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박찬준 | 2015-09-25 | 추천 1

  79대를 도입합니다만...현재 운용되는 기체는 기체넘버를 지우고 있으며 상당 수량의 기체는 당연 도태되어 동류전환되었고 2개 대대의 24대가 운용되고 있고 가동률은 나쁜 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5대는 동류전환용으로 지상에서 운용되고 있어 동체가 온전한 기체는 39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ADAS | 2015-09-26 | 추천 0

  이란의 항공기술이 수준급이란 걸 여러가지로 알 수 있죠. 수십년 된 기체를 부품도 없을 텐데 현재까지 굴리고 있다는 것은 왠만한 부품은 자체제작하고 있다는 의미죠.

  

  

• FELIX | 2015-09-25 | 추천 0

  기체넘버를 지우는건 진짜 실기체에 마킹된 기체넘버를 지운것이 아니라 보안상의 이유로 시진촬영자나 이란공군에서 포샵같은걸로 지운겁니다 혹은 아래 에어쇼사진처럼 아예 기체넘버를 가리기도 하고있죠

  

  

• 제리15 | 2015-09-25 | 추천 0

  역사상 가장 멋진 전투기가 톰캣 같습니다.
  성능도 우수하고

  

  

• 박찬준 | 2015-09-25 | 추천 1

  79대를 도입합니다만...현재 운용되는 기체는 기체넘버를 지우고 있으며 상당 수량의 기체는 당연 도태되어 동류전환되었고 2개 대대의 24대가 운용되고 있고 가동률은 나쁜 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5대는 동류전환용으로 지상에서 운용되고 있어 동체가 온전한 기체는 39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화력터널 | 2015-09-25 | 추천 0

  이란은 이미 70년대에 자국의 전투기를 수리할만한 항공 산업을 육성해놨죠. 지금까지 그 단물을 빨아 유지중인데 문제는 이슬람세력 집권후 연구가 끊겨 기술이 낙후돼 더이상 경쟁력이 없습니다. 이번에 대이란제재가 해제되자마자 이란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샤팔레비시절에 사들인 항공기를 교체하는 거였죠. 한꺼번에 100대 가까이 주문한다고 하는데 이 항공기들도 F-14를 사던 시절에 들여온 것입니다.

  

  

• efking | 2015-09-24 | 추천 0

  말이좋아 50여대지, 부품을 못구해서 동류전환방식으로 간신히 근근하게 오랜 세월 운용해왔기 때문에
  제대로 띄울 수 있는 기체는 절반도 안된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톰캣의 레이더의 성능이 좋으므로 이란 공군이 미국과 단절된 이후로
  전투 임무에 투입하기보다는, 미니 조기경보기처럼 초계 정찰 임무등에 주로 투입하여 운용해왔기 때문에
  기체 피로도 또한 엄청나다고 하던데...
  어째든 지금까지 그나마도 운용해온걸 보면 이란 공군도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란 공군의 이같은 동류전환방식 운용에도 거의 한계점에 이르른지 이미 오래라
  앞으로 얼마나 더 톰캣을 현역으로 쓸 날이 남았을런지 모르겠네요.
  

  

  

• 별늑대 | 2015-09-24 | 추천 0

  30~40년전에 79대(출처 위키) 들여와서 이란-이라크 전쟁을 거치고도 아직 50여대나 남아있다니, 알리 캣이 튼튼한건지 아니면 이란 공군의 정비기술이 뛰어난 건지는 몰라도 대단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