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중화기중대장 | 2015-09-26 | 추천 6

  기사에 나온 청년의 억울하고 분한 사연은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질 인간들은 엄중히 문책하고 해당 장병은 국가가 책임지고 치료,보상 해줘야하지만 저런 안타까운 사연으로인해 군대를 가는것이 인생을 낭비한다는 말은 옳지 않은듯하군요 하루에도 자동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로 수십여명이 사상자가 나온다고 자동차를 없앨수 없듯 군대의 잘못된 부분으로 인해 군복무를 부질없는 것으로 매도해서도 안될듯 합니다

• 희노짱 | 2015-10-01 | 추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781205
  
  "이후 신경학적 증상 부분이 호전돼 7월21일 퇴원 후 부대로 복귀해 현재 복무 중에 있다"
  육군은 그러면서 "발병 이후 김 일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의병 전역을 포함한 가족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민간의료진을 참여시키는 등 객관적인 검토를 통해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빠른 시일 내에 그 결과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행이 증상은 완화 된 듯 합니다..
  
  군의관이 감기가 아닌 중증 이라 판단 할수 있었나?
  
  오늘 공중파 방송 보니 15일간 기침 한다면 결핵을 의심 해야 한다고 공익광고 하던데요..
  
  2주나 해열제 먹이고 방치 했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 돌고루끼 | 2015-09-27 | 추천 0

  자원입대자에 한해서만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제대할수 있는 특혜를 부여해야 한다.

  

  

• 자주자립 | 2015-09-27 | 추천 0

  대통령이 나서서 뭔가를 하려는 것 같긴 한데
  
  좋은 쪽으로 진행되는 건가?

  

  

• 굼벵이88 | 2015-09-27 | 추천 1

  군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은... 항상 사고가 터지면... 법과 정의에 따른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과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비정상적이고... 안이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 스네이크 | 2015-09-27 | 추천 1

  글쎄요.. 중화기중대장님 말씀이 틀린 것 같지 않은데요??

  

  

• 중화기중대장 | 2015-09-27 | 추천 2

  내 의견과 다르면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대가리 운운하는 대가리수준도 알만하구나 ㅋㅋ

  

  

• 자작나무 | 2015-09-27 | 추천 4

  베플보고 하도 어이 없어 로그인 함...
  이런 일을 교통사고에 비유하다니..대가리에 뭐가 처 들은건지..

  

  

• HOW큰마음 | 2015-09-26 | 추천 0

  직업 군인들은 징병된 의무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보다 계급이 낮다는 이유 하나로 하인 다르듯이 한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직업군인들도 물론 자랑스러운 임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징병 군인들은 본인들보다 더 휼룡한 존재들임을 자각하고 훈련과 임무는 철저히
  할지언정, 그외의 경우에는 철저히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니 저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뿌리 깊은 한국의 계급 의식을 뿌리 뽑아야 한다. 계급 의식에 사로 잡힌 자들은 현대가 아닌 조선에 살고 있는 자들이다. 군의 계급은 물론이고 정부와 사회의 모든 직책들은 임무가 다른 것이라는 의식을 전국민이 가져야 할 것이다.

  

  

• 만두가좋아 | 2015-09-26 | 추천 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052991
  이 기사만 봐도 나오죠.사회적 이슈가
  되야 검토한다느니 방법을 찾아본다느니
  국가를 위해 부상당한 군인들을 이따위로
  대접하면서 애국심 운운 으로 덮기엔 이제 국민이 지식 수준이 올라갔습니다.

  

  

• 만두가좋아 | 2015-09-26 | 추천 0

  보상도 예우도 개판이니 군대는 안가는게
  상책이란 소리가 나오죠.알아서 미리미리
  처리하면 될껄 언론에 나오고 이슈화 되야
  부랴부랴 처리한다느니 하려고했다느니
  뒷북이나 쳐대고.

  

  

• x75 | 2015-09-26 | 추천 1

  저런분은 정부에서 나서서 특별대우 해주기를 바랍니다. 법 규정을 떠나 대통령령으로 라도 해야죠

  

  

• 포병솔 | 2015-09-26 | 추천 1

  대부분의 사람들이 군을 군으로 보는데 군내부에서는 일반적인 군부대와 군의무기관은 별개의 조직입니다. 의사도 아니고 군 지휘관이 뭘 알겠습니까... 저도 지휘관시절에 막무가내인 병사부모들 덕분에 답답한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막말로 지휘관에게 아픈병사 처리방법 중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병원보내서 내 부대 인가에서 빼서 잊으면 그만인 방법입니다. 작은 양심과 책임감이 있는 지휘관이라면 못할 방법이죠.

  

  

• tunguska | 2015-09-26 | 추천 0

  현역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저고생을 할동안, 공익을 간사람들은 수능시험도 치고 재수도 하기도 하고 알바로 돈도 벌고, 공익도 면제인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걸 할수가 있죠.

  

  

• W.B.G.Keitel | 2015-09-26 | 추천 1

  '애국'프레임에 갇히지 마시고 현실적 여건에서 보세요. 가서 얻는게 뭡니까? 그 여건 속에서도 혼자 '그래도 나는 군필이다, 국가에 봉사한다, 내 책임을 다한다' 하는동안 군대 안가는 사람들은 자격증 몇개 더 따고 여행 다니고 스펙 쌓으며 더 앞으로 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군대 갔다 와서 현실적으로 얻는게 있느냐? 기껏해야 너 군대 갔다 왔냐? 할 때 '그렇습니다'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 그나마 이번 국군의 날에는 CU에서 할인이라도 해주니 하겐다즈나 사먹어야겠습니다

  

  

• 청옥산 | 2015-09-26 | 추천 1

  이청년은 운이 아주나쁜 경우입니다. 군의무대에서 뇌질환까지 짐작하기 힘들고요. 그리고 이청년은 고질병을 안고 입대한 경우네요. 잠재질환보유자가 자진입대했고 발병을 짐작못한 군의무대와 본인의 불운이 시기를 놓쳤습니다. 군상자로 예우와 보상을 해야 하지만 관련자와 군 국가를 일방적으로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아무렴 | 2015-09-26 | 추천 1

  이 나라가 병사를 대하는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는것에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참~~ 대한민국~~ 답이없네

  

  

• keronos | 2015-09-26 | 추천 0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군에서 허리를 다치거나 연골이 나가거나 몸을 다쳐서 전역후에 고생해도 아무 보상도 못받는 병사들도 많죠. 그 시간동안 여성들은 공무원 고시준비나 자기개발,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고.......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우도 영 아닌데 소모품 취급받는 병사들이야 말할것도 없는것일지도 모르겟습니다.
  재미 애국청년의 순수한 마음이 저런 비극으로 끝나 안타깝네요......휴.....

  

  

• 해동성국226년 | 2015-09-26 | 추천 1

  그리고 교통사고 냇다고 피해보상 안하면 형사처벌이든 민사처벌이든 가능합니다 근데 군대가 그랫다면 잘 바뀌던가요? 비교할걸 비교하십쇼

  

  

• 해동성국226년 | 2015-09-26 | 추천 2

  요즘 안갈수잇다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무슨 군대를 당연히 나와야 할곳으로 인식하는거 자체가 어이없군요 국회의원 왜 뽑으세요? 대통령 왜 뽑으시고요? 군대도 안갓다온 양반들을

  

  

• 해동성국226년 | 2015-09-26 | 추천 0

  소송 걸어야죠 피해보상 받기위해

  

  

• AK74S | 2015-09-26 | 추천 2

  군은 언제까지 병사들을 아무 책임도 댓가도 줄 필요없는 소모품으로 생각할겁니까

  

  

• DBoys | 2015-09-26 | 추천 0

  또 1야수교네. 저 군복무중에도 2년 연속 연달아 두번 뇌수막염 환자 발생해서 결국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퍼져서 군의관들이 저희 부대 의무병들 불러놓고 뇌수막염 특별 구두교육 (?)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늑대아저씨 | 2015-09-26 | 추천 1

  요즘 군 윗분들은 중요한 "책임감"이란걸 빼먹고
  군생활 하는것 같네요
  안갈수도 있는 군대를 조국을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입대한 병사를 병도 치료 못하면서
  "꾀병이다" "현역부적응자다"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윗대가리들이
  진짜 현역부적응자들이네요

  

  

• Mojave | 2015-09-26 | 추천 0

  이런일이 군대에서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군대가 개선되는 모습을 안보이고 매년 이런 뉴스가 나오니 군복무 꺼려하는 사람들 마음 이해가 갑니다.

  

  

• 중화기중대장 | 2015-09-26 | 추천 6

  기사에 나온 청년의 억울하고 분한 사연은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질 인간들은 엄중히 문책하고 해당 장병은 국가가 책임지고 치료,보상 해줘야하지만 저런 안타까운 사연으로인해 군대를 가는것이 인생을 낭비한다는 말은 옳지 않은듯하군요 하루에도 자동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로 수십여명이 사상자가 나온다고 자동차를 없앨수 없듯 군대의 잘못된 부분으로 인해 군복무를 부질없는 것으로 매도해서도 안될듯 합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09-26 | 추천 3

  군대를 간다는것은 인생을 낭비한다는것

  

  

• 해동성국226년 | 2015-09-26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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