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theon, DARPA로부터 2천만불에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개발 수주
머찐주앙 | 2015-06-24 07:17:40
조회 10840 | 추천 0 | 다운로드 0
미국 DARPA는 2천만불에 극초음속 (음속의 5배) 순항 미사일 개발을 Raytheon사에 발주하였다.
기존의 탄두미사일은 이미 극초음속으로 움직이지만 우주 궤도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점과 순항은 불가능한 점이 다른 점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될 최신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더 작아지고 경로 제어가 가능하며 기존의 무기를 더 빠르게 실어나를 수 있다.
지상에서 발사하거나 항공기, 선박, 잠수함 등에서 발사가 가능하며
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통해 전투기에서도 원거리에서 요격의 위험 없이 적시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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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지나가는행인 | 2015-06-24 | 추천 0
핵투발용으로 할 수도 있긴한데, 그러기에는 쓰임이 너무적고.
비핵탄두용이기에는 너무 고가가 될거라서..
물론 상대국에서야 대응수단 만들려고 고생좀 하겠죠.
산도끼 | 2015-06-24 | 추천 0
미국의 강해지는 정도가 너무 심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미국이 전 세계에서 온 다민족 국가이기는 한데...
CHAOS | 2015-06-24 | 추천 0
나사의 실험기들이 여럿 있는데 이 기술이 들어갈테죠.
2000만불이라는게 한발당 가격이겠죠?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요.
지나가는행인 | 2015-06-24 | 추천 0
일반로켓으로는 어려울테니, 램젯등의 엔진으로 지속적으로 종말까지 궤도를 바꾼다면!
raptor79 | 2015-06-24 | 추천 1
호수의기사 | 2015-06-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