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유성11 | 2015-06-17 | 추천 2

  스텔스 도료나 설계쪽은 아무래도 일본이 잘 할 것으로 보이나 고성능 자체 전투기 개발이 없는 일본 입장에서 하루 아침에 고질라 같은 넘 스텔스기가 나올지는 미지수.
  일본을 경계하는 글들이 요즘 많이 나옵니다.
  얼릉 우리도 정신차리자는 뜻으로 타산지석을 삼자는 의도는 바람직하지만,
  가끔 되도 안한 일본 찬양일색의 가십들은 사양합니다.

• efking | 2015-06-18 | 추천 0

  지금 우리에겐 일본이 F-3 개발을 성공하냐 망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전력을 어떻게 증강시키냐
  이게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F-3 개발을 성공하여 막강한 공군력을 보유하던지, 아님
  그에 상응하는 전력 보유를 위해 F-35 대량 구매와 함께, 미국에 F-22A를 달라고 온갖 술수와 떼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지들 목표대로 채우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죠. SU-27/30 데드 카피판인 J-11B나, J-20과 J-31들을 중국 특유의 대량 양산을 통해
  중국식 인해전술을 이번엔 전투기로 이뤄낼만큼 공군력을 구축해 나갈겁니다.
  문제는 우리죠....휴...
  
  문제들이 워낙에 많으니 하나하나 얘기했다간 한도끝도 없을테고...
  이젠 제발 KFX 개발이 진짜 말그대로 최소한 북한만이라도 맡아줄만큼의 성능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래야 공군이 북한 걱정만큼이라도 잠시 접어놓을 수 있을테니, 온 신경을 다써서
  일본과 중국에 대응 가능한 전력을 구비하는데 전력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말이 대응이지, 그들의 침범에 방어만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06-18 | 추천 1

  일본은 2차대전부터 항공기 만들던 나라고 우리랑은 다르죠 그렇다고 리스크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앞서면 앞서는대로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보면 됩니다

  

  

• 연결체7호 | 2015-06-17 | 추천 0

  T-50 만들다 KFX 하는쪽보다
  F-2 만들다 F-3 넘어가는쪽이 더 안정되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죠.
  
  찬양이니 뭐니 하기 전에 바로 보고 제대로 된 위협에 대비해야 하는게 우선이죠.
  

  

  

• 유성11 | 2015-06-17 | 추천 2

  스텔스 도료나 설계쪽은 아무래도 일본이 잘 할 것으로 보이나 고성능 자체 전투기 개발이 없는 일본 입장에서 하루 아침에 고질라 같은 넘 스텔스기가 나올지는 미지수.
  일본을 경계하는 글들이 요즘 많이 나옵니다.
  얼릉 우리도 정신차리자는 뜻으로 타산지석을 삼자는 의도는 바람직하지만,
  가끔 되도 안한 일본 찬양일색의 가십들은 사양합니다.

  

  

• 굼벵이88 | 2015-06-17 | 추천 1

  지금의 스텔스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전투기 형상보다는 스텔스 소재 입니다. 특히 전파를 흡수할 수 있는 특수 소재, 특수 금속(합금 기술)에 대한 연구는 일본도 상당히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게다가 특수 도료와 스텔스 소재가 합쳐서 효과를 발휘한다면... 미국에 결코 뒤지지 않을 겁니다. 다만 항공기 제조 능력이 미국 만큼 따라갈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 사력 | 2015-06-17 | 추천 0

  통탄할 노릇이네 !!
  역사는 돌고도는 것인데. . .
  국민이 어리석은 탓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