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종합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군의 요구과 한반도 지형을 고려한 K21과 비교도 할수 없는 문제점이죠.
그다음으론 가격입니다.
군에서 요구한 것을 맞추지 못해도 가격이라도 싸면 때려박아서 개량을 하면 되는데...대다 100억원이 넘으니...ㅡㅡㅋ
세부적으로 보면...중량억제 실패와, 서스페션 문제로 보기륜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만, 아직도 해결이 완전히 되지 못해구요.
거기다 전자장비와 넷트워크 장비의 문제까지 터졌고, 보병수송능력 또한 6명이라서 까이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A형태에서도 서스페션에 문제가 생기는데...C형태로 올리면 차량이 퍼지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하네요.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다 기억은 안나네요.
투머로|
2015-06-26 |추천0
사진으로 보아 언듯
무인화 된 로봇 전투차량인 줄 알았습니다.
CHAOS|
2015-06-26 |추천0
저도 K21 타봤는데 가운데 임시좌석은 안쓰고 그냥 8명 타도 충분하던데요?
임시좌석은 안쓰는게 낫습니다. 정말 안스러운 장치더군요.
8명이 타도 좁지는 않았습니다. K200보다 넓던걸요.
산도끼|
2015-06-26 |추천0
그런데, 우리 K21도 실제로 수송가능 인력은 최대 7명 아닌가요?
시범 보일 때야 9명이 타고 와서 하차하는 장면을 보여 주기는 합니다만...
제가 직접 보고 판단했을 때는 최대 7명 정도 타야 그래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9명은 도저히 무리다 싶습니다만...
산도끼|
2015-06-26 |추천0
대당 100억+???
뭔가 대단한 금액을 창조한 것 아닌가 싶은 느낌까지 드는군요.
장갑차 대당 100억이면 쟤네 거 2대랑 우리 거 5대랑 가격이 동일하다는 얘기인데...
이건 너무 심각하네요.
eton|
2015-06-26 |추천0
많이 기대했던 장비였는데 안쓰럽네요
곰|
2015-06-25 |추천0
지금 러시아 차기장갑차가 독일거보다 대단하다는 ㅋㅋㅋ
CHAOS|
2015-06-25 |추천0
전 G36에 달고있는 조준경에 눈이 가는데요?
열상조준경 아닌가요?
한민섭|
2015-06-25 |추천0
전통적인 하드웨어 강국인 독일답지 않게 아준(Arjun)스러운면이 있었군요... 수출이라도 하려면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홍바우|
2015-06-25 |추천1
헐... 독일에서도 저런일이... 너무 독일 기술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뽀대는 강해보이고 창조적인 포신인것 같은데 저런 어두운 내막이 있었군요!
2708|
2015-06-25 |추천0
장갑차를 작은 탱크가 아니고 작은 자주포로 생각해야 할듯
Mojave|
2015-06-25 |추천0
헐, 문제가 엄청 많군요~ 감사합니다.
유랑자|
2015-06-25 |추천3
일단...종합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군의 요구과 한반도 지형을 고려한 K21과 비교도 할수 없는 문제점이죠.
그다음으론 가격입니다.
군에서 요구한 것을 맞추지 못해도 가격이라도 싸면 때려박아서 개량을 하면 되는데...대다 100억원이 넘으니...ㅡㅡㅋ
세부적으로 보면...중량억제 실패와, 서스페션 문제로 보기륜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만, 아직도 해결이 완전히 되지 못해구요.
거기다 전자장비와 넷트워크 장비의 문제까지 터졌고, 보병수송능력 또한 6명이라서 까이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A형태에서도 서스페션에 문제가 생기는데...C형태로 올리면 차량이 퍼지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하네요.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다 기억은 안나네요.
Mojave|
2015-06-25 |추천0
어떤 문제가 있었죠?
KCX|
2015-06-25 |추천0
잡음이 많기는 하지만 관리만 잘 된다면 그래도 개량여지는 있다고 봐야겠죠.
2015년 6월 24일부로 독일 육군에 실전배치가 개시되었습니다.
E|
2015-06-25 |추천0
실패한 프로젝트... 터져나오는 문제들 보면 지금도 리스크 관리 제대로 안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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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이는 철저하게 군의 요구과 한반도 지형을 고려한 K21과 비교도 할수 없는 문제점이죠.
그다음으론 가격입니다.
군에서 요구한 것을 맞추지 못해도 가격이라도 싸면 때려박아서 개량을 하면 되는데...대다 100억원이 넘으니...ㅡㅡㅋ
세부적으로 보면...중량억제 실패와, 서스페션 문제로 보기륜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만, 아직도 해결이 완전히 되지 못해구요.
거기다 전자장비와 넷트워크 장비의 문제까지 터졌고, 보병수송능력 또한 6명이라서 까이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A형태에서도 서스페션에 문제가 생기는데...C형태로 올리면 차량이 퍼지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하네요.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다 기억은 안나네요.
투머로 | 2015-06-26 | 추천 0
무인화 된 로봇 전투차량인 줄 알았습니다.
CHAOS | 2015-06-26 | 추천 0
임시좌석은 안쓰는게 낫습니다. 정말 안스러운 장치더군요.
8명이 타도 좁지는 않았습니다. K200보다 넓던걸요.
산도끼 | 2015-06-26 | 추천 0
시범 보일 때야 9명이 타고 와서 하차하는 장면을 보여 주기는 합니다만...
제가 직접 보고 판단했을 때는 최대 7명 정도 타야 그래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9명은 도저히 무리다 싶습니다만...
산도끼 | 2015-06-26 | 추천 0
뭔가 대단한 금액을 창조한 것 아닌가 싶은 느낌까지 드는군요.
장갑차 대당 100억이면 쟤네 거 2대랑 우리 거 5대랑 가격이 동일하다는 얘기인데...
이건 너무 심각하네요.
eton | 2015-06-26 | 추천 0
곰 | 2015-06-25 | 추천 0
CHAOS | 2015-06-25 | 추천 0
열상조준경 아닌가요?
한민섭 | 2015-06-25 | 추천 0
홍바우 | 2015-06-25 | 추천 1
뽀대는 강해보이고 창조적인 포신인것 같은데 저런 어두운 내막이 있었군요!
2708 | 2015-06-25 | 추천 0
Mojave | 2015-06-25 | 추천 0
유랑자 | 2015-06-25 | 추천 3
이는 철저하게 군의 요구과 한반도 지형을 고려한 K21과 비교도 할수 없는 문제점이죠.
그다음으론 가격입니다.
군에서 요구한 것을 맞추지 못해도 가격이라도 싸면 때려박아서 개량을 하면 되는데...대다 100억원이 넘으니...ㅡㅡㅋ
세부적으로 보면...중량억제 실패와, 서스페션 문제로 보기륜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만, 아직도 해결이 완전히 되지 못해구요.
거기다 전자장비와 넷트워크 장비의 문제까지 터졌고, 보병수송능력 또한 6명이라서 까이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A형태에서도 서스페션에 문제가 생기는데...C형태로 올리면 차량이 퍼지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하네요.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다 기억은 안나네요.
Mojave | 2015-06-25 | 추천 0
KCX | 2015-06-25 | 추천 0
2015년 6월 24일부로 독일 육군에 실전배치가 개시되었습니다.
E | 2015-06-25 | 추천 0
유킴 | 2015-06-25 | 추천 0
유랑자 | 2015-06-2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