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uzi9mm | 2015-07-07 | 추천 4

  쓰잘데 없이 홍보성 목적으로 와선 억지로 카메
  라 앞에서 어색하게 미소짓고 가는 국개의원들
  보다 저런 이쁜 미스코리아 후보들이나 걸그룹
  들이 한번 다녀가는게 우리 군인들 사기 높이는
  게 더 효과가 크죠...

• 42333 | 2015-07-10 | 추천 0

  와 이쁘다....

  

  

• Colt.45 | 2015-07-08 | 추천 0

  특정 보급품 품귀현상이 예상됨

  

  

• 산도끼 | 2015-07-08 | 추천 0

  저 많은 장병들이 밤중에 고사총 사수가 되어 대공 사격을 열심히 했겠네요...
  불쌍한 것들... 그거에 맞아줄 것들도 없는데...

  

  

• black jack | 2015-07-08 | 추천 0

  ㅋㅋ 흔히 보는 동네 처자들인데 미스코리아식이나 돼지않을듯
  그래도 우리 장병들은 환장할듯
  ㅋ

  

  

• 지나가는행인 | 2015-07-07 | 추천 0

  부럽다. 민간인도 못보는 ..
  갑자기 군인이 부럽네요.

  

  

• 마이츠 | 2015-07-07 | 추천 0

  하늘나비님 이번에보니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방송하는거 같더군요
  mbc에서 7/10일날 방송된다고하던데
  공중파는아니고 케이블채널에서 하나봄니다

  

  

• 절대독종 | 2015-07-07 | 추천 0

  옛날에 을지 사단(부대 단위가 여기가 제일 위인지는 확실치는 않아요. 관심이 없었기에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주말이라 내 시간을 갖고 싶어서 정말 가기 싫었는데, 밥에 밀려서 억지로 가게 돼 후임병들 대동하고 갔었죠. 후임병들은 엄청 가고 싶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확실히 밥 다운 밥을 먹지 못 했던 것도 기억남. 식당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반찬도 없는 주먹밥을 나눠줬던가?) 위문 공연으로 핑클과 설운도? 를 비롯한 몇몇 트롯트 가수랑 발라드 가수들이랑 나왔던 거 같은데, 사회자 여자분이 예쁜 분이었는데, 무대 구석에서 그대로 옷 갈아입던 게 기억나네요. 아마 우연히 봤던 군인들 눈이 휘둥그래졌을 듯?
  핑클이 나왔을 때 가장 좋아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난 관심 없었지만. 당시 핑클 인기가 정말 대단했죠. 핑클 최 전성기였던 시대였으니까. 거의 전방에 있었기 때문에 위문 공연을 접할 기회는 후방에 내려왔을 때 뿐인데. 37연대부대까지 찾아온 위문 공연은 없었던 거 같네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5-07-07 | 추천 0

  교회에서 좀 이쁜 민간인처자들이 나와서 위문공연을 해도 그날밤 부대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저부대는 저날 아주 그냥 난리가 났겠네요 그냥 민간인도 아니고 무려 미스코리아들이라니ㄷㄷㄷ..저날밤 부대내 모든 화장실사로가 북새통을 이루었을듯...ㅋㅋ그래도 이해할수 있다 미스코리아들을 봤는데 밤에 잠들이 오겠냐..

  

  

• raptor79 | 2015-07-07 | 추천 0

  사기는 올라가는데, 전투력은 급감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daeguug | 2015-07-07 | 추천 0

  미스코리아 방송중계가 없어진것 의미의 퇴색때문이죠!언제부터인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자연 미인이 사라지면서 인조인간 선발대회로 변질되었죠!!미스코리아 대회말고 美를 뽐낼 대회도 더 많아진것도문제고요!

  

  

• 샤를 | 2015-07-07 | 추천 0

  부대내 휴지들이 동나고 없을 듯 하네요...

  

  

• 5포병여단장. | 2015-07-07 | 추천 0

  uzi9mm님. 제 말이~~~~~ ㅎㅎ

  

  

• 하늘나비 | 2015-07-07 | 추천 0

  미스코리아대회 방영 다시 하면 좋겠네요.

  

  

• uzi9mm | 2015-07-07 | 추천 4

  쓰잘데 없이 홍보성 목적으로 와선 억지로 카메
  라 앞에서 어색하게 미소짓고 가는 국개의원들
  보다 저런 이쁜 미스코리아 후보들이나 걸그룹
  들이 한번 다녀가는게 우리 군인들 사기 높이는
  게 더 효과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