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에는 여자회원도 있었다 (2009년 10월 남부넷 모임)

찢어진 워커 | 2015-07-05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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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면 회원들이 다 남자들일거라는 선입견이 들겠지만, 실제 여자회원들도 좀 있습니다.  

예전에 북한정보방에도 여성으로 추정되는 분이 글을 쓰기도 하였죠. 지금은 안들어가 봐서 모르지만...

저도 한 2~3번 비밀의 여성회원을 만나는 영광을 누린 적이 있었죠.

얼마전 SR-71님이 올려주신 경기넷 모임 사진에 여성분 모습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모회원 사모님..@@) 알고보니 낚시였다는...@@

 

낚시가 아닌 진짜 여성회원분이 참석한 2009년 10월 모임 사진 함 올려 봅니다.

 


검은유령님~~~ 잘 지내시죠? 댓글 좀 다소~~ㅋㅋ

 

그러던 어느날

 


 


 

요세 치매가 진행 중인지, 회원들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

사야의 노래, lancer, DDG-991 등 고등학생, 대학생 회원분들도 좀 있으셨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다들 군대는 잘 다녀왔는지, 이글보시면 연락 좀 하세요.

 

 


 


 

얼마전 연락이 되었는데, 뒤늦게 늦동이 생겨 행복을 누리시고 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신촌님 잘 지내시는가?

 

 어제도 심심해서 스캅님 집에 놀러 갔었는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스캅님 얼마전 모 지자체에서 공모한 사업에 낙찰되어, 지금 열심히 작품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놀러간다고 연락하니, "빨리 오소~~~ 다 준비해놓았습니다. "라고 하시던데, 막상 가니, 풍성귀만 준비를 했다는... 준비해간 횟감을 안주삼아. 가지고간 해물탕 거리는 한켠에서 준비를 하고...

 


단란한 가정의 모습? 왜 남의 마누라하고 자식 옆에 앉혀 놓고 가족행세를 하는겨???

 


가족을 빼았기고, 결국 개랑 놀고 있는 찢어진 워커....ㅠ.ㅠ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스캅네 집에서 남부넷 몇 분과 소주나 한잔 할까합니다.

불사조님, 흑표전차님, 부산 회원 2분 정도 연락할테니, 함께 소주한잔 합시다.

남부넷을 다시 활성화하기 전에 사전작당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고요.

그냥 오시면 됨. 촌집에서 자고 가도 되니, 걱정마시고....

 

PS : 몇 분만 연락하니, 오시고 싶은 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특히 젊은 분들 환영합니다. 노땅 싫어요 ㅋㅋㅋ

 

찢어진 워커 010-8535-0233

 


요건 뭐냐? 스캅네집 앞마당에 열린 키위 열매.

익으면 가서 다 따먹을 예정...ㅋㅋㅋ

 

Written by Torn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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