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도움 받지 마라
궁금해요 | 2015-10-07 2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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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902966
이라크 정부 소식통은 이 신문에 "러시아가 이라크 내 IS를 공습하면 (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이 수행하는 공습 작전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서 공습 요청을 승인하지 말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 정부가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에게 이런 내용의 서한을 수차례 보냈다"며 "미군은 '러시아가 이라크를 공습해도 공습은 계속 하겠지만 횟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테러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지난달 30일 시리아 공습을 시작하면서 "이라크 정부도 공습 지원을 요청이 아직 없었다"면서도 "요청하면 검토하겠다"고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비쳤다.
미러의 갈등지역이 이라크로 확대될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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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란/이라크의 허가하에 날렷네요
(미사일의 영공통과)...공습은 아니지만...이라크가 이런식으로 러시아에 협력하고 있는중인...
드루이드 | 2015-10-08 | 추천 0
시리아에 미국이 5천억원을 쏟아부워 키웠다는 자유시리아군은 7명이 남아 있다던거요.
그래서 요즘 미국이 러시아 오폭이나 시리아 개입에 대해서 뭐라하면 "니나 잘해"한 마디면 입 다물수밖에 없다더군요.
훈스 | 2015-10-08 | 추천 0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미국 국민의 세금은 이라크, 아프간으로 들어갑니다.
미국민만 뒤통수 맞게 될뿐이죠. 다시 친미 수니파 양성하기에는 이미 다 죽여 버려서 남아있지도 않죠. 남아 있다면 기회주의자들일것이고,
친미 시아파를 양성하려고 해도, 이번정부와 다음정부에서 아마 씨말리려고 들겁니다.
이미 부패혐의로 모가지 날려버리고 있으니, 미국도 손을 못쓴다는것이죠.
훈스 | 2015-10-08 | 추천 0
죽써서 개주고 돈은 미국 국민이 내고 있고 미국이 말하는 정당한 정권교체가 친러라면 미국은 다시 친미 수니를 키워야 한다는것이죠.
후세인보다 못한 꼴이 나온다는것입니다. 잘 구슬린 후세인 하나 보다 못한 경우의 수를 보여줄수 있다는것입니다. 후세인은 독재라 미국이 맘만먹으면 제재로 통제가 가능한 경우의 수이고,
민주적 정부의 친러는 미국이 제재도 못하면서 친러국가를 방임하는꼴이 됩니다.
당당 | 2015-10-08 | 추천 0
연립정부의 수립협상도 실패해서 11월1일에 총선을 다시 치른다고 합니다.
터키의 국내사정이 엉망인 시점이라서 총선이 끝나봐야 제대로된 정책이 나오겠지요.
에르도안이 큰소리치지만 크게 힘받을 처지는 아니지요.
한국문화 | 2015-10-08 | 추천 0
러시아가 은연중에 총리 지지를 하기도 했던 만큼 큰 문젠 없으리라 봅니다.
procc | 2015-10-07 | 추천 1
이란/이라크의 허가하에 날렷네요
(미사일의 영공통과)...공습은 아니지만...이라크가 이런식으로 러시아에 협력하고 있는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