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까치살모 | 2015-10-10 | 추천 1

  러시아 열병식에도 t-34가 자주 나옵니다.쩝...
  이녀석이 왜 참가했는지가 중요한거죠.
  과거의 영광을 되세기기 위해서 등장한건지
  아니면 현용 무기의 하나로 등장한건지 알수 없는거니까요.

• 이라이쟈 | 2015-10-14 | 추천 0

  썩어도 전차는 전차..
  대전차화력이없는 보병이 만나면 무서울꺼 같은데요..
  대전차이외의 소프트한 작전에 투입된다면 구식무기도 무서울듯..

  

  

• 포병솔 | 2015-10-11 | 추천 0

  4호전차 타고가다 저 새끼를 만나면 왜그리도 쎈지....흑흑
  워썬더가 아니라 쏘썬더여...

  

  

• 유킴 | 2015-10-10 | 추천 0

  현재전력이라기보다는, 전체흐름상 6.25때 코스프레용 열병중 한 부분이더군요.

  

  

• 드루이드 | 2015-10-10 | 추천 0

  그런데 북한방송을 일부인용도 아니고 전체를 라이브로 방송해도 되는건가요.
  국내법은 둘째치고 방송저작권문제도 있을텐데요.

  

  

• 드루이드 | 2015-10-10 | 추천 0

  북이 지난번 확성기 도발때 사용한 포가 2차대전때 독소전에서 소련이 쓰던 포를 북한에서 6-70년대 카피생산한 포라더군요.
  당시 T-34와 함께 그 포가 소련을 대표하는 무기였다고 하는걸 보면 t-34가 현역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지요.
  미그 15 19기가 실전배치되어 있는 곳이니까요.
  

  

  

• 샤를 | 2015-10-10 | 추천 0

  T-34/85는 러시아나 북한에겐 상징적 의미가 있죠.초기형인 T-34는 스페인 내전과 핀란드 겨울 전쟁 때 재미를 못보고 독소전에서도 별볼일없다가 85로 업그레이드 될 때 소련의 전차 생산력이 비대해지면서 개떼러쉬의 선봉장이 되죠. 독일은 이걸 벤치마크해서 판터와 티거1을 개발해 실전 투입합니다. 북한입장에선 6/25때 기갑병과 조차 없던 국군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 만호 | 2015-10-10 | 추천 0

  드라마 영화 촬영용으로 딱이네요... 대당 100달러

  

  

• 까치살모 | 2015-10-10 | 추천 1

  러시아 열병식에도 t-34가 자주 나옵니다.쩝...
  이녀석이 왜 참가했는지가 중요한거죠.
  과거의 영광을 되세기기 위해서 등장한건지
  아니면 현용 무기의 하나로 등장한건지 알수 없는거니까요.

  

  

• 산도끼2 | 2015-10-10 | 추천 0

  이런 멋있는 열병식은 1달에 1번씩은 해야 더 멋있어 보일텐데 말이죠...

  

  

• 청옥산 | 2015-10-10 | 추천 0

  왜 그렇게 걷는댜. 내가 그렇게 걸어보니 무릎이......

  

  

• 바라쿵 | 2015-10-10 | 추천 0

  저 T34-85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레어 아이템은 못돼겠죠??

  

  

• 철벽뮐러 | 2015-10-10 | 추천 0

  병력은 많은데 잘 무장된 병력은 없었고...탄도미사일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생각보단 별로....(하도 많이 봐서...) 차라리 북한 열병식이 최근에 가장 충격을 준건 '13년 신규전차와 s-300짝퉁지대공미사일이었죠...그때의 공포란...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한국공군의 사형선고수준이다라고 벌벌 떨었죠...

  

  

• 일등병 | 2015-10-10 | 추천 0

  85버전인가요?

  

  

• raptor79 | 2015-10-10 | 추천 0

  열병식하다가 고장나서 퍼지지도 않았네요. ㅋㅋㅋ

  

  

• W.B.G.Keitel | 2015-10-10 | 추천 0

  키야... 저걸 아직까지 굴러가게 관리 잘했네 ㅋㅋㅋ

  

  

• 코삭 | 2015-10-10 | 추천 0

  관을 타고 다니는 기분이 어떨지.....궁금

  

  

• 세계최강한국군 | 2015-10-10 | 추천 0

  티비보는데 1950년대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