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궤도폭격 | 2015-10-02 | 추천 3

  피는 못 속인다고 저 여자도 우익입니다. 되먹지도 않는 논리 들이대면서 점잖은 척만 하는 유형의 우익이요
  죽었기에 망정이지, 살아 있었으면 dog소리 몇번이고 더 했을걸요
  
  
  

• 유성11 | 2015-10-03 | 추천 0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 외무대신이자 독일 유부녀와 결혼했었던 '도고 시게노리'는 한국계라는 것은 상식이고, '도조 히데키'도 이미 1980년대 일본내에서도 그가 한국계 혹은 도래인(근대 이전 조선에서 건너갔거나 끌려간 조선인 후손)이라는 것이 파다했는데, 최근에는 도조 히데키가 한국계라는 사실을 우리 한국인 스스로가 그의 전범기록때문에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저 손녀분은 자기 조상의 비밀을 간직한 채 저렇게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이라이쟈 | 2015-10-03 | 추천 0

  자신들의 행동에 눈꼽만큼의 반성도 없는 나라..
  참배하면서 운 이유가 저거야..?
  
  눈꼽만큼의 부끄러움이나 죄의식이 있더라면 저런말이 입밖으로 나왔을까?
  역으로 눈꼽만큼도 잘못했다고 생각안하는데..
  다시 기회가 오면 반복하지 않을까??
  
  전혀 잘못했다라고 생각안하는거 같은데..

  

  

• 불가사리 | 2015-10-03 | 추천 0

  일본은 국가 성격상 좌익 우익으로 구분하는게 애당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일본 정서 특성상 중도 또한 우익으로 봐야할겁니다 좌우 양분법으로 본다면..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일본의 교육정책이 어느정도 성공한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입장에서는..

  

  

• 겨울하늘 | 2015-10-03 | 추천 0

  저 통역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반일 감정을 떠나서 상황이 굉징히 심각한겁니다.
  흡사 박근영매국노 보다 더 일본 우익들은 이미 우익이라는 개념 자체도 인식 못한다는 것이겠죠.

  

  

• 한민섭 | 2015-10-02 | 추천 0

  좀 딴 얘기이지만 야마모토 제독은 사실 전쟁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육군이 등살에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죠. 진주만을 성공적으로 기습하고도 미국의 저력을 두려워하기도 하고요.

  

  

• Alchemist | 2015-10-02 | 추천 0

  도조히데키를....
  저기가 어딘 줄 알고 씨부렁 대는 건지....

  

  

• 등신외교 | 2015-10-02 | 추천 1

  박근령은요? ㅋㅋㅋㅋ

  

  

• 산도끼2 | 2015-10-02 | 추천 0

  우는 건 아마 자기 할아버지가 후손들의 추모조차 받지 못한다고 슬퍼서 우는 것일테고요.

  

  

• 산도끼2 | 2015-10-02 | 추천 0

  속이 시커맸다면 아마 입 꾹 다물고 우리 쪽 추모의 말을 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아무 생각이 없거나, 울면서도 엿 먹으라는 말을 언제든지 내뱉을 수 있는 이중적 성격의 소유자로 보입니다.
  한국 현충원까지 와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저거라면 아마도 2번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입니다. 아니면, 늙어서 사리분별이 없어진 거든가...

  

  

• playtime | 2015-10-02 | 추천 0

  저말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으면 저 시커먼 속도 모르고 있지 않겠습니까?
  참회의 눈물로 잘못알고 있었을테니까요

  

  

• 홍바우 | 2015-10-02 | 추천 0

  너희 아버지는 남에 나라를 침략해서 강탈한 군인들이라 못들어가는거고 우리 군인들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지! 집안이 딸 교육을 개떡같이 잘 시켜놨네!

  

  

• Waterfront | 2015-10-02 | 추천 1

  참배 잘 하더니 끝은 개소리.

  

  

• 궤도폭격 | 2015-10-02 | 추천 3

  피는 못 속인다고 저 여자도 우익입니다. 되먹지도 않는 논리 들이대면서 점잖은 척만 하는 유형의 우익이요
  죽었기에 망정이지, 살아 있었으면 dog소리 몇번이고 더 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