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속보입니다. 사고 추가 소식

kate10 | 2015-07-01 19: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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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지안시에서 현지시간 오늘 오후 2시에 버스 추락사고가 일어나 우리 한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보낸 공무원 교육생 6~7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낫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총 148명의 인원이 6대의 버스에 나눠탔는데 이중 5호차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안시와 단둥시 사이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10여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699577&isYeonhapFlash=Y

사고 현장 사진입니다. 출처는 중앙일보입니다.



필리핀 군은 알려져있는대로 매우 전력이 볼품없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육군과 해병대의 전력이 일부가 쓸만하다 하지 해군과 공군은 말그대로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잠전력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었습니다. 해군은 잠수함은 물론 대잠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구축함은 커녕 대잠헬기조차 없었고 공군역시 대잠초계기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근 AW-109 해상초계형 헬기의 도입으로 사정이 약간 나아졌을뿐입니다.

필리핀군은 이런 열악한 상황을 탈피하고자 현재 장기간의 대잠 전력 증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진행한건 바로 AW-109 해상초계 헬기의 도입입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 이마저도 소나를 갖춘 제대로 된 대잠헬기가 아닙니다. 때문에 조기에 와일드캣같은 전문 대잠헬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얘기가 필리핀 내부에서부터 제기되고 있다고합니다.

그다음 추진중인게 일본과의 시라네급 도입협상같은 대잠함 도입입니다. 필리핀은 해상초계로 쓸수 있는 AW-109외에는 그 어떤 대잠전력도 존재하고있지 않습니다.


시라네급을 단1척이라도 보유하게 된다면 필리핀 해군 입장에선 나름 제대로 된 대잠함을 보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필리핀 해군에서 구축함, 호위함류의 전투함으론 처음으로 8000톤급 함정을 보유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으로 현재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게 바로 잠수함 도입입니다. 필리핀 해군도 잠수함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년부터 잠수함을 구매하고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숫자는 총3척이며 디젤입니다. 어떤 회사의 잠수함이 될지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 공군에서 현재 P-3C급 대잠초계기를 도입 시도하고 있습니다.


확보목표대수는 4대입니다만 최대 8대는 들여올거라 봅니다. 필리핀의 해역이 그만큼 길고 큰편이거든요.

현재 필리핀에서는 2대에서 4대정도의 P-3C를 일본으로부터 중고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들여오고자 시도중입니다.

P-3C에서 운용하는 무장도 같은 방식으로 들여올겁니다. 이유는 필리핀은 아예 대잠관련 장비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AW-109 해상초계형 말고는..

때문에 현재 필리핀의 대잠초계는 미해군에 맡겨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P-8A 포세이돈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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