관 역시 좀더 우수인력들이 들어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젊은세대 대졸 85%입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0

  맨날 6g 몸소 느끼면 정말 편하다고 느껴지겟죠 그쵸?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0

  포병솥님 얼굴로 평가하는 본인보단 말같네요 에휴 ㅋㅋㅋㅋㅋ

  

  

• 대한지킴이 | 2015-11-01 | 추천 0

  삼면이 바다인데.. 아 진짜 육방부.. 열받네요

  

  

• FELIX | 2015-11-01 | 추천 1

  공군조종사들 얼마나 편한데요 타이거나 팬텀같은 다낡은전투기몰고 잘못하거나 잘못은 아니더라도 야간비행중 버티고걸려서 순직하기도 하는데요 편한게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걸린게 문제죠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0

  말같지도 않다 하니 해동성국님은 장교출신이 아니니 말도 꺼내지 말아야 하겠군요
  잘 모르는 사항에는 말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신체결함이야 육군에서 육항 조종사들도 대부분 비슷한 수준으로 요구하는 사항이고요
  일반 장교들보다 특전사가 요구하는 신체등위도 높습니다.
  
  그리고 육군은 육사출신이 가장 중요하다?
  참 군대 분위기 모르시는 분이네요.
  그건 위법 행위에 가까운 거구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1

  그리고 군 감축은 거의 육군인데 장성 감축은 왜 동일한 비율일까요? 육사출신들 참 답도 없네요 반발이 안나오는게 이상하군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0

  색약있으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1

  포병솔님 제가 말한 신체적인건 결함이 없어야한다는겁니다 신체 1등급이어도 시력이나 청력이 안좋다면 전투기 못 몹니다 힘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고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0

  해군은 당연히 함선이고 공군은 전투기, 해병대는 해병을 가장 중요시 하는거고 뛰어난 사람들을 뽑는것이지요 육군은 육사출신이 가장 중요한것이고요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1

  신체적으로요?
  특전사는 하사가 아니라 전원 앞으로 대위나 소령으로 뽑아야 겠네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1

  얼굴로 평가한것도 주관적인 말이지 통계도 없이 그런말 하는거 보니 말같지도 않는군요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0

  공군 조종사 되려면 신체검사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눈이나 신체적인 결함 있으면 바로 탈락입니다 전투기는 다른병과와 달리 신체적인 극한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프라이드가 있는것이고 전투기는 G 때문에 신체적인 피로가 금방옵니다 편한다고 하는것은 본인의 '착각'이나 다름없죠

  

  

• 드루이드 | 2015-11-01 | 추천 0

  tunguska / 미국이 주요 관공서와 공관 경비를 해병대에 전담시키는것도 쿠테타예방의 목적이 있다더군요. 당연히 해병대인사시스템은 기존군과는 별도로 해서 기존 군주류와는 차단시킨다더군요.
  우리의 경우 5.16당시에 해병대가 맨 선두에 서는 바람에 그런 시스템이 첨부터 망가졌지요. 이후 기고만장한 해병대가 지나치게 오버하는 바람에 기존군의 반발을 사서 해군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던거요.
  특전사의 경우도 12.12당시 사령관을 무시하고 사조직보스의 명령에 움직이는 군인도 아닌 조폭의 행태를 보이는 바람에 사령관은 전화기들고 호통만 치다 부하들에게 총맞고 끌려가는 하극상이 벌어졌지요.
  이후 사령관 직속의 특임대가 만들어져서 동일한 사태를 막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지요.

  

  

• 싱글라이프 | 2015-11-01 | 추천 1

  솔직히 이런거 보면 국방부가 뭔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2

  시간투자야 말이면 바로 하라고 업무시간 기준으로 하면
  육군 전투병과 작전계열 장교들하고 항해병과 장교들이 가장 길껍니다.
  전문성도 밀매들이야 하악하악하지 분야가 달라서 계측이 안되서 그렇지
  조종사가 타 병군 타병과 장교보다 더 뛰어날 까닭도 적구요.
  
  당장 얼굴만 봐도 40대 조종사하고 일반 장교들하고 비교해 봐요
  일반 장교들이 얼마나 삭았는지...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2

  이건 아마 해군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해군 초계기 조종사가 일반 항해병과 해군장교보다 더 우수하고 뭐하다는
  분위기 일절 없을껄요?

  

  

• 포병솔 | 2015-11-01 | 추천 2

  뭐 그럼 타군 장교는 편한가요? 뭔 비교를...
  그래봐야 조종사들도 그냥 선발된 장교 수준이지 차이나게 대단하다고...
  기본 양성과정은 동일하고요.
  초군반 과정이 1년 반이라 타군 장교들보다 교육수준이 길 뿐입니다.
  실제로 육군내에서도 육항 헬기 조종사가 더 우수한 장교라는
  분위기도 없구요. 이건 예전 육항에 고정익 있을때도 그랬습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1-01 | 추천 1

  공군조종사가 편하다? 그사람들 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햇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전투기 한번 몰아보고 그소리 하시면 좋겟네요 공군 전술기 800대에서 500대로 줄어들었으니 조종사들이 남아도는거야 당연하죠 그리고 이제 400대로 줄일계획이니 조종사를 내보내는게 당연하죠 전투기는 나이가 있으면 못몰아요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가 나이때매 못 몰게되자 사령관에게 5번의 출격 허가 받고 마지막 출격때 돌아오지 않았더군 그후로 실종상태고요 공군 전투기 조종사 정년 늘리는것도 맞는 행동이지만 현 공군 상황상 전술기 감축으로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