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BOLTZMAN | 2015-07-12 | 추천 4

  이사업 취소됐습니다.

• 태옥아빠 | 2015-07-13 | 추천 0

  유성11님/중국, 보잉ㆍ에어버스에 도전장…자체 생산 대형 여객기 C919 연내 비행
  
  로이터통신은 24일 신화통신을 인용해 중국이 개발 중인 대형 여객기 C919 기종이 연내 시험 비행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20여개 대학과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개발제작하고 있는 C919기종은 유럽의 에어버스320이나 미국의 보잉737과 맞대결을 펼치기위해 내놓은 중국의 야심작이다. 중단거리 노선을 겨냥해 설계 됐으며 최대 190 좌석을 보유할 수 있다.
  
  코맥은 지난해 말 자체 개발한 중형 여객기 ARJ21-700의 시험 비행에도 성공했다. 안전 비행 기준을 모두 통과해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비행 승인을 받았다. ARJ21-700은 좌석수 78~90개, 운항거리 2225∼3700km 수준이다.
  
  C919는 이미 18곳으로부터 450개의 사전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다. ARJ21-700도 총 수주ㆍ판매대수가 281대에 달했다.

  

  

• 유성11 | 2015-07-13 | 추천 0

  물론 중공은 한국과 결별하고 중형여객기 자체 개발했죠. 아마?

  

  

• 유성11 | 2015-07-13 | 추천 0

  저 사진은 90년대 중후반인가 김영삼 정부때 중공과 합작으로 개발하려던 기체 도안이 아닌가 싶네요.

  

  

• meteor99 | 2015-07-13 | 추천 0

  미국 로컬선에서 saab 340 (34인승) 을 탄적이 있는데 기체 밸런스 맟춘다고 자리를 옮겨주라고 그러더군요...

  

  

• 길을가다 | 2015-07-13 | 추천 0

  80년대 말이나 90년대초쯤에 ' F' 가 붙어있는 여객기를 타봤던 상당히 작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90년대 중반에 중국 국내선을 탓는데 수십명이 탈수있는 크기의 프롭기로 얼마나 오래된 기체인지 나사풀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서 엄청나게 긴장했던 기억도 있구요.

  

  

• 우보천리 | 2015-07-13 | 추천 0

  해외업체의 비 협조와 과점화된 항공기시장의 사업성 불투명으로 끝
  
  

  

  

• 김바사 | 2015-07-12 | 추천 0

  meteor99 님, 아! 그렇군요. 역시 제 기억은 믿을바가 못됩니다. ^.^
  그 비행기가 위의 사진의 비행기처럼 날개가 등 위에 있어서 무척 안정감이 있어 보였기로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 meteor99 | 2015-07-12 | 추천 0

  터보프롭기는 F50 이였습니다. F100은 쌍발 제트기였습니다. B737보다 이착륙거리가 짧아서 여수공항에서 마지막까지 운용했었죠.. 비행기가 날렵하고 가볍다 보니 기상변화에 민감해서 조금은 불편했던기억입니다.

  

  

• 김바사 | 2015-07-12 | 추천 0

  보기좋구먼요.
  대략 45년전에 우리 나라에서 이 기체와 비슷한 형상의 여객기를 네달란드에서 빌려와 운용했습니다. 그 비행기의 기종은 F-100 으로 기억됩니다만.
  김포공항과 강능간의 국내선으로 운용하다가 70년 후반엔가 반납했지요.
  수십년전에 빌려와 운용한 여객기의 형상을 이제 우리가 만들 수 있게 되는군요.

  

  

• 프리덤 X | 2015-07-12 | 추천 1

  벌써 번개에 맞았네.

  

  

• kate10 | 2015-07-12 | 추천 0

  비즈니스 제트기는 2022년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 BOLTZMAN | 2015-07-12 | 추천 4

  이사업 취소됐습니다.

  

  

• 솔피 | 2015-07-12 | 추천 0

  주익이 1차대전때 복엽기도 아니고
  후퇴각이 하나도 없네.

  

  

• 훔나리 | 2015-07-12 | 추천 1

  우리나라가 후진국으로 느껴질 때가 한심한 수준의 시업 계획이나 결과물을 볼때인데요.
  기술이 없어서 저 수준 밖에 안되는지 누군가 해쳐먹어서 저 수준 밖에 안되는지 헷갈립니다.
  둘다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