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美 9200t급 대형 이지스 구축함, 中 인공섬 수역에 접근중…(제목 오타 수정)
spanishflu1918 | 2015-10-27 10:26:56
조회 17759 | 추천 1 | 다운로드 0
중공이 인공섬 12해리 이내 접근하는 천조국 이지스함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이지스함이 12해리를 통과하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 듯
그런데 다른함정(LCS 인디팬더스 함) 대신 이지스함을 투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사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1035.html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 간의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이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에서 12해리(약 37㎞) 이내 수역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는 “9천200t급 이지스 구축함인 라센(DDG 82)호가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에서 12해리 이내 수역에 접근하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날 오전 라센 호는 남중국해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의 수비 환초(중국명 주비자오·渚碧礁)와 미스치프 환초(중국명 메이지자오·美濟礁) 인근 해역으로 항해를 시작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 배는 수시간 내에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인공섬 12히래 이내 해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한편 중국은 최근 남중국해 난사군도에 건설한 인공섬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외교적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은 난사군 내 중국의 위협 등에 대처하기 위해 '수퍼 기뢰(機雷·바다에 설치하는 폭탄)'인 퀵스트라이크-ER(Quickstrike-ER)의 실전 배치를 서두르고 있다고 미 군사·안보 매체 더내셔널인터레스트(TNI)가 지난 19일 보도한 바 있다. 항공기에 실어 운반하는 이 기뢰는 1만m 고도에서 투하돼 60㎞ 이상을 날아간 뒤 바닷속으로 떨어진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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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미국의 일본사랑이 비극을 부른것일 뿐입니다. 일본이 하면 지극히 정상, 중국이 하면 국제적 깡패라 말하는것은 모순이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미국의 이중적 잣대가 문제가 되는것일뿐입니다.
mirv101 | 2015-10-28 | 추천 0
무신 | 2015-10-28 | 추천 0
이해관계국은 차분하고도 냉정한 이성적 대응을 주문합니다!?!?
라고 외통부 대변인이 발표하면 됩니다.
sharp defense | 2015-10-28 | 추천 0
2708 | 2015-10-27 | 추천 1
희노짱 | 2015-10-27 | 추천 0
다마네기상 | 2015-10-27 | 추천 2
sundin13 | 2015-10-27 | 추천 0
sundin13 | 2015-10-27 | 추천 1
닥쳐시바라 | 2015-10-27 | 추천 0
타임머신이 개발되어 천년전 과거의 우리나라로 돌아간다면 과연 그당시 우리나라사람과 소통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단어 자체가 변질된것이고 변질되어 갈것들입니다.
한가지더 첨언하자면 전쟁무기혹은 군사학에 관심이 많은사람치고 역사에 관심없는사람은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 디씨에서 처음 천조국이란 단어를 썻을적의 밀겔사람들은 역겔도 자주 방문하곤 했습니다.
애초에 처음 천조국이란 단어를 보고 들었을때 이를 다시 본인이 쓰게되는 자연스러운 호응이 일어난것도 같은 맥락이었죠.
애들이 치기어린 장난으로 만든 단어가 아닌 과거의 우리나라와 현재의 우리나라가 연전히 천조국을 상국으로 모시고 있다는데에서 오는 아이러니함과 자괴감이 만들어낸 단어일뿐입니다.
소아범 | 2015-10-27 | 추천 0
2020 | 2015-10-27 | 추천 0
가츠라 테프트 밀약으로 조선을 넘긴게 진주만으로 돌아오고..
계속 통수 맞으면서 일본사랑
더치패이 | 2015-10-27 | 추천 0
인터넷 은어사용을 자제하고 스스로 은어자정할동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근래 몇해 전부터 이곳에서도 눈에 뛰게 문자파괴가 늘어 가네요
정전 | 2015-10-27 | 추천 0
난사군도는 왜 개입하는가? 난사군도도 주변국이 알아서 해야되는일 아닌가?
미국은 독도 영토문제는 양국에서 알아서 할일이라면서 발을 뺐는데...
까치살모 | 2015-10-27 | 추천 0
그러나 무게감은 항공기보다
군함이 크죠.
한국문화 | 2015-10-27 | 추천 0
중국이 3년째 수백차례 조어도 영해-영공 드나듬으로써 체면 구길대로 구겼습니다.
까치살모 | 2015-10-27 | 추천 0
까치살모 | 2015-10-27 | 추천 0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특정국가가 특정지역을 영토로 주장을 함에 있어서 실효적 지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서 중국도 저곳에 인공섬같은걸 만드는것이고요.
그런데 자국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에 타국군함이 지나가는데 아무런 조치를 않했다.
그것 하나로 실효적 지배를 상실하는건 아니지만 지배능력이 많이 반감되는건 사실입니다.
궁금해요 | 2015-10-27 | 추천 1
keronos | 2015-10-27 | 추천 1
그리고 선례를 만들어버렷다는 점에서 죄과는 더욱 가중되야 하는 법이고요.
gslky | 2015-10-27 | 추천 4
일본의 인공섬도 물론 문제가 많이존재하지만 주변국과 직접적으로 맟대면하여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은 직접적으로 자기 본토와 주변국과 비교시 바로 맟대어있고 지도를 봐도 말도 않되는 곳입니다
말장난하자면 둘다 똑같다할수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느끼는 점은 비교도 않되는 곳입니다
이래서 논조라는 것은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한번 인터넷쳐보세요
일본의 오키노 도리시마,미나미 도리시마를 쳐 보세요
물론 이곳도 문제는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저 인공섬하고는 비교가 않됨을 아실겁니다
훈스 | 2015-10-27 | 추천 0
네이버나 뭐 그런곳이라면 천조라고 해도 내가 말하는 의미와 알아듣는이의 천조는 완전히 다른의미일테니 말입니다.
한국문화 | 2015-10-27 | 추천 1
spanishflu1918 | 2015-10-27 | 추천 0
훈스 | 2015-10-27 | 추천 1
이젠 너도 나도 콘크리트 부어서 영토확장한다고 말입니다.
훈스 | 2015-10-27 | 추천 0
훈스 | 2015-10-27 | 추천 6
미국의 일본사랑이 비극을 부른것일 뿐입니다. 일본이 하면 지극히 정상, 중국이 하면 국제적 깡패라 말하는것은 모순이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미국의 이중적 잣대가 문제가 되는것일뿐입니다.
한국문화 | 2015-10-27 | 추천 1
천조는 원래 하늘조정이란 뜻으로 제후국들이 중국 주나라를 상국으로 받드는
의미로 쓰인 말입니다.
훈스 | 2015-10-27 | 추천 0
거꾸로 저곳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합리적 수단일 수밖에 없는 전장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이지스함 들여보내며 상공을 폭격기나 F-22로 엄호하겠다는 생각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안하는것이죠.
긴장을 끌어올리되 확산은 막을 수단중 최적으로 판명된것이 저놈이라는것이지, 모든 수단을 가용하는것은 전면전이고 말입니다.
우리군에 포탄을 쏴되는 북한 함정에 대하여도 사용못한 전술을 미국이라고 맘놓고 쓰려고요.
한척이라는 상징성이 미국의 고심이라고 이해해야 할듯 합니다.
소아범 | 2015-10-27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5-10-27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