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에서 육본 홍보로 알게된 전투식량 교체 소식
희노짱 | 2015-06-19 00:11:09
조회 9992 | 추천 1 | 다운로드 0
독점 군납인 참맛 말고도 사제전투식량 "민간 아웃도어형 식품 도입" 32종? 보급 참맛에만 있던 발열체(비싼) 사라지고 사제 분리형 발열체(싼) 도입해 비인기 였던 1형 전투식량 과 사제전투식량에 따로 보급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맛 발열체(국산) 팩 은 1회용이지만 사제 분리형 발열체(국산) 팩 은 3번 사용 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맛 전투식량 과 분리형 발열체 따로 관리해 언제든 야전에서 따듯한 밥을 먹을수 있도록 하며 전투식량,발열체 단가 인하 와 사제업체(창고,관리) 이용으로 전투식량 창고 유지보수 관리인력 등 줄일수 있어 그만큼 돈을 아낄수 있고 아낀 돈으로 장병 복지에 더 쓰게 된다고 말씀 하셨네요.
아래 링크는 이전 기사 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281146261&code=9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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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CHAOS | 2015-06-22 | 추천 0
푸른바람님 저 발열제는 발열중 수소가스가 많이 나와서 반드시 야외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밀봉이 안되는거라 눕히면 물과 가스가 막 흘러나옵니다.
수소가스 말고도 수증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해서 주전자에 물 끓이는 것 처럼 김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소가스는 폭발성이 강해 밀폐된 텐트 같은 곳에서 저걸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푸름바람 | 2015-06-20 | 추천 0
Elise | 2015-06-19 | 추천 0
희노짱 | 2015-06-19 | 추천 0
김상우 | 2015-06-19 | 추천 0
김상우 | 2015-06-19 | 추천 0
희노짱 | 2015-06-19 | 추천 0
이것도 방법이 있더군요. 사제 분리형 발열체 20150618_152549 이미지 보시면 저안에 1형식 하고 생수병이 하나더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물을 데워서 동결건조 비빔밥에 사용이 가능함 합니다.. 저 봉지 하나로 3번 가능. 그러니까 발열체만 봉지에 넣고 전투식량 ,생수통 , 계란 등등 부피가 작은 물건 넣으면 데울수 있다는거죠
생수통 사용 안해도 동결건조 비빔밥에 물 넣고 그걸 분리형 발열체 팩에 넣고 사용 해도 됩니다.
CHAOS | 2015-06-19 | 추천 0
민수용 전투식량 도입에 대한 기사가 떴을 당시 열띤 토론중에 제가 말했던 발열제 따로 보급하는 방안이 실현되었군요.
한여름에는 굳이 필요도 없는 발열제 때문에 부피만 오지게 컸던 전투식량이 훨씬 휴대성 좋아지게 되었네요.
제가 쓴 글을 보고 그렇게 바꾸지는 않았을테고 군 내부에서도 저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나보군요.
그때 발열제 없이는 먹기 곤란하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뭐 그건 개인 식성 차이도 있으니까요.
찬밥 못먹는 식성을 가진 병사들은 별도로 발열제 많이 가지고 다니면 되겠죠.
저같이 더위에 약한 사람들은 여름엔 오히려 뜨거운밥을 못먹어서 발열제가 필요 없거든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뜨거운 물 부어먹는 동결건조 비빔밥 종류에 저 발열제를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인데요.
찬물을 알루미늄 수통이나 저런 지퍼팩 포장지에 받아서 저 발열팩을 양쪽에 대고 있으면 물이 좀 뜨거워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데운 물을 동결건조비빔밥에 부으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실제로 된다면 저 별도로 지급하는 발열팩이 더 쓸모있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