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3]

• 백학산 | 2015-07-08 | 추천 10

  보기나 하고 평가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 삐죽이 | 2015-07-09 | 추천 1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그 만들어진 애국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참수리용사들은 만들어진 영웅이 아닌.. 그 동안 우리들에게 잊혀진 영웅들 이였습니다.

  

  

• 찬희아빠 | 2015-07-09 | 추천 0

  좌빨이던 우빨이던 전 평론가의 비평을 보질 않습니다. 남을 헐뜯어야 먹고사는 평론가라는 직업의 특성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글을 보고 영화를 보게 되면 선입관이 생겨, 내 감성 내 생각으로 영화를 볼수 없게 되버립니다.
  그러니 평론가의 평을 보고 싶다면 영화를 본 후에 읽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바람의 향기 | 2015-07-09 | 추천 0

  사람들 마다 취향이 다 다르지만 갠적으로 저영화 별로 였습니다. 그냥 저는 7점 입니다.
  왜 사람들이 저 영화에 9점 이상을 주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용^^

  

  

• mactruck | 2015-07-09 | 추천 2

  애초 국방부 지원이전에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시작된 영화입니다.
  꽃보다105mm님은 마치 국방부 기획작처럼 폄하하시는군요.

  

  

• 꽃보다105mm | 2015-07-09 | 추천 0

  만들어진 애국은 말도 안되고 애국 빨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재미와 감동으로 영화를 평한다면 정치색도 들어가고 미화도 약간 엉성하고 높게 못쳐주겠더군요. 애초에 국방부 지원으로 받은 영화에 많은 걸 요구하지 맙니다.

  

  

• 무사태평 | 2015-07-09 | 추천 2

  변호인과 화려한 휴가는 결과적으로 정치적 호평 일색이었죠.
  그런데 국제시장도 마찬가지로 정치적 해석으로 폄하했습니다.
  연평해전, 총대 매고 비평한 두 사람 역시 '만들어진 애국' 같은 궤변으로 정치적 판단...
  고로 대한민국에는 영화평론가는 없고 정치평론가들만 존재한다,
  그것도 지극히 수준 낮은 정치권 기웃거림이들...
  뭐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홍가혜가 민간잠수전문가로 나라를 흔들었다 놓으니까요.
  아마 전문성 없이 날로 먹고 살기는 대한민국만큼 편한 나라도 없을듯 싶군요.

  

  

• mactruck | 2015-07-09 | 추천 1

  작품성으로 연평해전을 논하시는 분이 계신데 화려한 휴가나 변호인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든 지나간 사실을 "과장"하든 일단 관객들의 수준에는 그게 맞았던 거겠죠.
  
  대단한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예산으로 시작해서 간신히 만든 영화에 수백만 관객이 몰리는 영화에 대한 존중도 필요합니다

  

  

• mactruck | 2015-07-09 | 추천 1

  국제시장때 좌성향 평론가들이 국제시장을 혹독하게 까댔지만 흥행기록 세우고 이 평론가들이 애꾸눈 평론이라고 욕 줄창 먹자 이번 연평해전에서는 나름 신중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백만이 관람한 영화니 또 비판 일변도로 까댔다가는 평론가로서의 자질이나 성향을 의심받게되고 그렇다고 솔직하게 적자니 좌성향 마인드의 자존심이 걸리죠. 결국 남은 선택지는 침묵.
  
  몇몇 용감한 (?) 평론가들이 총대를 메긴 했는데 역시나 돌아오는 건 욕뿐이었죠

  

  

• 김종문 | 2015-07-09 | 추천 1

  좌파진보쪽이 자칭전문가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 편견에 사로잡힌 자들입니다.

  

  

• 무사태평 | 2015-07-09 | 추천 0

  평론가들이 연평해전 평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점들을 시사하죠.

  

  

• 뽀삐주인 | 2015-07-09 | 추천 2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잘못된 자세입니다.
  
  진보는 보수를 이해해야 하며,
  보수는 진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발전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지금의 상태는 서로를 헐뜯으면서 자기의 입지를 굳히는데 활용하는 저급한 수준이죠.
  
  연평해전에서 애국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데, 저런식으로 비판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독도를 가면 애국심이 절로 납니다.
  내가 한국사람이니까 그런 것이죠.
  
  다만, 아쉬운 것은 시국(?)이나 안보에 관련된 영화는 유명 배우나 유명 감독이 맡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수준이 약간 메인급이 아닌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또 우리나라의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언론이나 표현이 자유롭지 못해요.
  뭘 하면 정치권이나 이익단체에서 어마어마한 테클을 겁니다.
  소송도 하고 고발도 하고..
  이게 대체 제대로 된 나라인지...에휴...

  

  

• marcys | 2015-07-09 | 추천 0

  시사회 때 애국이나 보수적인 관점이 아닌 영화 자체만으로의 관객 평가도
  그리 좋진 못했죠.
  평론가는 영화로만 평가하는 것이 일이니까 저런 평점이 나온 거겠죠.
  그리고 보수 언론이나 단체 쪽에서 정치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이용하는
  상황에 대한 반발도 있을 것 같고요.

  

  

• 평화 | 2015-07-09 | 추천 0

  
  그 전문가란 사람들 자기 얼굴하고 이름 올리면서 얘기했음 좋겠군요.그리고 이 비밀에서 이른바 '자칭 전문가'란 부류에서는 이미 여러번 겪어들 보셨겠고...
  지 정치사상노름에만 의존하는 평이라면은... 말할가치도 없고 말이죠.-국제시장에서 겪어보셨듯이...-
  치.. 전문가란게 남이 인정해야 전문가지.

  

  

• nikken2 | 2015-07-09 | 추천 1

  애국심이면 애국심이지 만들어진 애국심은 또 무슨 말장난인가요? 좌우 이념을 떠나서 애국심을 저열한 정신적가치로 여기는 듯한 해괴한 나라는 작금의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입니다.

  

  

• 만세보령 | 2015-07-08 | 추천 1

  기업은행이 제작지원했습니다. 기업은행이 금융권중에서는 여러 영화에 투자합니다. 배급사는 뉴입니다. 변호인을 배급한 회사죠..

  

  

• NavKcvn | 2015-07-08 | 추천 1

  그리고 연평해전에서 조금은 의심해볼만한게 이거 처음에 제작 투자 배급 지원 못받아서 일반인들한테까지 후원받아서 제작했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스크린 규모는 1천개가 넘어 역대 한국 영화 10위에 빛나죠. 보통 1천 단위면 CJ와 같은 괴물급 배급사가 나서는데 이거는 그거도 아니란 말이죠. 이 영화가 전혀 정치적이지 않다고 보기는 무리입니다.

  

  

• NavKcvn | 2015-07-08 | 추천 0

  영화로서의 재미는 떨어진다 판단했을 수도 있죠. 소재가 어찌되건 영화로서 좋아야 하는거니까요.

  

  

• 희노짱 | 2015-07-08 | 추천 2

  저 자칭 전문가란 사람들 변호인에 평론 했나? 아마 8~9 정도 줬을듯 ㅋㅋ

  

  

• 외돌괴 | 2015-07-08 | 추천 3

  연평해전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관객수 늘리기 위한 다양한 편법을 동원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 외돌괴 | 2015-07-08 | 추천 7

  관람객의 평점과 동떨어졌다면 그건 전문가로서 자질과 소양이 현저하게 부족한 젖문가일뿐이지요.

  

  

• 하늘땅땅 | 2015-07-08 | 추천 2

  어제 봤읍니다..... 내용은 참 좋았는데.... 비전문가의 눈에도 편집에서 디테일이 약하더군요..좀더 강하게 어필했어야 할 부분들이 눈치를 보느라 그런가 너무 살짝 지나버렸구 ..전투신의 연결부분에 아쉬운 부분이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 accent3 | 2015-07-08 | 추천 5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까지 좌측 우측을 따지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 힘들게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때도 그렇고 최근 국제시장때도 그렇고..
  도대체 보면서 뭘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 무사태평 | 2015-07-08 | 추천 9

  벼노인은 농민 교육용인가?
  화려한 휴가는 반정부 민병대 교육용인가?

  

  

• keronos | 2015-07-08 | 추천 1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잇는 법이죠-.... 전문가든 아니든요....

  

  

• 레반트 | 2015-07-08 | 추천 1

  영화로만 생각하던지 아님 안보교육용으로 보던지. . .

  

  

• load | 2015-07-08 | 추천 0

  여섯아이들의 구성을 그대로 베낀 모습격사건을 한국영화사의 큰획을 그은 영화로 찬사를 날리던 모평론가, 쿨러닝의 흑인들을 우리나라 사람으로 바꿔서 대박친 모대표영화를 이시대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치겨세우던 모 평론가, 아포칼립토의 재규어가 호랑이로 환생하여 활에 맞아죽던 병기영화를 무조건 최고라고 칭찬하시던 평론가들만 없으면 한국영화에 대한 평가는 올바르게 갈거라고 봅니다.

  

  

• SR-71 | 2015-07-08 | 추천 5

  비평가들???.........
  그래봤자...관객수가 말을 해줄것이다 모든것을........
  변호인이든........국제시장이든......연평해전이든.......
  비록 비평가들 사이에서(나라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비평가들 세상이지만)
  만들어지는 애국심이라고 비판 받을지라도....그 만들어진 애국심에 나라가 부지됨을
  저 스스로는 정확히 각인하고 있습니다..... 옆에 동생,형,삼촌,아버지가 적과의 싸움에서죽어나갔는데 그것이 만들어진 애국이라면 그럼 뭐가 애국이란거냐!!!!!!!!!!!

  

  

• 샤아의노래 | 2015-07-08 | 추천 1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연평해전은 더없이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영화로 봤다면 저렇게 높은 평점을 받을 작품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평론가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영화평가가 아닌 영화평론가로써 봤기에 저렇게 평점을 준거지 대한민국국민으로써의 평점은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Ψ Ω Ψ | 2015-07-08 | 추천 5

  나는 자랑스런 종북 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떠드는 인간 김갑수도 평론가 랍시고 깝죽 거리는 이 사회가 원망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 mirageMJ | 2015-07-08 | 추천 3

  평론이 일관성 있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이런 평론도 있고 저런 평론도 있는거지... 평론에 대한 문제는 항상 자신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평론만 깐다는거... 그냥 평론가들 의견은 그저 그려러니 하고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