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지상장비 - 흑표 외
흑표 전차 | 2015-10-23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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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15에 공개되었던 우리 육군의 지상장비체계의 모습입니다.
한국군 지상장비 - K2 외
오른쪽으로부터 K-1A1, K-2 흑표, K-21 전투장갑차, K-9 자주포/K-10, 천무, 대공미사일 천마, 자주대공포 비호와 소형전술차량, 신형 화생방장갑차가 전시되어 있다. 육군은 ADEX 2015에서 흑표와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소형전술차량 등을 선보였다. 또한 미래의 다양한 위협, 교전 양상의 변화, 병력 개편 등을 고려하여 질적인 우위의 감시수단(신형 드론 등)과 정밀타격체계, 기동수단 등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장갑차 역시 변화를 맞이했다. 전장환경의 변화로 최근 APC는 기존의 보병수송 임무에서 벗어나 보병수송과 적 제압이 가능한 전투장갑차로 개념이 확대되었고, 전천후 작전이 가능한 열영상장비와 BMS, C4I 등 지휘통제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갑차의 소구경 무장이 중구경 무장(예를 들자면 K-21 장갑차의 40mm 기관포)으로 변화했으며 대기갑이 가능한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 K-2는 자동장전장치의 적용으로 승무원 수가 3인으로 줄어들었다.
△ 천무는 다탄종 사격이 가능한 한국형 발사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포드화된 탄약을 운용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 40mm K40 기관포를 장착한 K-21 전투장갑차, 내부에는 1개 분대의 병력이 탑승하고 이동한다. 이후 중거리 대전차미사일 현궁 발사기가 기관포탑에 탑재될 예정이다.
△ 군단 포병에 배치되어 있는 K-9 자주포. 2013년 국군의 날 행사때의 모습이다.
△ K-10은 컨베이어가 내장된 탄약 이송벨트를 이용해 K-9 자주포에 탄약 지원을 해준다.
△ K-1A1 전차는 120mm 활강포를 장착하고 새로운 사격통제장치를 탑재했다. CCD 모듈, IFF 등을 탑재한 개량형을 K-1A2라고 한다.
△ 소형전술차량은 현궁 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기갑수색차량 등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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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19금변콩 m | 2015-10-25 | 추천 0
희선종 | 2015-10-24 | 추천 0
외돌괴 | 2015-10-24 | 추천 1
인천촌놈 | 2015-10-23 | 추천 1
곰탱이오빠 | 2015-10-23 | 추천 1
무신 | 2015-10-23 | 추천 1
아주 든든합니다..^^
희노짱 | 2015-10-23 | 추천 2
지나가는행인 | 2015-10-23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