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발사기 장착한 함정이 4초에 한발식 발사 못한다면 수직발사기가 이상한거죠.
이번 작전에 투입된 함정은 Buyan급 초계함 후기형(Project 21631) 입니다. 방어능력은 개함방공능력 수준을 갖춘 정도로 고슴도치함이라고 불릴 수준의 함정은 아닙니다.
다만 1,000t급이 약간 안되는 상대적으로 소형인 수상전투함이 SS-N-27을 싣고 다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는 있죠.
hejaz|
2015-10-09 |추천0
이렇게 발사한 미사일 중 4발이 이란에 떨어졌다고 이란관리가 아닌 미국관리가 말했다고 하는군요. 러시아는 목표물 맞췄다고 주장했구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009055144198
훈스|
2015-10-09 |추천0
현실적으로 그것이 가능하냐는것이죠.. 4초대가 제가 신기하다고 말하는 부분도 그런부분이죠.
미사일 한발이 꺽이는 순간 다른 미사일은 아래에서 점화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훈스|
2015-10-09 |추천0
런칭 방식이 틀리다면, 나쁜말로 핫런칭의 예로 미사일이 캐니스터에서 나오자 마자 다른 미사일은 점화가 되어야 2초대가 된다는것입니다.
예로 64셀중 1셀과 64셀을 동시발사 할수 있는가죠,,, 즉, 미사일의 꺽인는 각이 늦을 경우 발사를 못합니다. 전시에 1초이건 2초이건 중요한 부분이죠. 어떤 대함미사일도 물론 함정의 마스트 이상은 올라가야 꺽여야 하겠죠.
말씀하시는 것들은 VSL이란 것이 독립 캐니스터입니다라는 것들이죠.
독립캐니스터라고 하더라도 핫런칭과 콜드런칭의 차이점도 존재하고, 발사화염 처리 방식대로 간다면 말 그대로 간섭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것이죠.
결국, 러시아, 미국 모두 순항미사일이 기존 우리가 할던 대로 핫런칭, 콜드런칭이고,
미사일이 꺽이는 각도가 서로 같지 않다면, 발사 시간은 거기에 따라 좌우 될수 있다라는것이죠. 어쨌거나 저쨋거나 상공에 화염뿜고 후폭풍 있는 상태에서는 핫이건 콜드건 발사한다라고 말할순 없는데,
말씀하실때는 모두 발사가 가능하신듯 해서요.
드루이드|
2015-10-08 |추천0
순항미사일의 경로가 이란 이라크 영공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이란 이라크정부의 허락이 없으면 사용할수 없다는 거지요.
미국에게 러시아-이란-이라크-시리아연합을 확실하게 과시한거지요.
미국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지요.
706sfc|
2015-10-08 |추천0
사실 저 순항미사일의 값어치를 할만한 표적은 없습니다 이건 완전히 정치적인 행동이죠
마치 이라크전에서 미군이 토마호크를 쏴대던 흉내를 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일단 현재까지는 러시아의 각종 광고성 행동들이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바닐라스카치|
2015-10-08 |추천0
서구권 함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Mk41 VLS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각각의 미사일은 독립된 캐니스터 셀에 보관되고 바로 발사되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한 셀에서의 발사 프로세스가 다른 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반례로 구 소련 함정에서 쓰이던 리볼버 탄창식 VLS가 있죠. 요새는 안 씁니다만...)
2) 발사 제어부(LCU)는 기본적으로 병렬형 아키텍쳐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각각의 발사대가 독립적인 명령을 받아 발사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통제 콘솔의 수에 따라 동시 발사가 가능합니다.
훈스|
2015-10-08 |추천0
수직발사관 달았다고, 함대공 미사일의 경우에도 동시발사는 아니다라고 말을 하지만, 거진 2초정도면 나간다라고 들어본 경험은 있는데, 그래서 동시요격이라는 문구도 들었던 듯 하고 말입니다.
함대지의 경우라 틀린것인지, 좀 정확한 정보를 한번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들 몇개만으로는 판단이 안서는군요.
훈스|
2015-10-08 |추천0
런칭 시스템의 차이라면 너무 큰 차이로 보이고, 함대공 미사일을 예상하기에도 너무 시간차가 벌어지는 것이라, 한번쯤 밀매 고수님들의 확인도 필요할듯 싶어보입니다.
KCX님이시라면 가능하실듯 싶으신데요.
훈스|
2015-10-08 |추천0
유성 11님, 수직발사관 달았다고 4초에 한발씩 땡긴다는 생각은 틀리신듯 합니다.
미국 영상들 보시면 평범한게 15초대입니다만.
KCX|
2015-10-08 |추천3
수직발사기 장착한 함정이 4초에 한발식 발사 못한다면 수직발사기가 이상한거죠.
이번 작전에 투입된 함정은 Buyan급 초계함 후기형(Project 21631) 입니다. 방어능력은 개함방공능력 수준을 갖춘 정도로 고슴도치함이라고 불릴 수준의 함정은 아닙니다.
다만 1,000t급이 약간 안되는 상대적으로 소형인 수상전투함이 SS-N-27을 싣고 다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는 있죠.
유성11|
2015-10-08 |추천0
우리 이지스함에서도 현무-3c의 함대지 순항미사일 버전 '천룡'이 있습니다.
궂이 저 함이 부럽지는 않는데요.
훈스|
2015-10-08 |추천0
4초에 한발 순항미사일 발사.......
어떤 대함미사일도 두렵지 않은 함정... 죽더라도 순항미사일은 다쏘고 죽을 능력을 보여준 영상으로 판단됩니다.
진정한 고슴도치함. 저렇게 발사할 능력이 있다면,
우리가 장비할 경우 단독 작전 만으로도 중국이나 일본에게 충분한 위협을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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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번 작전에 투입된 함정은 Buyan급 초계함 후기형(Project 21631) 입니다. 방어능력은 개함방공능력 수준을 갖춘 정도로 고슴도치함이라고 불릴 수준의 함정은 아닙니다.
다만 1,000t급이 약간 안되는 상대적으로 소형인 수상전투함이 SS-N-27을 싣고 다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는 있죠.
hejaz | 2015-10-09 | 추천 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009055144198
훈스 | 2015-10-09 | 추천 0
미사일 한발이 꺽이는 순간 다른 미사일은 아래에서 점화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훈스 | 2015-10-09 | 추천 0
미사일이 점화되고 추진력을 얻으며 올라오는것이 핫런칭인데, 2발을 발사할 경우 2발의 발사간격 2초를 만들려면 말입니다.
훈스 | 2015-10-09 | 추천 0
예로 64셀중 1셀과 64셀을 동시발사 할수 있는가죠,,, 즉, 미사일의 꺽인는 각이 늦을 경우 발사를 못합니다. 전시에 1초이건 2초이건 중요한 부분이죠. 어떤 대함미사일도 물론 함정의 마스트 이상은 올라가야 꺽여야 하겠죠.
말씀하시는 것들은 VSL이란 것이 독립 캐니스터입니다라는 것들이죠.
독립캐니스터라고 하더라도 핫런칭과 콜드런칭의 차이점도 존재하고, 발사화염 처리 방식대로 간다면 말 그대로 간섭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것이죠.
결국, 러시아, 미국 모두 순항미사일이 기존 우리가 할던 대로 핫런칭, 콜드런칭이고,
미사일이 꺽이는 각도가 서로 같지 않다면, 발사 시간은 거기에 따라 좌우 될수 있다라는것이죠. 어쨌거나 저쨋거나 상공에 화염뿜고 후폭풍 있는 상태에서는 핫이건 콜드건 발사한다라고 말할순 없는데,
말씀하실때는 모두 발사가 가능하신듯 해서요.
드루이드 | 2015-10-08 | 추천 0
이란 이라크정부의 허락이 없으면 사용할수 없다는 거지요.
미국에게 러시아-이란-이라크-시리아연합을 확실하게 과시한거지요.
미국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지요.
706sfc | 2015-10-08 | 추천 0
마치 이라크전에서 미군이 토마호크를 쏴대던 흉내를 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일단 현재까지는 러시아의 각종 광고성 행동들이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바닐라스카치 | 2015-10-08 | 추천 0
1) 각각의 미사일은 독립된 캐니스터 셀에 보관되고 바로 발사되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한 셀에서의 발사 프로세스가 다른 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반례로 구 소련 함정에서 쓰이던 리볼버 탄창식 VLS가 있죠. 요새는 안 씁니다만...)
2) 발사 제어부(LCU)는 기본적으로 병렬형 아키텍쳐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각각의 발사대가 독립적인 명령을 받아 발사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통제 콘솔의 수에 따라 동시 발사가 가능합니다.
훈스 | 2015-10-08 | 추천 0
함대지의 경우라 틀린것인지, 좀 정확한 정보를 한번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들 몇개만으로는 판단이 안서는군요.
훈스 | 2015-10-08 | 추천 0
KCX님이시라면 가능하실듯 싶으신데요.
훈스 | 2015-10-08 | 추천 0
미국 영상들 보시면 평범한게 15초대입니다만.
KCX | 2015-10-08 | 추천 3
이번 작전에 투입된 함정은 Buyan급 초계함 후기형(Project 21631) 입니다. 방어능력은 개함방공능력 수준을 갖춘 정도로 고슴도치함이라고 불릴 수준의 함정은 아닙니다.
다만 1,000t급이 약간 안되는 상대적으로 소형인 수상전투함이 SS-N-27을 싣고 다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는 있죠.
유성11 | 2015-10-08 | 추천 0
궂이 저 함이 부럽지는 않는데요.
훈스 | 2015-10-08 | 추천 0
어떤 대함미사일도 두렵지 않은 함정... 죽더라도 순항미사일은 다쏘고 죽을 능력을 보여준 영상으로 판단됩니다.
진정한 고슴도치함. 저렇게 발사할 능력이 있다면,
우리가 장비할 경우 단독 작전 만으로도 중국이나 일본에게 충분한 위협을 발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