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아직 핵무기의 사용 후유증은 물론이고 생물병기에 대한 사용 후유증에 대한 정보는 더더욱 없었던 말 그대로 '무식했던' 시기였는지라 중공군의 지속적인 대량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사용이 검토되긴 했었죠. 물론 맥아더가 해임되고 난 뒤 전선확대 가능성이 적어지자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요.
경주함|
2015-06-25 |추천0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해방전에는 일본에 계셨고, 6.25때는 참전하셨습니다. 예전에 6.25시절을 회상하시면서, 길을 가다보면 사지가 멀쩡한데 입만 벌리고 죽은 시체들을 가끔 보면서, 예전 일본에서 본 상황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6.25때도 원폭을 사용한게 아닐까 생각하시던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면 네임팜탄이나 소이탄등을 투하하면 순식간에 주변의 산소를 소진하여 질식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미래가치|
2015-06-25 |추천0
역사에서 마약이란 것은 안통하지만...아쉬운 것은 사실인거같습니다.
당시 중국에는 핵이 없섯기에 미국에서 두방정도 쏴 줬다면 통일된 한반도가 됐을건데요.
CHAOS|
2015-06-24 |추천0
핵사용 검토는 뭐 거의 정설이니까요.
빤스지기|
2015-06-24 |추천1
생물무기는 당시 북쪽에서 전염병이 돌았고 이를 미국의 생물 병기 공격으로 의심하면서 시작됩니다. 당시 미국이 투하한 심리전단 살포 포탄을 오염된 벌레등으로 채워서 투하했으며 포로가 된 미공군 조종사들이 증언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포로 고문 학대 살해가 만연한 북측 수용소에서 거짓말 시키는거야 뭐 껌이니깐,.
전염병의 경우 전시의 비위생과 집단 생활로 인한 것으로 보면되는데 위생 문제와 의학품 부족으로 피해사 컸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군쪽은 거의 그런일이 없었죠
말이 안되는게 공산군이 주장한 오염된 벌레를 투하한다는 것인데.
특정 모기나 그런것이 아니고 곤충을 이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웃기죠
곤충이 세균 매개가 된다고 하는게 그당시 무식한 인간들이나 통하지 파리나 모기가 아니고요. 모기나 파리는 원래 질병 매개체인데 ,
KCX|
2015-06-24 |추천2
당시에는 아직 핵무기의 사용 후유증은 물론이고 생물병기에 대한 사용 후유증에 대한 정보는 더더욱 없었던 말 그대로 '무식했던' 시기였는지라 중공군의 지속적인 대량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사용이 검토되긴 했었죠. 물론 맥아더가 해임되고 난 뒤 전선확대 가능성이 적어지자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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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경주함 | 2015-06-25 | 추천 0
미래가치 | 2015-06-25 | 추천 0
당시 중국에는 핵이 없섯기에 미국에서 두방정도 쏴 줬다면 통일된 한반도가 됐을건데요.
CHAOS | 2015-06-24 | 추천 0
빤스지기 | 2015-06-24 | 추천 1
그런데 포로 고문 학대 살해가 만연한 북측 수용소에서 거짓말 시키는거야 뭐 껌이니깐,.
전염병의 경우 전시의 비위생과 집단 생활로 인한 것으로 보면되는데 위생 문제와 의학품 부족으로 피해사 컸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군쪽은 거의 그런일이 없었죠
말이 안되는게 공산군이 주장한 오염된 벌레를 투하한다는 것인데.
특정 모기나 그런것이 아니고 곤충을 이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웃기죠
곤충이 세균 매개가 된다고 하는게 그당시 무식한 인간들이나 통하지 파리나 모기가 아니고요. 모기나 파리는 원래 질병 매개체인데 ,
KCX | 2015-06-24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