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비즈니스 제트기 개발
kate10 | 2015-07-12 14:55:27
조회 39996 | 추천 0 | 다운로드 0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5단계의 항공기 개발 로드맵을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비즈니스기 개발은 그 일환입니다.
1단계 4인승 소형 항공기 개발 KC-100 개발완료.
2단계 2인승 경비행기 개발 2016년 내년까지 개발중 목표성능 독일 CTLS사 제품과 비슷 특히 수륙양용능력의 보유도 요구
3단계 민간용 무인기 실용화 개발 현재 개발되고 있는 각종 민간용 무인기들의 국내시장 활성화와 안전등을 위해 인증기준등 쳬계를 확립하고 2013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현재 진행중 인증기준 확립은 2013년에 시작해서 2014년작년에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민간 무인기 시제기 제작은 민간보다 경쟁력이 뒤진다는 이유로 과감히 제외 포기되었습니다. 지금은 시장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때 추진될 당시 민간 무인기 운용 개념도
4단계 12인승 중형 비즈니스 제트기 개발
5단계 PAV 개인 자가용 비행기 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이후착수
개발방식은 아직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사업 계획은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며 2022년에 끝맺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PAV 일명 개인 자가용 비행기 개발을 추진할 계획도 있습니다.
2022년까지 개발할 비즈니스 제트기는 아직 형상자체가 어떻게 나올지 알수 없습니다만 12인승급으로 추진됩니다.
이사업에서 나온 기체를 이용해 군용으로도 정찰기라거나 전자전기, 해상초계기등 다용도로 쓸수 있기에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아래는 해외유사 체급 기체들입니다. 각각 봄바디어 챌린저 605, 다소 팰콘 2000S, 세스나 사이테이션 X, 걸프스트림 G450, 호커850XP..
일단은 12인승급입니다만 체급은 아직 확정된게 아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더 큰 기체가 될수도 있습니다. 걸프스트림 G550과 봄바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같은거 말입니다.
다음 계획으로 역시 군사용으로도 사용가능한 PAV 개발이 있습니다. 이건 2030년이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안을 비행하고 있는 호주 공군 KC-30A입니다. 2018년이면 우리도 볼수 있겠네요.
영국 해군의 함정입니다. 뒤에 멀린을 싣고 있네요.
루마니아 공군 미그 21과 F-16 전투기들의 비행모습입니다. 미그21의 단독 비행포함
덴마크 여성이 덴마크군 관련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구글, 호주 공군 페이스북, 영국 국방부 페이스북, 루마니아 공군 페이스북, 덴마크 국방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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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이런사업 추진하는 이유는요.
관련 기술이 쌓이던 아니던, 경제적으로 성공을 하던 말던, 군사적 이득을 얻던 못얻던 상관이 없는거에요.
과제를 추진해서 결과물이 일단 도출되기만 하면 자기들은 소위 말해 "성과"가 생기는 겁니다. 이게 있으면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니까 하는거에요.
다른 이유? 애국심? 경제논리? 안보? 에헤헤 이런게 있을 리가.....
남자기때문에 | 2015-07-22 | 추천 0
KC-130급 수송기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건 누굴위한 개발인지...
어르신들이나 선배들이 말하죠
대한민국은 돈만있으면 진짜 살기좋은나라라고
낙망고양이 | 2015-07-22 | 추천 0
지금도 외국의 수십개 중소기업들이 뚝딱 만드는 2인승 경비행기를 국가과제로?
한국에서 수요도 거의 없는 비즈젯을 개발? 내수에서 안 팔리는걸 어떻게 수출해서 수지타산 맞추려고?
PAV? 장난하쇼?
dkndr | 2015-07-14 | 추천 0
dkndr | 2015-07-14 | 추천 0
CHAOS | 2015-07-14 | 추천 0
CHAOS | 2015-07-14 | 추천 0
나라의 공식 로드맵에서 별 미친소리를 다 듣네요.
아니 우리나라는 취미용 RC비행기도 시민안전과 비행금지 규제때문에 맘대로 못날리는 상황인데 자동차를 날게 만든다고?
그럴 정신 있으면 취미용 RC나 아니면 동력패러나 초경량항공기 비행금지 규제나 풀어주던가....
CHAOS | 2015-07-14 | 추천 0
특히 관련자들의 실명제.
이거 제가 십년 넘게 계속 주장하던 바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한사람당 5억 주면 설계에 매달릴 사람이 좀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거들 수준도 되고요. 경령항공기는 기술 수준이 그렇게 높지도 않아서...
그리고 웃기는게 이미 10여년 전에 반디라는 경비행기를 우리나라가 만들었었는데 완전 사장시키고 또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이 참 궁금합니다.
반디는 되려 미국에서 좀 구매를 했다는...... 특이하고 이쁘게 생겼었는데...
하늘땅땅 | 2015-07-13 | 추천 1
하늘땅땅 | 2015-07-13 | 추천 1
한국사랑 | 2015-07-13 | 추천 0
복합재료 만드는 업체에서 설계도 사와서
그대로 겁데기 만든 다는 것인데
나라에서 왜 이업체을 선정했을까요.?
기술력이 없다는 것 뻔히 알텐데.
지역 분배인가요?
2708 | 2015-07-13 | 추천 1
동이족이다 | 2015-07-13 | 추천 0
CHAOS | 2015-07-13 | 추천 4
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이런사업 추진하는 이유는요.
관련 기술이 쌓이던 아니던, 경제적으로 성공을 하던 말던, 군사적 이득을 얻던 못얻던 상관이 없는거에요.
과제를 추진해서 결과물이 일단 도출되기만 하면 자기들은 소위 말해 "성과"가 생기는 겁니다. 이게 있으면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니까 하는거에요.
다른 이유? 애국심? 경제논리? 안보? 에헤헤 이런게 있을 리가.....
CHAOS | 2015-07-13 | 추천 2
그들이 왜 헐값에 줄까요?
만들어 놓고 보니 쓸데가 없고 경쟁력 없는겁니다.
그러니 싼값에 우리한테 넘기는 거죠.
이걸 사온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경쟁력이 생기고 성공한 기체가 될까요?
천만에요.
차라리 오래 걸리고 돈이 들더라도 성능적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을 합시다.
항공분야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쉽게쉽게 되는 분야가 아닌데 우리나라 정책가들은 이상하게 적은 돈으로 빨리 결과물을 보려고 하네요.
이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다 성공하겠다고?
세금을 남의돈 쓰듯 뿌려서 일단 결과물이 나오면 정책가들은 자축을 하겠지만 그게 팔려야 국민이 세금 낸 보람이 있는겁니다.
안팔리는 결과물이 나오면 기술적 개발은 성공이라도 정책은 실패에요. 그나마 기술적으로도 무너가 남아야 하는데 이 사업들은 그닥 남는것도 없습니다.
왜냐고요? 2인승 기체 저거 독일서 기술 도입한 회사에 항공기 전문가가 없습니다.
도면을 사와도 기술이 쌓일 리가 없어요.
으응? 무슨말이냐고요? 그런게 있습니다. 너무 까발리지는 않을께요.
네이션 | 2015-07-13 | 추천 0
kate10 | 2015-07-12 | 추천 1
유킴 | 2015-07-12 | 추천 1
한국사랑 | 2015-07-12 | 추천 0
북벌(北伐) | 2015-07-12 | 추천 2
CHAOS | 2015-07-12 | 추천 1
CHAOS | 2015-07-12 | 추천 3
겉으로 발표한 내용은 국내개발이라고 구라를 치고 있는데 막상 까보면 설계를 수입한겁니다. 완전 100퍼센트 독일개발... -_-
kate10 | 2015-07-12 | 추천 1
유킴 | 2015-07-12 | 추천 1
keronos | 2015-07-12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