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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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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조금 있긴하지만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진정한 불국토의 이상적인 표본이고 불교도들의 천국이라
>할수있는 미얀마의 공군 즉 "Tamdaw Lay"가 운용중인 중국제 Q-5M 지상공격기와 61년경에 프랑스로부터 총 14대
>가량이 도입된 SA-316B Alouette헬기와 67년 8대를 시작으로 미공군잉여기체에서 모두 15대가 인도된 AT-33기와
>중국제 Y-8 중형수송기등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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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얀마의 랭군군사정권은 거의 미국의 도움에 의존하여 군사력을 유지해나가고 있었고 지속적으로 지원이
>확대되어 나가지는데 관심이 있었지만 정작 미국은 마약상들 소탕에만 관심의 초점이 맞쳐진지라 더 이상의 지원을 거부한다. 할수없이 랭군군사정권은 이웃나라 중국에 손을 뻗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얀마는 미공군 잉여기체들중 1962년 12대의 T-33 제트훈련기와 1967년 AT-33 지상공격기, 1971년 12대의 T-37C기와 10대의 H-21 Shawnee 헬기와 1975년에는 18대의 UH-1H 헬기와 12대의 F-86F기등을 공여받아 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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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Q-5M기는 93년에 24대를 시작으로 모두 42대 가량을 도입하였고 현재는 극심한 손실률로 가동기체수가 몇대 되지않는다고 한다. 90년 여름에는 미얀마조종사들이 중국으로 남창에 파견되어 곧 도입되어 장비하게될 30대의 F-7M기와 6대의 FT-7기의 기종전환훈련에 들어가고 약 1년뒤에는 F-7M기로 편제된 4개 전투비행대가 전력화되어 진다. 그리고 중국은 미얀마내에 들어와서 Manerpaw에 비행장을 건설해주는등 양국 군사협력교류관계의 틀을 확고히 이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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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가 중국과 1994년에 체결한 400만불짜리 대규모 무기도입 계약에는 초계정과 포함, 대구경야포, 탱크,
>지대공미사일, 24대의 Q-5M 전투폭격기, 20대 가량의 헬기, 36대의 F-7M기가 추가로 인도되고 4대의 Y-8 중형수송기와 약 350발 가량의 PL-2 공대공미사일과 최신버젼의 PL-5가 포함되어 인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8년경부터 약 12대 가량의 K-8 제트교련기를 중국으로부터 인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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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군군사정권은 가장 최근 2001년경 러시아로부터 8대의 MiG-29기와 2대의 MiG-29U기를 도입하여 카렌반군 토벌문제로 인한 월경등으로 무력충돌을 포함한 국경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타이를 견제하기에 이른다.
>1995년경에는 러시아로부터 12대 가량의 Mi-17 수송헬기로 도입하는데 최근에는 이중 한대가 랭군군정의 핵심장교들을 싣고 가다가 카렌반군의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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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F-7M기의 경우에는 몇대가 비행임무중 떨어진게 외신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데 아마도 이 손실을 메꾸려고
>2001년인가 2002년에 중국으로부터 추가로 몇기가량이 도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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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무기도입선은 원래는 영국이었고 그 뒤를 이어 미국이 들어와서 필요한 무기들을 대주며 랭군군정에
>영향력을 발휘하다가 민주화운동등으로 국제적으로 불쾌한 문제들이 발생해 손을 떼자 요즘에는 중국과 러시아에 기대고 있는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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