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궤도폭격 | 2015-10-08 | 추천 1

  기초과학기술이 후달린다기보다는 연구투자 방식에서부터 글러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10-09 | 추천 0

  대학입학정원이 60만명인데 고등학생 정원은 40만명이니 딱 답이 나오는 상황이죠 대학이 대학이 아닙니다

  

  

• pinetree79 | 2015-10-08 | 추천 0

  순위 근거가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학부는 국내 5~6위 정도 한다는 학교 졸업했고 석사는 지방국립대에서 공부했는데 인 서울이나 지방이나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단기 성과에 급급해서 기초학문에 투자 안하고 시류 편성해서 말도 안되는 학과 만들었다 없애면서 예산빼먹기나 하느라고 문제가 발생하는거죠.거기에 소장파 교수님들은 대체로 비주류로 왕따 당하고....거기에 기업도 즉시 사용 인력이 필요하다고 기초학문 전공자들을 잘 안뽑으니 더더욱 기초학문이 위축되는 악순환이죠.
  문제 많았던 BK21사업이었지만 정부 주도로 그런 대규모 연구사업을 진행안하면 답 없습니다....

  

  

• mactruck | 2015-10-08 | 추천 0

  투자없이 결과가 없는 건 당연하죠. 우리 문제점은 일본에 뒤쳐지는 건 감정적으로 접근해 조명해도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건 부각시키지 못합니다.
  

  

  

• raptor79 | 2015-10-08 | 추천 0

  당장 돈이 되는 응용과학쪽으로만 매달리고, 기초과학에는 투자를 안하니 당연하지요.
  
  '지방대 비하사건'이라고 하셨지만, 비하가 아니라 진짜 수준이 낮고, 비리로 점철된 곳이 많습니다.오죽하면 지잡대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저도 지방대 출신입니다만, 현실은 직시합시다.

  

  

• 궤도폭격 | 2015-10-08 | 추천 1

  기초과학기술이 후달린다기보다는 연구투자 방식에서부터 글러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