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의 5년차 전역신청 비율

궁금해요 | 2015-10-30 1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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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전역불가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해사쪽이 많이 심한 것 같군요

열에 한둘 정도는 군이 적성에 안 맞아서 나가는가 봅니다

육사

2011년 (8.8%)

2012년 (7.7%)

2013년 (9.7%)

2014년 (14.6%)

2015년 (12.8%)

해사

2011년 (15.1%)

2012년 (18.6%)

2013년 (19.7%)

2014년 (19.2%)

2015년 (10%)

공사

2011년 (8.3%)

2012년 (10.7%)

2013년 (16%)

2014년 (8.2%)

2015년 (10.3%)

댓글 [4]

당당 | 2015-10-31 | 추천 0

4년간 합숙하는 사관학교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굳이 대학과정을 교육시켜야 할 까닭이 없습니다.
대학졸업자들을 모집해서 6개월~1년 정도만 교육시켜도 충분합니다.
사관학교의 대부분의 과정은 일반대학에서 가르치는 학사교육과정입니다.
군사학은 실제로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영국의 샌드허스트사관학교등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해동성국226년 | 2015-10-31 | 추천 0

군대.... 답이 너무 안나오네요 일단 정년을 늘리고 연금 줄이고 장성수 줄이고 문제있는 장성은 계급장 떼버려야한다고 봅니다
굼벵이88 | 2015-10-30 | 추천 0

사병으로 복무하는 분들도 괴로운 군생활인데... 장교라고 뭐 편하겠습니까... 군대에서 고생하는 만큼 사병이나 장교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포병솔 | 2015-10-30 | 추천 0

기사가 정보가 부족하군요.
풍문에는 전역지원이 80명이 넘었답니다. 허가가 32명이고요.
결국 그 32명도 다 전역하지 못했군요.

얼마나 군이란 조직이 젋은이들에게 미래를 제시못하면 저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