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Strike 훈련중인 호주 육군 M1A1 전차

댓글 [26]

KCX | 2015-07-12 | 추천 2

비전투병력이 3분의 2라고요? 틀린 말씀입니다.
3,500여명으로 구성된 지상전투여단 4개에 1,200여명으로 구성된 항공여단이 1개고 거기에 특수부대가 2,000여명이니 도합 계산해보면 전투병력은 대략 18,000여명정도 되죠. 그리고 육군 총병력 46,000여명중에서 현역병력은 29,000여명 수준이고 나머지는 Active Reserve가 채우고 있는 구조입니다.
전투하는 병력만큼 지원하는 병력도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생각해 본다면 비정상적인 규모라고 보기는 어렵죠.
agni | 2015-07-13 | 추천 0

영국, 프랑스, 독일 뿐 아닌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폴란드의 경우도

동북아로 올 경우
북한 인민군, 일본 자위대, 대만군보다 강할 것이며

중국을 방어할 수준은 될 거라고 보고요
agni | 2015-07-13 | 추천 0

이스라엘이 국가체급의 배이상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죠.
경제규모도 크지 않는 나라가..

그리스, 싱가포르, 쿠웨이트도 그렇고요.

이들보다 재래식전력, 병력이 감축중이거나,
적지만 만일 안보환경이 바뀐다면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뉴질랜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포르투갈과 같은 나라들도

위의 이스라엘, 싱가포르, 그리스, 쿠웨이트와
동등, 혹은 약간 열세, 능가 이상의 질적 양적 팽창
가능하다고 봅니다.
agni | 2015-07-13 | 추천 0

북한의 경우 전면전, 국가 총력전에선
호주, 캐나다를 이기기 힘들 겁니다.

경제력의 차이로요
agni | 2015-07-13 | 추천 0

영미패권이 붕괴되는 그런 상황이 도래하면
호주 아니 뉴질랜드도 현재보다 군사력을 더 확충하겠죠.

흔히 우리 한반도가 호주옆에 있었더라면 삼일 만에 호주를
점령한다던데 글쎄요. 호주도 우리에 근접할 만큼
양적, 질적 팽창이 가능한 국갑니다.
AK74S | 2015-07-12 | 추천 0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계를 합치면 영국계보다 '훨씬' 많은데다 저들 하나하나가 앵글로색슨 못지 않은 세력과 힘을 가지고 있죠. 미국은 무슨 단일 '종족'의 국가가 아닙니다. 차라리 '서유럽계 백인'들이 주도하고있다 보는게 맞죠.
keronos | 2015-07-12 | 추천 0

앵글로색슨의 범주를 어떻게 놓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겟지만 아직까지 미국사회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세력인건 맞습니다-... 단지 예전에 비해 영향력이 약해지엇을 뿐이지요....
솔피 | 2015-07-12 | 추천 0

지금은 미국을 앵글로 색슨계라고
보기 어렵죠.
keronos | 2015-07-12 | 추천 0

솔피님, 아직까지는 앵글로색슨족이 세계패권을 쥐고 잇는건 맞습니다-. 영국-북미-안작 등 세계의 알짜배기 땅들은 걔들이 다 가지고잇죠...

그리고 영미패권이 붕괴된다면 어차피 인구 2200만밖에 안되는 호주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핵이라도 보유하지 않는 이상 안되죠.. ...그 엄청난 자원과 경제수역을 가진 나라를 가만 내비둘 강대국이 어딧겟습니까;;
솔피 | 2015-07-12 | 추천 0

한국예비군도 파병간다면 걔들만큼은
다 합니다.
솔피 | 2015-07-12 | 추천 0

유일하게 일본이 먹을려고했는데....
미국만 없다면 일본이나 중국이
먹을려고 하겠죠.
앵글로 색슨족은 이제 의미 없을덥니다.
KCX | 2015-07-12 | 추천 0

Active Reserve를 단순한 예비군 취급 하시는거 같은데, 예네들은 미국으로 따지면 주방위군급에 해당하는 애들입니다. 한국군 예비군과는 차원이 다른 애들입니다 (한국군 예비군에 해당하는 애들은 Standby Reserve). 참고로 중동에서 IS 자식들 족치러 파병간 코만도부대 소속 병력들의 상당수도 여기 출신입니다.
keronos | 2015-07-12 | 추천 0

솔피님, 지도상에서 영국과 미국이 사라지거나 누군가 앵글로색슨족의 패권을 뒤엎기 위해 세계대전을 벌이지 않는 이상에야 호주가 공격받을일은 없다고 봐야죠....
솔피 | 2015-07-12 | 추천 0

상근예비역도 있었네.
솔피 | 2015-07-12 | 추천 0

호주 기준으로 하면 한국군의 지상군
병력도 100만정도는 되겠습니다.
예비군에다.전경까지 다 합치면요.
KCX | 2015-07-12 | 추천 0

Active Reserve 신분으로 작전중인 병력까지 합치면 전투병력은 단순히 18,000여명으로 안끝나죠. 18,000명이라는 숫자는 순수 정규병력만을 이야기하는 거고. 당장 Active Reserve로 넘어가면 활동중인 특수부대 소속 병력만 800명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6개 예비군 전투여단에 배치되는 현역 병력까지 합친다면 도합 전투병력은 2만은 충분히 찍습니다. 한마디로 비전투병력이 총병력의 3분의 2라는 비율은 나오지 않습니다.
솔피 | 2015-07-12 | 추천 0

그리고 그상식이 왜 한국군에는 없는지요....
솔피 | 2015-07-12 | 추천 0

4만6천에 전투병력1만8천이면
거진 3분의2정도 되네요.
솔피 | 2015-07-12 | 추천 0

현역병력이 2만9천뿐이네요.
5만이 안되는게 아니라
KCX | 2015-07-12 | 추천 2

비전투병력이 3분의 2라고요? 틀린 말씀입니다.
3,500여명으로 구성된 지상전투여단 4개에 1,200여명으로 구성된 항공여단이 1개고 거기에 특수부대가 2,000여명이니 도합 계산해보면 전투병력은 대략 18,000여명정도 되죠. 그리고 육군 총병력 46,000여명중에서 현역병력은 29,000여명 수준이고 나머지는 Active Reserve가 채우고 있는 구조입니다.
전투하는 병력만큼 지원하는 병력도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생각해 본다면 비정상적인 규모라고 보기는 어렵죠.
솔피 | 2015-07-12 | 추천 0

미국만 없다면 먼저 먹는놈이 임자겠군요.
솔피 | 2015-07-12 | 추천 0

병력중 비 전투병력이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다는것도 너무 나태해보입니다.
미국같은 주 방위군체제를 유지하는것도 아니고.
스위스나.핀란드 스웨덴과 같은 알짜
예비군제도 아니고...
솔피 | 2015-07-12 | 추천 0

사단급제대가 문제가 아니라 5만이 안된다면
4개사단의 병력수라는겁니다.
그리고 호주에 비하면 좁쌀만한
나라인 싱가폴도 배이상이나 더 많은
전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 제대로 한번 털려본적이
없는 영향이 크네요.
KCX | 2015-07-12 | 추천 0

현재 호주 육군에는 사단급 제대가 없습니다 (2사단 한 개가 있으나 그건 예비군 전력 관리부대). 16항공여단과 17전투근무지원여단 빼면 지상작전부대는 4개 여단이 전부이고 이중 기계화여단(차량화여단 제외)은 1여단 딱 하나 뿐이죠.
사실상 호주 육군의 용도는 국내작전이 아닌 '원정작전' 용도라고 봐야 합니다. 즉 호주군 자체 역량으로서 실시 가능한 원정작전에서 고강도전에서 요구되는 적당한 화력을 유지하는 수준은 1개 여단급의 전력이면 충분하다는 자체 판단이죠.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현재 호주 육군에 필요한 장비는 전차를 추가로 도입하는거 보다는 제대로 된 보병전투장갑차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투성이 M113AS4를 대체할 IFV 다운 IFV를 말이죠.
솔피 | 2015-07-12 | 추천 0

그래도 이해안되네요
육군이 4개사단 병력이라면
전차가 200대는 되어야 하는게
정상같은대요.
그것도 광활한 영토인데.
KCX | 2015-07-12 | 추천 0

호주 육군 입장에서는 현재로서 1개 전차연대 이상의 전차전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니 그런거죠. 호주 육군 총병력 자체가 5만이 채 안됩니다.
그보다는 왜 Leopard AS1을 1:1 비율로 대체하지 않았나갸 더 궁금합니다. 정수 비율로 대체하려면 사실 90대 정도는 도입했어야 하거든요.
agni | 2015-07-12 | 추천 0

일설에 따르면 호주가 M1a1 구입 후 미국에서 M1A2 계열도 추가 구매권유(거의 절반을 반값 가격에), 브래들리나 기타 장비등도 구매하면 특별가를 해준다고 카더라가 있었으나 호주에서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로서는 이해못할 일일겁니다. 호주의 국력이나 경제체급 등을 생각하면 현재 59대의 전차전력보다 최소 4배 이상은 보유하고 있어야 정상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