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가장 위협적인 지상 무기는?

댓글 [13]

울프독 | 2015-09-16 | 추천 2

포병일 것입니다.
공산군 사상자의 70%가 포사격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라이쟈 | 2015-09-17 | 추천 0

참전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적탱크가 맨붕이었다던데..
또 꽹과리 쳐대면서 말도안되는 발음으로 동해~ 물과~ 백두~산이~ 하면서 훼이크쓰던 중공군 이야기도 들음..
바라쿵 | 2015-09-16 | 추천 0

답.
북한군과 중공군의 120mm와 160mm박격포
keronos | 2015-09-16 | 추천 1

훈스님, 저출산 저성장 고령화가 상당히 진행되엇고 앞으로 생산가능인구와 전체인구의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비와 물적피해 대외채무를 합해 그 수준의 손실을 입는다면 국가 망하는거죠. 통일해도 재기불능입니다.

미래에 중국이 전면참전해서 한반도에 준 세계대전급 전쟁이 터져버리거나 북한이 전술핵 수준의 소형화에 성공해서 전시에 핵과 생물무기를 모두 사용할경우 그 수준의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죠.

두 가지 상황 모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훈스 | 2015-09-16 | 추천 0

제2의 6.25가 발생시 대한민국 전비가 이라크수준인 1경일 경우, 도대체 이자가 얼마일까요??

망해버린 국가 나쁜말로 디폴트 상태에서 말입니다. 국내 생산 달러 모두 이자를 갚아 나가도 가능할지 말입니다.
훈스 | 2015-09-16 | 추천 0

대한민국에서 전투가 벌어진다면, 솔직히 우리가 져 나가야 할 빚이라 대답은 못하겠습니다만,

이라크전 영화처럼 적 1~2명을 죽이려고 1억원을 투자할것인가??? 1개 분대, 1개 소대가 들어가서 아군 몇명이 죽더라도 소탕할 것인가의 문제에서 어느것이 옳을지 말입니다.
훈스 | 2015-09-16 | 추천 0

거꾸로 이야기 하면 되죠.. 북한군의 남침이 왜 꺽였는가 입니다.

낙동강에서 더 밀고 내려가지 못한 이유는 바로 함포와 공중폭격이었고,

북한의 요세화를 불러온 주범이 됩니다.

그러나 거꾸로 베트남을 놓고 볼때는 대형폭탄 1발이 적 1명이나 사살한 수준으로 급격히 효율이 떨어져 버립니다.

소모 총탄으로 따지고 본다면 답도 안나오니 생략하고,

걸프전 이라크전을 놓고 보자면 정확한 이라크 군인 및 민간인의 집계가 없습니다.

결론은 퍼부어 놓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흔히 이라크전에서 민간인 사상자만 1백만에 육박할거란 예측치만 있지, 무능한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전에서 죽은 사망자의 숫자조차 파악을 안했으니 말입니다.

현대전으로 넘어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격 보다는 정밀 폭격과 이라크전으로 보자면 기갑도 여전히 유용해 보이고, 아파치를 선두로한 공격헬기 또한 무시하지는 못하죠.

그러나,,, 그러나 투하한 자본 만큼 적을 죽였는가는 여전한 의문부호로 남을듯 합니다.

미국은 군인의 목숨보다 돈을 쓸수 있는 나라이고, 우리는 돈 보다는 군인을 목숨을 써야하는 경우의 수가 생길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삥뜯고 달러를 찍어내면 되지만, 우리는 미국에 포탄 한발, 미사일 한발 모두 돈으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죠.
heinze2 | 2015-09-16 | 추천 0

북괴- T-34/85
미국 네이팜
중국 백린 수류탄
한국 지게 부대. 김일성 광기. 등등....
울프독 | 2015-09-16 | 추천 2

포병일 것입니다.
공산군 사상자의 70%가 포사격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Lani | 2015-09-16 | 추천 0

아무래도 연합군의 융단폭격이 아니었을까요??
2.2대대 | 2015-09-16 | 추천 0

휴전후 김일성이가 공군이랑 미군에 함포사격에 치를 떨었단애길 했다는군요
mactruck | 2015-09-16 | 추천 0

야포겠죠. 전차야 초반에만 당했을 뿐이지만 야포는 북한군은 물론 유엔군과 국군도 전쟁 말기에 이를수록 부쩍 증강된 중공군의 포병세력 (소련이 대량의 야포 지원) 때문에 꽤 피해를 봤으니까요
MOAB | 2015-09-16 | 추천 1

동장군.
마늘쫑 | 2015-09-16 | 추천 0

공중무기는 눈이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