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1 Abrams 전차 베이스 52구경장 155mm 자주포 구상안
KCX | 2015-06-19 00:51:10
조회 13221 | 추천 0 | 다운로드 0
오늘날 (아울러 취소로 물거품이 되었던) XM2001 Crusader 자주포 개발사업의 전신이 되는 미 육군 AFAS (Advanced Field Artillery System) 사업 구상안 단계에서 고려된 M1 Abrams 전차 차대 베이스 52구경장 155mm 자주포 구상안입니다.
본 구상안은 미 육군 포병병과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토된 안은 아니고, 미 육군 기갑병과의 잡지인 Armor 지 1995년 11/12월판에서 AFAS 사업의 비용상승과 개발계획 지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시스탬을 최대한 활용,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의 한 구상안으로서 Asher H. Sharoni 박사와 Lawrence D. Bacon 박사에 의해 제안된 것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미 육군은 AFV (Armored Family of Vehicles) 구상안으로서 전차/보병전투장갑차/자주포/공병차량 차대의 통합을 꾀했는데, 본 M1 Abrams 전차 차대 베이스 자주포 구상안의 경우 M1 Abrams 전차를 AFV의 차대로서 사용한다는 거시적인 계획 아래 개발이 제안된 것이었습니다.
목표한 성능은 40km의 사정거리에 최대 8발의 분당발사속도 및 60발의 포탄을 탑재하는 것으로, FARV (Future Armored Resupply Vehicle) 이라는 탄약보급차량도 함께 개발하여 지속작전능력을 증대시키는 방안또한 함께 제안되었지만 미 육군 포병병과의 관심은 받지 못한 채 그냥 구상안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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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택티컬파우치 | 2015-06-20 | 추천 0
스페셜 | 2015-06-19 | 추천 0
CHAOS | 2015-06-19 | 추천 0
유킴 | 2015-06-19 | 추천 0
Buran PA | 2015-06-19 | 추천 0
KCX | 2015-06-19 | 추천 2
Buran PA | 2015-06-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