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MZ 사건 보복은....
내무반장 | 2015-08-10 20:29:38
조회 14803 | 추천 2 | 다운로드 0
이 사건 보자마자 떠오른분은 3사단 박정인 사단장님입니다.
밑에 글보니 이스라엘 보복에 대해 말씀하시던데 맞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이런사건때마다 다음번엔 제대로
보복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언제나 처럼 공염불이죠.
3.7 완전작전처럼 제대로 응징해야 빨갱이들이 못설치죠. 물론그때완 다르게 누가한줄은 알지만
증거가 없죠. 쩝
대북방송 재개하고...맘같아서는 주한미군 M139 동원해서 무차별 지뢰살포 했으면 좋겠네요.
이스라엘이었으면 벌써 인근 적GP 10개정도 날려버렸겠지만 보복 제대로 못하는 우리가
넘 안타깝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끌려다니면 우리 병사들만 죽어나갈텐데
통수권자의 용단이 필요합니다.
정 안된다면 공군 전폭기로 인근 지역 무력시위기동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북놈들 우리군 훈련하면 죽어난다죠? 기름도 없는데 대응훈련하느라 물자 소진이 엄청나다 들었습니다.
뭐래도 좀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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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자신이 지휘하는 섹터내 인명피해가 발생 하였다면, 박정인 장군처럼 용맹스런 기개로 보복사격을 실시했어야 합니다.
물러터진 위정자들과 그들의 비위와 눈치나 보며 자신의 안위만 돌보는 군수뇌부~북괴는 호시탐탐 폭사.수장.총격 등등 온갖 방법으로 우리 장병들을 도륙하는데~국방부 라는 곳은 강력한 대응,보복.단호 등등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나 해대고 고작 보복한다는게 대북방송 재개라니~ 기개도 없고 자신의 부하가 죽어도 총한발 사격지시도 못내리는 인간들이 군지휘관이라는 탈을 쓰고 있으니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국방부는 정치장교들만 가득하네요~강릉무장공비.연평도포격. 북괴의 소행이 명백한데도 어떻게 대응했는지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러터진 정치인과 군수뇌부의 대응이 호랑이를 키우는 겁니다.
가을피리 | 2015-08-13 | 추천 0
테무르 | 2015-08-11 | 추천 0
현장 지휘관이 적이 어떤 대응수를 준비해둔지 모른 상태서 보복 공격을 감히 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합참 차원에서 방향이 내려와야 하는 겁닏다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맡긴다는 말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쪼그만 싸움이라면 해도 된다는 의미 밖에는 안됩니다
지금 분위기로 봤을때 결국 상부에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수사로 보이는 것입니다
조종수 | 2015-08-11 | 추천 0
보복작전은 1사단에 위임을해줘야합니다..
무신 | 2015-08-11 | 추천 0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저들의 도발을 유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놈들 절대적으로 도발을 자행 하진 않을겁니다..
만약, 한다면 아주 작살을 낼 텐데 말이죠..ㅠ
초음속이쑤시개 | 2015-08-11 | 추천 0
천안함때는 자작이다 난리친 것들이 많아서 문제였지만 이번건에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확실하게 보복을 해야하는데 대북 심리전 재개 및 북한 항구에 기뢰를 깔어버리는 방법도 필요하다 봅니다.
조종수 | 2015-08-11 | 추천 0
명령을받았고..
나중에 군단장은 그만공격하시요..명령..
사단장은 명령에 충실한건데 군단장이 자기명령씹었다도..삐친거였죠..
zenith | 2015-08-11 | 추천 0
제가 분대장으로 해외파병을 가서 제 분대원이 게릴라들에게 죽었다면 영창에 갈 것을 받아들이고 밤에 분대원을 데리고 가서 목을 많이 따옵니다
조종수 | 2015-08-11 | 추천 0
69년도 아군지역으로 백주대낮에. 북괴군이 남하하자..경고방송후에도 계속남하..
사단포병대에 즉각포격요청..
포병대장이 정말쏩니까 시간을끌자 사단헌병대에 명령불복종 체포를명령하고 직접 포병대에 가서 지휘 적에게 포격을가하고 쑥대밭을만들고 대북확성기에 대고 직접 적사단장 이름을 부르며 야 ㅇㅇㅇ개쌔끼야 죽고싶냐..다시한번 넘어오고 까불면 니네 사단지휘부를 날려버려서 너죽일꺼다...
이런일화가있죠... 이런용장들이 이나라를지키셔야하는데
조종수 | 2015-08-11 | 추천 0
내 자식들 얻어터지고있는데 지켜보고만있고..
참아라 참아라 나중에 합의보자... 그럼된다.
상대방은 배째.... 난 몰라...ㅡㅡ
seoul70 | 2015-08-10 | 추천 0
대북 방송 추가로 시작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여야지요. 일단 북이 심리전을 무서워 하니 당장 할 수 있는 방안 중 최선인 것 같습니다.
국방부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고 했으니 치밀한 준비 후 비밀 작전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번엔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곧 있을 UFG 2015훈련 때 미군 B2와 F22가 참여해 무력 시위 하는 방안도 예정이라 뉴스에 나오네요. 최고존혐 벙커 찾아 숨기 바쁘겠네요.
그냥 시위 비행, 훈련비행만 하지 말고 두 기종이 편대를 이루어 북쪽의 무엇이든 하나 까부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둥둥이사랑 | 2015-08-10 | 추천 0
참깨 | 2015-08-10 | 추천 3
위기를 느낀 우리의 민족 평화를 사랑하시는 님들이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라는 말 한마디에 조용~
시간이 지나자 보복 안 했다고 발광
아마 이번 일도 우리가 강경대응하면
여기저기서 정은 동무 변호하는 놈들 나타날 겁니다.
더군다나 대북풍선도 못 날리게 하는 정부라서
조금만 머리 굴리면 대북풍선 단체도 훌륭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아무 계획없이 막아버리니 안타깝네요
부상당하신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궤도폭격 | 2015-08-10 | 추천 1
카르텔 | 2015-08-10 | 추천 4
자신이 지휘하는 섹터내 인명피해가 발생 하였다면, 박정인 장군처럼 용맹스런 기개로 보복사격을 실시했어야 합니다.
물러터진 위정자들과 그들의 비위와 눈치나 보며 자신의 안위만 돌보는 군수뇌부~북괴는 호시탐탐 폭사.수장.총격 등등 온갖 방법으로 우리 장병들을 도륙하는데~국방부 라는 곳은 강력한 대응,보복.단호 등등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나 해대고 고작 보복한다는게 대북방송 재개라니~ 기개도 없고 자신의 부하가 죽어도 총한발 사격지시도 못내리는 인간들이 군지휘관이라는 탈을 쓰고 있으니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국방부는 정치장교들만 가득하네요~강릉무장공비.연평도포격. 북괴의 소행이 명백한데도 어떻게 대응했는지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러터진 정치인과 군수뇌부의 대응이 호랑이를 키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