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KCX | 2015-06-22 | 추천 4

  그건 운용개념 차이죠. PzH 2000의 경우 탄약의 중간 재보급을 받기 보다는 한번 보급해서 장기간 전투를 치룬다는 개념의 전투개념에서 포탄탑재량이 60발 수준으로 늘렸고요.
  그리고 PzH 2000도 전용 재보급차량의 개발구상 자체는 있었습니다. 단지 냉전붕괴 때문에 계획이 실행된게 아닐뿐.
  
  냉전시대 유사시 독일의 작계를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은 당연한 겁니다. 보급선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전장구조이니 보급을 적게 받아도 작전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2차대전에서 호되게 당해서 배운걸 잘 적용했죠).

• 마린892 | 2015-06-22 | 추천 0

  아예 모든 자주포포상을 유개화해버린다는 상황에서 K-9에 증가장갑까지 추가해야할진 좀 의문인데요.

  

  

• 은행나무 | 2015-06-22 | 추천 0

  240mm 나 300mm 구경의 로켓에 집속탄을 안넣으면 단일탄두로 60km 를 날려서 목표물에 수백미터씩 탄착오차나는걸 몇발이나쏴야할까요..??
  스멜치에는 관통력 120mm 짜리가 646 발 탑재되는 로켓이 있고 시리아내전에선 122mm 로켓에도 자탄49 발 들어가는 로켓이 사용되고있습니다.
  

  

  

• 마린892 | 2015-06-22 | 추천 0

  k-9도 개발초기 이미 상부장갑강화가 심각하게 고려됬지만,
  북쪽애들이 dpicm보유안한다고 그냥 사장된걸로 압니다만....

  

  

• 은행나무 | 2015-06-22 | 추천 0

  또한 저부가장갑으로인하여 스멜치와같은 대구경로켓의 집속탄공격을받아도 생존성이 높습니다.
  k-9 의 단일판넬장갑은 집속탄에 쥐약이죠..

  

  

• 나름중립적 | 2015-06-22 | 추천 0

  어떤게 효율적이다 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죠.
  성능에서 밀린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pzh와 놓고 비교해서 그런 것이고..
  pzh는 성능은 최정상이고.. 가격 또한 최정상....
  운용하는 국가에서 자신들의 복합적인 상황에 따라 개발된 것이죠. 물론 좋으면 좋을 수록 좋겠지만, 이에 따라 거의 수직상승하는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

  

  

• 은행나무 | 2015-06-22 | 추천 0

  k-9 의 내탄시험은 포탑상부 10m에서 155mm 포탄폭발
  PzH 2000 은 포탑상부 3m 에서 155mm 포탄폭발..
  
  발사속도에선 k-9 두대몪을 한대가 하고있습니다.

  

  

• KCX | 2015-06-22 | 추천 4

  그건 운용개념 차이죠. PzH 2000의 경우 탄약의 중간 재보급을 받기 보다는 한번 보급해서 장기간 전투를 치룬다는 개념의 전투개념에서 포탄탑재량이 60발 수준으로 늘렸고요.
  그리고 PzH 2000도 전용 재보급차량의 개발구상 자체는 있었습니다. 단지 냉전붕괴 때문에 계획이 실행된게 아닐뿐.
  
  냉전시대 유사시 독일의 작계를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은 당연한 겁니다. 보급선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전장구조이니 보급을 적게 받아도 작전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2차대전에서 호되게 당해서 배운걸 잘 적용했죠).

  

  

• 흑표 전차 | 2015-06-22 | 추천 0

  탄약장갑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려나요.

  

  

• KCX | 2015-06-22 | 추천 1

  뭐 비싼 만큼 제값은 하죠.
  K9의 경우 PzH 2000으로부터 증가장갑 장착을 통해 포탑상부 방어력을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 흑표 전차 | 2015-06-22 | 추천 3

  최강의 자주포이긴 하지만 가격비에서는 K-9에게 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