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경없는의사회 건물 공습받아
kate10 | 2015-10-04 07:28:13
조회 6745 | 추천 0 | 다운로드 0
현지시간 3일 새벽2시 10분경 아프가니스탄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중이던 병원이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친 참사가 발행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중인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중인 병원이 공습을 당한 것입니다. 현재 미군 자체적으로도 조사중에 있다고 애슈턴 카터 미국방장관이 밝혓습니다. 그리고 켐벨사령관은 사과했습니다. 미국방부에서도 조사중이라고 나토에서는 성명으로 피해를 입었을수 있다며 가능성을 인정햇습니다.
한편 이번 공습으로 직원과 어린이 포함 1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30여명이 부상중이고 아직 30여명은 실종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병원을 공습한 비행기는 AC-130으로 추정되는걸로 알려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791836
출처 : 연합뉴스
첨부 출처 : 구글
)
1
댓글 [8]
거기를 왜 들어가냐면 원래 그런데만 골라서 가는 단체입니다.
저기 참가할려면 의사의 경우 기본 3개국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해야하고 전문의수준의 임상경험이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최근 에볼라사태때도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확산을 막았습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여러 희생자도 발생했지요.
때문에 막나가는 테러단체도 국경없는의사회는 함부로 건들지 못합니다.
주민들과 국제사회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때문이지요.
이번 사태에서도 유엔이 앞장서서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고, 미국도 다른 오폭과 달리 유야무야 넘어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가입의사가 몇명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없는걸로 압니다.
FlywithMe | 2015-10-05 | 추천 0
욕하는꼴보면 토나오네요
낙망고양이 | 2015-10-05 | 추천 0
희노짱 | 2015-10-05 | 추천 0
드루이드 | 2015-10-05 | 추천 0
워낙 열악한 상황에서 활동하다보니 맨몸에 가방 하나에 들어가는 수준의 의료장비만 가지고도 왠만한 외과수술이 가능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만 받아준다더군요.
한마디로 억대연봉 받으면서 편히 살수 있는 사람들이 목숨걸고 의료봉사활동을 하는겁니다.
물론 의사만 있는건 아니고 간호사와 보조원들과 그외 잡무를 보는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막 나가는 테러단체도 여론이 두려워서 함부로 못 건드린다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더군요.
이번 미군의 오폭건만 봐도 사건이 벌어지자마자 나토에서는 미군의 오폭이라고 대놓고 지적했고, 왠만하면 강대국을 대놓고 비난하지 않는 유엔이 전쟁범죄까지 언급하면서 대놓고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미국역시도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과하고, 국방장관도 "필요하면"이란 단서를 달았지만 괸련자를 문책하겠다고 할 정도지요.
과거 미국이 오폭을 숱하게 헸지만 빈말로라도 관련자문책을 언급한적이 없지요.
저격수짱!!! | 2015-10-05 | 추천 0
드루이드 | 2015-10-05 | 추천 1
거기를 왜 들어가냐면 원래 그런데만 골라서 가는 단체입니다.
저기 참가할려면 의사의 경우 기본 3개국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해야하고 전문의수준의 임상경험이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최근 에볼라사태때도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확산을 막았습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여러 희생자도 발생했지요.
때문에 막나가는 테러단체도 국경없는의사회는 함부로 건들지 못합니다.
주민들과 국제사회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때문이지요.
이번 사태에서도 유엔이 앞장서서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고, 미국도 다른 오폭과 달리 유야무야 넘어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가입의사가 몇명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없는걸로 압니다.
706sfc | 2015-10-04 | 추천 0
만약 이렇게 끝난다면 추후에라도 러샤가 오폭 했을때 세르게이 쇼이구(지금 이사람이 북방부 장관 맞죠??)가 사과 한마디 하면 끝나는거네...
萬事參見 | 2015-10-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