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해 인 | 2015-06-20 | 추천 5

  전방은 어떤지 몰라도 빈총으로 탄약고 근무...
  30년이 지나 생각해도 정말 뻘쭘했습니다. 몸빵용 몽둥이 용도의 빈총...
  
  저 역시 위병소 빼고는 공포탄은 커녕 착검도 못하고 근무했습니다
  아무리 사고 예방 차원이라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러다 털리면 초병만 죽일놈 만들겠지요...쩝~
  
  초병에게 착검은 물론 실탄지급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 참국방 | 2015-06-22 | 추천 0

  착탄, 착검을 안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국민을 위한 것인가 ? 병사를 위한 것인가 ?
  장교나 장군을 위한 것인가 ?
  

  

  

• 1방공여단 | 2015-06-21 | 추천 0

  몇년전에 방공부대에 있을때만 해도 평시착검은 없었죠..공포탄 장전되어있고 실탄은 탄약고에서 나와서 초소내에 보관함에서 관리했습니다. 맘먹으면 언제든 실탄장전가능한 상태죠.. 착검할때는 대대급 방공훈련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방공부대자체에서 외곽경비가 필요하면 때에 따라 실탄이나 착검이 허용되기도 합니다. 보통 방공부대진지는 타 부대내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외각경비는 타 부대에서 해서 무장이 간소했습니다.

  

  

• combat | 2015-06-21 | 추천 0

  나땐 대검 실탄 모두휴대하고 보초근무를 섯구먼요....연대본부 행정병으로 순번으로 외곽근무 섯지요...80년대초

  

  

• 마상편곤 | 2015-06-21 | 추천 0

  위병이 착검하게 된 것이 2000년도 초반에 근무중이던 초병을 괴한이 공격해서 폭행하고 초병의 총기를 탈취한 사건이 벌어진 뒤 부터 생긴 일로 알고 있습니다. 빈총에 착검도 안하고 있었으니...그렇다고 도심지 인근 부대 경계에 실탄을 지급하긴 거시기 했는지 궁여지책으로 초병들이 대검을 착검해서 유사 상황시 대응토록 했습니다.

  

  

• 공군헌병 617기 | 2015-06-21 | 추천 0

  2007년도엔 공군이지만 실탄 대검 모두##소지한채로 경계근무 들어갔습니다
  공포탄 삽탄 실탄#탄창 따로#지급하던 방식이었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제르망 | 2015-06-21 | 추천 0

  CHAOS //님과, 해 인..님. 공감이 가는데요, 아마 전국의 부대마다 다 달랐던 모양.
  아주 오래전이지만, 해안경계소초 근무때도 그랬고, 연대 위병소도 착검없었고, 다만 연대위병소의 M60에는 실탄이 장전된채였지만, 빈탄창도, 착검없는 빈총으로 경계섰음.

  

  

• 나슬 | 2015-06-21 | 추천 0

  제 친구도 탄약고 근무 했었는데 실탄지급받았었답니다. 그런데 동기한명의 선임이 동기에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라하고 조준하고 쏘는시늉하고 그랬다더군요.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겟냐만은 요즘세상에 하도 또라이가 많아서.. 기수제외가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고 신고절차도 들어보니 신고못할만 하더군요

  

  

• 마린892 | 2015-06-20 | 추천 1

  날무딘대검이라도 베기가 어려울뿐 찌르기는 여전히 가능합니다.
  

  

  

• 난나다 | 2015-06-20 | 추천 0

  90년대 초.중반에는 전방 근무시 착검은 없어네요.. 위병. 탄약고 근무시 좌탄확인 탄창 받아 근무 했네요.. 공포탄 없이... 대검은 5분대기조나. 아님 큰 훈련에만 구경 했구요...

  

  

• 파프리카 | 2015-06-20 | 추천 0

  날도 무딘 대검이죠,사고예방에 주력하다보니 뭔가 좀 거시기하죠.
  군인한테 총알을 사고날까봐 못주면 이건뭐..

  

  

• M16 | 2015-06-20 | 추천 0

  25년전 전방사단사령부내 본부대 경계근무시 k1 빈총이었습니다. 공포탄도 없었고. 대검은 전역할때까지 구경도 못했습니다. 수류탄도..제가 입대하기 몇년전에 총기사고로 여러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생겨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 W.B.G.Keitel | 2015-06-20 | 추천 0

  위병소는 착검 탄약고는 착검 안했습니다 둘 다 공포탄 지급;;;

  

  

• 나름중립적 | 2015-06-20 | 추천 0

  제 기억으로는 위병소 근무시 착검 했었고... 지오피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위병소 근무할 때는 공포탄이었지만, 당시 탄약고 근무자들은 공포탄 x발, 실탄 x발이었습니다. 지오피에서는 물론 전부 실탄이었구요.

  

  

• redthink1 | 2015-06-20 | 추천 0

  CHAOS // 사진상의 진지는 건물진지가 아닌, 산에 위치한 지상진지입니다.

  

  

• 해 인 | 2015-06-20 | 추천 5

  전방은 어떤지 몰라도 빈총으로 탄약고 근무...
  30년이 지나 생각해도 정말 뻘쭘했습니다. 몸빵용 몽둥이 용도의 빈총...
  
  저 역시 위병소 빼고는 공포탄은 커녕 착검도 못하고 근무했습니다
  아무리 사고 예방 차원이라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러다 털리면 초병만 죽일놈 만들겠지요...쩝~
  
  초병에게 착검은 물론 실탄지급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 animals | 2015-06-20 | 추천 0

  소총 멜빵을 매고 있는데 착검해서 어디다 써먹죠? 누가 와도 찌르지도 못할텐대...

  

  

• CHAOS | 2015-06-20 | 추천 0

  제가 아는 대부분의 부대에서 경계근무중 착검 안했는데요?
  하던말던 상관은 없지만 안하는 부대도 많습니다.
  
  사진을 보면 건물 옥상근무인데 착검의 필요성은 없어보이네요.

  

  

• mirageMJ | 2015-06-20 | 추천 2

  착검은 필수.

  

  

• 궤도폭격 | 2015-06-20 | 추천 2

  부대내 경계근무를 하든 훈련지에서 경계근무를 하든 언제나 착검을 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 E | 2015-06-20 | 추천 2

  경계근무에서 총검 다는게 이상한가요.

  

  

• 광야의 늑대 | 2015-06-20 | 추천 1

  총검은 왜 달고 있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