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빵봉지야 | 2015-10-27 | 추천 0

  델타가 협동작전 할 정도면 페쉬마르가 병력은 잘 훈련된 정예인가보네요 중동친구들..참 답 없는 애들이라. ㅎㅎ / 군필자들은 아시겠지만 사격음 매우 가까이서 들으면 그리 크지 않습니다 ㅎ 총성에 시멘트 벽이 울리는 특유 소리도 들리고, 탁트인 개활지나 산, 계곡쪽등에서나 멀리서 울려야 크게 들리죠, 저 영상에서 보기엔 피격당하는 위치라기보다 인질들이 탈출할때 문 바깥 병력이 엄호사격하는 거 같네요. / 교리상엔 소음기는 기도가 발각된상태에서는 탈착하고 사격에 들어갑니다. 소음기를 사용할때는 사거리와 파괴력이 줄구요 저 영상은 이미 침입 기도가 발각되고 본격 교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소음기는 제거하고 사격하는 소리같네요. 소음기소리는 채찍소리가나죠, 마치 가스가 새는 느낌

  

  

• 찬한파 | 2015-10-26 | 추천 0

  총쏘는 방향에서 적이 듣는 (여기는 아군이랄까?) 소리는 마치 팝콘튀기는 소리가 납니다. 군에서 표적 사격할때 사격 끝나고 몇발 맞추었는지 확인하는 곳에서 들어보면 똑같습니다.

  

  

• 검은선장 | 2015-10-26 | 추천 0

  제가 군에 있을때 사격장 표적지 바로 아래 호에서 이동 표적판을 돌려본 경험으로 인하면..총알이 맞는 위치에서 상대 총소리가 "탕-" 하고 울리지 않고 "딱딱...." 마치 돌을 마주치면 나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영화하곤 전혀 틀리죠,
  그래서 아군이 적을 향해 쏘는 총소리과 적군이 나를향해 쏘는총소리 구분이 가는겁니다

  

  

• Alchemist | 2015-10-26 | 추천 0

  총소리가 녹음 된거랑 실제랑 다르게 들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말에 남한산성에 가면 근처 사격장에서 들리는 총소리와 유사하군요.
  총구 방향이나 유치등에 의한 차이 아닐까 싶은데요.

  

  

• 萬事參見 | 2015-10-25 | 추천 0

  영상을 여러번 반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놈들은 왜 밀가루 포대 같은 걸 입고 다니는지 몰라.

  

  

• 삐죽이 | 2015-10-25 | 추천 0

  녹음된 총소리가 우리가 보통 사거리상에서 귀에 바로 들리는 영상과는 틀립니다..
  제가 부대 있을때 야간 사격장에서 들리는 소리하고 비슷하군요....

  

  

• PSG1 | 2015-10-25 | 추천 0

  아마 밖에 불이보이는걸로 보아 탄약에 불이 붙어 폭발하는거 같습니다. 소총탄이나 권총탄에 불붙으면 저런 팝콘 튀기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 spanishflu1918 | 2015-10-25 | 추천 0

  총소리가 보통 들을 수 있는 소총 소리가 아니라 '딱딱 딱...'이렇게 들리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소음기때문인가요?

  

  

• 딱다구리 | 2015-10-25 | 추천 0

  최근 이라크 인질구출작전도중 델타포스대원 1명이 순직했다고 하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