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2 제작설
FELIX | 2015-06-28 21:47:23
조회 14637 | 추천 1 | 다운로드 0
http://variety.com/2015/film/news/top-gun-2-maverick-drone-warfare-1201529697/
최근 몇년간 잊을만하면 나오고 또 잊을만하면 나오는 탑건2 제작설입니다
그래도 아예 진전이 없는건 아닌지 확실히 드론 vs 5세대기로 자리가 잡혀가고 있군요
X-47B VS F-35C 인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청춘의 열기를 폭발시키던 그냥 저스트 청춘영화같이 에너지 넘치는 탑건의 후속편이
왠 SF라니요... 그것도 과거 영화 스텔스가 참패한바 있는 무인기 VS 유인기 대결구조...
뭐 잘날아가던 무인기가 어느날 맛탱이가 가서 인간을 위협한다라는 뻔한 시나리오일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탑건2는 메버릭이 테스트파일럿이 되어서 F-35를 거침없이 테스트하고 다루며 끝없는 도전을
이뤄내는 영화였으면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영화 R2B도 T-50 홍보할라면 말도안되는 전투씬따위 말고 T-50 테스트파일럿들이
T-50을 테스트하며 겪는 도전과 고통등등이 소재였으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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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CHAOS | 2015-07-03 | 추천 0
4.2 | 2015-06-29 | 추천 0
후반부가 좀... 그래서 그렇지 그 옛날 CG등등의 기술이 없단 시절에 대규모 공중전을 찍었던 날것? 영상들이 볼만했습니다.
PSG1 | 2015-06-29 | 추천 0
승민의기사 | 2015-06-29 | 추천 0
그러다 보니 군의 협조가 필수였고 예로 우리나라의 70~80년대 반공영화나 현재 제작되고 있는 전쟁영화나 드라마들도 대부분 군의 협조와 장비 등을 지원받아 촬영하기에 우리 장비가 북괴군이나 다른 국가의 장비로 변신하여 등장하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제작비와 촬영과 관련된 문제들도 있죠. 영화 촬영용으로 제작된 레플리카나 비슷하게 꾸민 장비를 동원하는것이 비용이 싸고 촬영이 쉬울까요? 아니면 실제 전차를 찾고 똑같이 제작하는게 비용이 싸고 촬영이 쉬울까요?
뭐, 고증 지킨다고 그 만큼 제작비 쏟아 부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CHAOS | 2015-06-29 | 추천 0
근데 고증 심하게 따지는 분들이 대부분 저보다 고증을 잘 모르시던데.....
CHAOS | 2015-06-29 | 추천 0
냉전시기 서로간에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의도였죠.
그래서 있지도 않은 미그28이라는 이름으로 각본이 쓰인겁니다.
F-5의 대역 등장도 그 때문이고요.
이게 해제된게 소련 해체 이후입니다.
샤를 | 2015-06-29 | 추천 0
kate10 | 2015-06-29 | 추천 0
맑 | 2015-06-29 | 추천 0
언젠가는 나올것 같지만, R2B참사는 참 안타깝네요. 전투기조종사들 에피소드만 추려모아도 그런 쓰레기 연출은 나올필요도 없었는데. 정신나간 발고증에, 발로 기획해서 공군정훈 동영상보다 못한 폐기물 영화를 만드신 덕에.. 공군을 소재로 제대로된 영상이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겠네요.
미래가치 | 2015-06-29 | 추천 0
그 당시 한국 공군 무기가 빈약 했다고 해야하나?
거대한 항공모함도 멋졌다고 기억이 되네요. ㅎ
탑건ost: take my breath away 음악도 힛트 했고요.
복합적으로 관심 받을만 했져.
굼벵이88 | 2015-06-29 | 추천 0
헐리웃에서도 2탄을 만들고 싶어 했겠지만... 해군이나... 육군과 공군의 견제 등
미국방부의 사정으로 제작이 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군만 너무 띄워주는 영화... 게다가 육군이나 공군은 탑건 같은 영화도 없는데...
또 탑건2 로 해군을 또 띄워준다는 데 문제가....
Mojave | 2015-06-29 | 추천 0
그리고 라일구, 퓨리, 등 기갑 고증 괜찮은 2차대전 영화들도 많습니다
샤를 | 2015-06-28 | 추천 2
조종수 | 2015-06-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