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Mojave | 2015-10-22 | 추천 2

  E님//이라크 말리키 총리가 미군보고 떠나라고 강하게 요구해서 오바마 정부가 수락하고 떠난겁니다. 2010~2011년쯤 큰 뉴스였죠.
  
  http://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1/10/us-troops-are-leaving-because-iraq-doesnt-want-them-there/247174/
  
  http://www.wsj.com/articles/SB10001424052970204685004576045700275218580
  

• Mojave | 2015-10-22 | 추천 1

  그때 안떠나고 하던일 마저 끝냈다면 말리키가 막장으로 행동하지 않았을태고 ISIS같은 세력이 생겨나지 않았을거라는 분석이 요즘 대세죠...
  
  필리핀도 미군보고 떠나라고 해서 떠났고, 우리나라던지 일본이던지 강력하게 요구하면 미국이 떠나지, 안떠나고 가많히 있을까요? 결국 다른나라에 주둔해있는건데...

  

  

• Mojave | 2015-10-22 | 추천 2

  E님//이라크 말리키 총리가 미군보고 떠나라고 강하게 요구해서 오바마 정부가 수락하고 떠난겁니다. 2010~2011년쯤 큰 뉴스였죠.
  
  http://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1/10/us-troops-are-leaving-because-iraq-doesnt-want-them-there/247174/
  
  http://www.wsj.com/articles/SB10001424052970204685004576045700275218580
  

  

  

• E | 2015-10-22 | 추천 0

  이라크가 요구해서 미군이 떠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마치 미국의 세계 전략과 중동정책에 한낱 이라크 정부 따위가 강력한 힘을 행사 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 Mojave | 2015-10-22 | 추천 0

  미군이 떠날때 이라크는 많이 안정화 되있었죠. 이라크 정부가 미국보고 떠나라고 요구한다음에 개망쳐놨죠...말리키 새퀴...

  

  

• keronos | 2015-10-22 | 추천 0

  애시당초 의미잇는 정치세력이라곤 후세인을 지지하던 수니파, 이란과 친한 시아파, 중동의 폭탄인 쿠르드족 밖에 없는 이라크에 뒷일은 생각조차 안하고 쳐들어간 미국이 엄청나게 실수한거죠-....
  

  

  

• 기상관측병 | 2015-10-22 | 추천 0

  마치 매드맥스에 나오는 장면들 같습니다...ㅎㅎ

  

  

• 유성11 | 2015-10-22 | 추천 0

  IS와 싸우는 쿠르드족이나 시리아 이라크내 시아파인들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로 보이나, 미국입장에선 IS만큼 눈에 가시인 존재죠.
  저 사람들 앞으로 이란의 세력이 더 커지면 IS보다 더 위협적인 세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