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주포였던 영국 Gun Carrier Mark I
KCX | 2015-06-20 1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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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당시 등장한 세계 최초의 전차인 Mark I이 등장함에 따라, 영국 육군은 전차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포병화력의 확보 또한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1916년 6월 5일 '기계화포병' 체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 승인되었고, 1917년 3월 3일 시제형이 Tank Trials Day에 등장, 1917년 6월부터 7월간 48문의 Gun Carrier Mark I이 생산되어 2개 중대편제로 전선에 실전배치됩니다.
전투중량 28.45t에 4명의 승무원에 의해 조종되었고, 60파운드포 탑재형과 6인치형 26cwt 곡사포 탑재형 2가지가 존재하였는데, 실질적으로 실전투입될 기회는 없었고 종전때까지 대부분 물자 수송용으로 사용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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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근데 작전 중 쉽게 손상되고 해서 곧 사라집니다.
Alchemist | 2015-06-21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6-21 | 추천 0
mirageMJ | 2015-06-21 | 추천 0
KCX | 2015-06-20 | 추천 0
CHAOS | 2015-06-20 | 추천 0
seoul70 | 2015-06-20 | 추천 1
근데 작전 중 쉽게 손상되고 해서 곧 사라집니다.
hakwon | 2015-06-20 | 추천 0
CHAOS | 2015-06-20 | 추천 0
옆에 달고 있는 바퀴는 차량이 고장나면 급한대로 포를 분리해 바퀴를 달아 견인포로 운용한다 치더라도 뒤에 따로 굴러가는 두개의 바퀴는 참 이상하죠.
가끔 보면 1차대전 전차들은 저런 바퀴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