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국방 어뢰

댓글 [52]

산도끼 | 2015-06-19 | 추천 11

전 정권에서는 이런 사탕발림식 용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른바 잃어버린 10년 때는 알아서 증액되었고, 4대강 정권은 국방을 강조하면서 잘 감액되었죠.
예산 따는 것을 걱정해서 용어가 만들어져야 할 정도면 진정한 보수 정권이 어떤 정권이었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진정한 '진보를 인정하는' 보수 정권이었습니다.
산도끼 | 2015-06-21 | 추천 0

무사태평님.
2번이나 쓴 답글 등록이 실패해서 발열이 되고 있습니다.
못 쓰겠네요.
수고하세요.
산도끼 | 2015-06-21 | 추천 0

쓰기 테스트 중...
드루이드 | 2015-06-21 | 추천 2

이런류의 토론때 항상 나오는게 "김대중 왈 북한은 핵개발할의지도없고 할돈도없다 그리고 자기가 책임진다고"이건데..이거 진짜 출처불명입니다.
도대체 출처가 어딘지 뒤져보면 하나같이 뉴데일리급의 소스더군요.
이런 민감한 발언이 있었다면 메이저언론사(당연히 조중동포함)에서 언급을 안 할리가 없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메이저언론사에서는 찾을수가 없고 뉴데일리같은 인터넷언론사에서만 언급되더군요.

당시 DJ정부의 방침은 북핵을 포기하는대가로 북이 요구하는 체재보장을 해줄수 있는국가는 미국뿐이니 그 문제는 북미간의 문제로 넘겨주고 우리정부는 남북긴장완하첵을 쓴다는거였습니다.
실제 북핵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MB정부와 현 정부는 북핵때문에 한발짝도 못 움직이고 있지요.
핵포기하면 경제적도움을 준다는건 북으로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건이니 협상이 될리가 있나요.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 러시아도 못하는 북의 체제보장을 해 줄 능력도 없지요.
문제는 미국입장에선 북핵이 자국에게 딱히 위협이 되지는 않으면서도 이를 빌미로 중국 러시아를 압박할수 있고 덤으로 우리까지도 통제할수 있는 꽃놀이패라는거지요.
굳이 북에 양보하면서까지 서두룰이유가 없는거지요.
무사태평 | 2015-06-21 | 추천 2

산도끼님,
님은 약간의 욕이나 비난을 듣는걸로 끝나지만
님의 거의 허위에 가까운 호도와 기만적 선동은 대한민국 전체를 아프게 합니다.
님, 인생목표가 수퍼전파자가 되고 싶은건가요?
무사태평 | 2015-06-21 | 추천 2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4대강에 100원 동전 한닢 던지고 치수했나 봅니다?
이 부분에서 크게 웃어드려요, 산도끼님?
이 봐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나라들 성정률 높았을 때 노무현 때 대한민국 경제는
왜 그리 성장률이 낮았나요? 자기 논리에 모순이 잇다는거 아세요?
선동하느라 모르겠죠?
playtime | 2015-06-21 | 추천 2

뭐래 무좀균 산도끼 아저씨 ㅋ 어디가 더 놀다가야지 ㅋ
당신이 언제 사실관계 말하면 인정이나함? 조작,음모,외압드립이나 뜬금포 터지는 헛소리나 하기 바뻤지? 아닌가? ㅋ
나도 사람인지라 그럼 좋은말 하는데는 한계가 있지 ㅋ
playtime | 2015-06-21 | 추천 1

유용원 기자님이 아저씨 수준 이겠수? ㅋ
4대강이나 우선 아무데나 같다붙이고 들먹이고 보는 단순한? ㅋㅋ
4대강이 어딘지는 알아요? 아저씨? ㅋ
필요한 사업이었고 그 좋아하시는 두 대통령도 하려던 사업인건 아시나?
산도끼 | 2015-06-21 | 추천 0

팩트는 중요하다. 뭐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겠지. 욕하지 않고 지적하는 걸로도 충분한데 욕과 비난을 앞세우면 많이 알고 있는 팩트가 너한테는 과분한 치장으로 보이더구나. 뭐 많이 알고 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서 하는 얘기다만...

아, 근데 내가 왜 너를 상대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잠시 제 정신이 아니었던 듯...
팝콘도 못 먹고 가네.

니 하고 싶은 말 왕창 하고 가렴.
어차피 나 바보 만들거 내가 굳이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즐똥!
playtime | 2015-06-21 | 추천 1

껄껄 국어독해가 딸리시나?
알면 좋다는게? 내가 유기자님과 비교한건가 ?ㅋㅋㅋ
할말은 없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뭔말은 해야겠고 ㅋ 그렇죠 아저씨?
playtime | 2015-06-20 | 추천 1

그리고 국방비는 gbp대비로 해서 보는거야 아저씨 국방비는 gdp대비 계속증가했고
김대중 대통령때 IMF로 도입사업들 축소 연기 했음 (이거는 비난할 생각없음)
노무현 대통령때 국방비가 늘어난 요인은 경상운영비 비율이 큼 (국방비는 경상운영비 방위력개선비로 이루어짐 밀매라면 뭔말인지 당연히 알지?)방위력 개선비 별로 늘지도 않았고
이명박 정부들어서 방위력개선비가 늘고 경상운영비가 줄지 지금까지
그런데 뭔 두 정권때 뭐가 존나 특별한 냥 선동질이유?? ㅋ
산도끼 | 2015-06-20 | 추천 0

기자는 힘이 그리 많지는 않다만, 판사니 검사니 하는 힘만 앞세우는 것들보다 훨씬 엘리트들이다. 여기 이 사이트도 만드셨고...
다른데 가서 감히 유기자님과 너를 비교하지는 말아라.
산도끼 | 2015-06-20 | 추천 0

오해는 말아라.
설마 유기자님이 니 수준이겠냐?
운영자가 따로 있으리라 보고 아마 아직 처리가 안되고 있는 것이겠지.
playtime | 2015-06-20 | 추천 1

종부세로 욕 오지게 드신게 노무현 대통령인건 아시나? ㅋㅋ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7165067
법인이면 다 대기업인줄 알고 또 들먹인다 ㅋ 법인세 세율은 아시나? 다른나라랑 비교 좀하지?
당신 부류들이 빨아제끼는 피게티의 프랑스가 결국 실패해서 그런 부유세 정책 수정 하는건 아나?
playtime | 2015-06-20 | 추천 1

또나왔다 스토킹 음모 외압드립 ㅋㅋㅋㅋ
어이구 저야 유기자님하고 특별한관계면 좋죠 ㅋ 그리 봐주신다니 황송합니다 산도끼 아저씨 ㅋ
산도끼 | 2015-06-20 | 추천 0

여기 운영자는 제가 맘에 안 드나 봅니다.
저를 쫓아 다니면서 욕과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사람도 여전히 돌아다니게 하네요.
아니면, 운영자와 특수 관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playtime | 2015-06-20 | 추천 1

무식하게 인터넷이나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걸로 포장해서 고급진척 나대지마 산도끼 아저씨
얕은수준 뻔히보여
playtime | 2015-06-20 | 추천 1

대북불법송금,원칙없는 퍼주기 유화책, 북핵이 이렇게 쉴드가 되네 ㅋ
산도끼 | 2015-06-20 | 추천 2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리 반대하는 대운하 4대강을 할 정도로 돈이 많더군요. 자원외교로 1달러짜리 회사를 1조에 살 정도로 여유도 많던데요. 국가부채는 엄청 늘었고요.
그러고도, 걷는 세금은 줄이던데요?
저같은 무지랭이한테서 말고 법인세, 종부세요.

중국이 법인세가 60%인가 그런데, 그거야 공산국가니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나라의 1/4~1/2정도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많다고 하고, 얼마 전에 최경환이는 세계적으로 법인세는 줄이는 추세인데 우리만 거꾸로 갈 수는 없다고 하대요? 40%에서 2% 줄이면 우리도 10%에서 2% 줄여야 하나 보더군요. 사내 유보금으로 썩어나는 돈이 자그마치 1000조인데 경제는 불황이라 서민은 죽지 못해 살고 있고요. 그런데, 언론은 입을 닫고 있고 간간히 용기있는 기자가 이런 기사를 싣는 덕분에 저같은 사람도 아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지요.

세계적인 경제불황이요? 우리 나라가 경제가 불안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항상 불안해서 경제사범 항상 풀어주는 나라가 우리 나랍니다. 경제 민주화는 경제를 더 불안하게 하는 잘못된 공약인지 날아간지 오랩니다.
playtime | 2015-06-20 | 추천 0

나이먹어서 생각이 흐려지면이라...자아비판 잘봤어 아저씨 ㅋㅋ
낼모래 50이라며 ㅋㅋㅋ 벌써 그래서 어쩌나? ㅋㅋ
또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고 뜬구름 잡는 헛소리 한다 ㅋ
치매끼 있으신지? ㅋ
한글이나 똑바로 써요ㅋ
산도끼 | 2015-06-20 | 추천 0

팝콘 하나 주세요~
얼마에요오?
산도끼 | 2015-06-20 | 추천 1

하나만 묻겠습니다.
북과 대치하는 것 외에 북에 대한 유화책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실제적으로 어떤 형태로 이행되어야 하나요? 돈 말고 다른 것으로 충분하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를 약 올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것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은 아셔야 하고요.

북이 핵개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도저히 남북의 경제적 차이와 그로 인한 국방 능력의 차이를 넘어설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유사시 쓸 수 있는 괴멸적인 힘을 국방비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으니 이만큼 좋은 수단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이는 상대 세력의 반격을 정당화시킵니다. 지금이 그 시기고요.

그리고,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들을 덧씌우는게 기본 대화방식인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대화가 되지 않게 만드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자신의 인식방식 또한 매우 해칩니다. 아마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그러시리라 보며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게 됩니다. 상대방이 의도하지 않은 것까지 상대방이 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발설했다가는 어떤 상황이 될지 뻔히 알테니 말은 못 하고 속이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겠습니까?

절 어찌 인식하시든, 그 부분은 스스로 말 한 마디할 때마다 자기점검 꼭 하시기 바라고 유령과 같이 피어 오르는 그런 생각들은 스스로 잘라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이 먹어서 생각이 흐려지면 아마 이마저도 안될테니 제 욕은 실컷 하시더라도 이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HOW큰마음 | 2015-06-20 | 추천 3

이 자들이 좌,우를 떠나 나라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란 생각은 이런 비꼬는 발제글
같은 것만 올려서 나라를 대표하는 정부를 조롱거리로 만들어서 은연중에 국민과 거리를
벌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자들을 보면 나라에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것에는 너무나도 창조적입디다.
밑에서도 김대중이 때 북이 핵개발 하지 않았다는 말이 순진해서일까요. 그에 답하기 전에 이 질문을 해보면 됩니다. 김대중이가 순진해서 정말 햇볕 쪼이면 옷 벗을까봐서
오늘 내일하는 북괴에게 imf로 없는 살림에서 최소한 수조원을 보냈을까요?
다단계로 사기치고 중국으로 도망가서 잘 살다 되졌다는 조두순이가 순수했다고 하는
말이 더 믿음이 갈것입니다.
김대중이 순진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이후의 남북의 행태를 보면 그대로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 김대중을 15년이 지나서도 옹호하는 인간들이 35년이나 지난 박정희에
게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저주합니다. 이런 저주를 퍼붇는 자들이 순진한 자들일까요. 아닙니다. 양식이 삐뚜러 악해진 것이라 봅니다. 악인은 오히려 선을 행하는 사람들의 선을 참아내지 못한다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왜냐... 선인들 옆에 서면 자신들의 악함이 비추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덮어 버리고 싶은 악한 본능이 나오는 것이죠.
HOW큰마음 | 2015-06-20 | 추천 2

끼리끼리 칭찬하고 추천하고 노는 꼴이 민주주의를 이용해서 소수의 것들이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을 해먹는 것과 똑같네 그려. 상대방이 반론하면 그것에 대해선 일언반구없이 무시하고 다른 말로 얼버무리는 솜씨도 보아하니, 전문꾼이 있네 있어.
참고로 어떤 애가 밑에서 휴민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김정일이 뭐 먹었는지도 안다고 하던데.. 이 양반아.. 그 정도 휴민트는 미국에도 있어. 그런거 미국에서 받는거야.
어떤 애는 대중이때 북이 핵개발을 중단했다던데... 얘야. 너 그거 어디서 들은거니? 너 개인적인 휴민트가 북에 있는거 같구나. 난데없이 북진통일해야 된다는 인간도 있고. 창조가 어쩌니 저쩌니 조롱하면서 거짓말 읆퍼대다가 당장 반론에 부딪히니 난데없니 대부분 동의하는 북진통일을 꺼내는 인간아. 지금 여기서 누가 북진 통일 안된다고 그러던. 떳떳하게 살어. 니 주장이 맞으면 끝까지 설명하고, 틀리다 생각하면 받아 들여야지. 내가 너희들이 단순히 나와 생각이 다른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면 이렇듯이
경멸하지 않아. 1,20대 애들도 아니고 살만큼 살았고, 배울만큼 배운 인간들 같은데
이런 개소리를 한두번도 아니고, 여기 들러붙어서 종일 떠드는 것 보면 머리가 무식해서가 아니라 양식이 무식해서라고 봐. 머리 무식한 사람은 가여워서 무시하지 않지만
양식이 무식한 것들은 취급을 하면 안된다고 봐. 인간 취급 말이야.
네이터 | 2015-06-20 | 추천 0

여기 아져씨들 정치이야기로 잘 싸우시네

팝콘팝니다 팝콘팝니다 팝콘팝니다 팝콘팝니다 팝콘팝니다
곰 | 2015-06-20 | 추천 3

산도끼님 몬난이님
두분다 어디서 그런 헛소리을 알고있나요 그럼 그출처좀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김대중때 북한이 핵개발한다는건 그당시에 미국 중국 그리고 국정원에서 전부 김대중때 보고가 갔었습니다

그리고도 돈퍼주기에 바빠 보고을 받고도 아닌척 나참 아직도 생각납니다
김대중 왈 북한은 핵개발할의지도없고 할돈도없다 그리고 자기가 책임진다고

아니 나른 나라에서 북한이 핵개발하고있다고 돈주지말라고그리말했는대! 도 ~
나중에 알고도 돈을 전부퍼좋습니다
그건 다시말해 아까도말했지만 노무현 정권에서도 김대중때 대북자금검찰 감사로 전부 나왔습니다 근데 뭐여 두분 ~~전부 거짓 선동의대가 인가요 ???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나참 아니 진정헌 보수정권이라
보수정권이 북한한테 핵개발알고있는대도 돈을 그리퍼주나요
미국이 하지말라고한거 전부다해좋는데 보수정권이라 ㅎㅎㅎㅎ
곰 | 2015-06-20 | 추천 1

네 살다살다가 김대중 정권대 북한이 핵개발중지요 으하하하하하하
나참 ~김대중때 퍼준 돈으로 핵개발이 촉진된다고 뉴스나 신문에서 그리고 노무현정권에서 감사결과나왔습니다 무순 이상한소리 입가요 나참
그리고 진정한 진보를 진정한 정권이라 ㅎㅎㅎ와 ~~~~~~~~
아니 보수가 북한한테 돈을 퍼주나요 네 ??????
무사태평 | 2015-06-20 | 추천 3

산도끼님은 호도를 통한 선동의 대가군요. 거의 직업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맞았던 사정은 왜 고려되지 않죠?
님이 존경해 마지않는 그 잘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는
돌아다니면서 북한을 쉴드 해주고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서
이제 북핵이라는 불덩이를 이고 살게 생겼는데
그런 것을 보는 안보관념은 어디 쌈싸먹고 말았나 봅니다?
님도 신해철과 같은 과 인가요?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축하한다고 했던 그놈 말이죠?
그리고, 노무현은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정체성을 진보주의자로 표현했는데
님이 그를 보수주의자로 만들면 않되죠, 주제넘게,ㅎㅎㅎ
몬난이 | 2015-06-20 | 추천 0

김대중정권 때 핵개발이 중단된 것은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하군요....부시정권이 들어서고 북한이 다시 핵개발 시작했고요.. 햇볕정잭이 100% 틀렸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우리가 돈을 주지 않았으면 핵개발 실패했을까요?.. 북한 주민 모두 굶어 죽어도 핵개발 포기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대통령 때 돈을 주지 않았더니, 북한이 핵개발 주춤하던가요?
북한을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자는 말은 이명박 대통령 때 나왔고요(물론 노무현이가 준 돈으로 만들었겠지만)
이명박 대통령 때 대북지원이 중단 되고 핵개발도 중단 되거나 지연 되였다면, 우리가 준 돈이 핵개발의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주장 할 수 있지만... 대북지원이 중단되어도 핵개발의 속도나 의자가 껵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통일할 겁니까.. 평화적으로 아니면 무력으로.. 아니면 외고적으로.. 무엇을 선택하던 하나를 선택해서 준비해야져...준비하고 있나요?
드루이드 | 2015-06-20 | 추천 1

그리고 정보기관은 대통령의 의중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원하는 정보를 가져다주지 못하면 그 기관은 도퇴되는거지요.
MB정부들어서 정보기관들이 대외정보수집보다 국내사찰에 전념하는 바람에 온갖추태를 벌였지요.
방한한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 방에 들어가 뒤지다 잡히기도 하고, 미행하던 민노총관계자에게 잡혀서 경찰에 넘겨지기도 하고, 막판에는 인터넷 댓글질까지 벌이다 수장이 구속되는 망신까지 당하고 있고, 서울시간첩단사건에서는 국가문서까지 위조하다 들통나는 추태를 벌였는데 무슨 정신으로 휴민트를 복구했겠습니까.
드루이드 | 2015-06-20 | 추천 3

MB정부초기때 김정일이 쓰러졌을때 국정원장이 김정일이 어느손으로 양치질했는지도 안다고 떠벌여서 당시 야당의원들로 부터도 우려를 샀지요(그런게 공개되면 휴민트가 무너진다더군요.).
그럼 당시 있던 휴민트는 MB정부가 급조해서 투입한건가보군요.
오히려 남북화해분위기에서 휴민트에 의한 민감한 정보수집이 상당히 되었다고 합니다.
휴민트가 무너진건 MB정부이후 남북긴장국면에서 암암리에 움직이던 라인이 다 차단되면서 부터라더군요.
그덕에 MB정부 말부터는 김정일 사망부터 김정은 승계까지 그야말로 헛다리짚기의 연속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