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BlitzAce | 2015-06-17 | 추천 3

  "Clever girls..."

• 김범재 | 2015-06-18 | 추천 0

  어룡과 익룡은 공룡이 아닙니다. 사실 쥐라기공원시리즈 3탄부터 익룡이 나오는데 익룡이야 모기에 물릴 수도 있으니 그렇다 치고 모사사우루스같은 해양파충류에 대해서는 설명이 있어야 할텐데 쥐라기월드에서 어떻게 설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mactruck | 2015-06-18 | 추천 0

  일단 최근에 밝혀진 티라노사우르스가 실은 깃털달린 새와 비슷한 모습이었다는 걸 영화에 반영했다가는 큰일나죠 ㅎ
  

  

  

• 평화 | 2015-06-18 | 추천 0

  간단하게 말해서 코끼리,코뿔소 잡을수 있는 물건이면 웬간한 소형, 아니 중형 공룡들 다 잡을수 있습니다요. 걔네들도 어차피 생물입니다.-조류하고 친척인...-
  차라리 본문에서 말씀하신 물건으로 잡기 더 어려운건 몇만년전까지 번성했던 자이언트 나무늘보 같은 몬스터죠.-이놈의 피부는 그 자체로 사슬갑옷같은 역할...-

  

  

• 야먀샘 | 2015-06-17 | 추천 0

  블릿츠아이스님 단수형 아니었나요?

  

  

• uzi9mm | 2015-06-17 | 추천 0

  고인이 된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공원 원작
  소설 초반부에 보면 그랜트박사 일행이 공원의
  시찰을 나와 있을때 헨리 우가 해먼드에게 새로
  운 개정본으로 진행을 시켜야 한다고 얘기를 합
  니다 후에 공원을 찾을 관람객들은 그렇게 빠르
  게 움직이는 공룡에 익숙치 않고, 힙시(힙실로
  포돈)들은 자꾸 병에 걸려 콧물을 흘리는 등의
  기술적 문제들을 거론하죠... 우리는 공룡을 만
  들었고, 더 좋게, 더 유순하게 만들 수 있는데 저
  노인네는 당췌 들을려고 하지 않는다고 헨리 우
  가 속으로 불만을 생각하는 묘사가 나오죠... 해
  먼드는 지금 있는 공룡들이 진짜이고, 자네와
  팀은 훌륭한 일을 한거네!라면서 공룡의 유전자
  수정에 의한 개정본 진행에 소극적으로 나왔
  죠... 그리고 쥬라기공원 개봉 당시 벨로시랩터
  가 너무 크다고, 옥의 티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왔는데요... 영화 개봉 후에 유타랍토르
  인가?? 좀 더 큰 랍토르종의 화석이 발견 되면
  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듯 했지만 아직도 영화
  속 랩터의 묘사에 대해선 말들이 많죠... 워낙에
  임팩트 있는 공룡이였던지라 관심이 많으니깐
  요...^^;;

  

  

• 마상편곤 | 2015-06-17 | 추천 0

  사람들은 쥬라기공원의 벨로시랩터는 벨로시랩터보다 더 대형이였던 데이노니쿠스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원래 마이클 클라이튼이 데이노니쿠스를 소설에 등장시키려 했지만 이름이 어려워 비교적 입에 잘 달라붙는 밸로시랩터로 설정한 것이라고도 하더군요.

  

  

• BlitzAce | 2015-06-17 | 추천 3

  "Clever girls..."

  

  

• 마상편곤 | 2015-06-17 | 추천 0

  공룡을 유전자 조작으로 변형하는 아이디어는 원작 소설 '쥬라기 공원'에 언급됩니다. 소설에서 공룡을 부활시킨 박사 헨리 우가 그런 말을 하죠. 굳이 공룡을 원래와 똑같이 복제할게 아니라 좀더 사람들이 원하는 형태로 조작해 만들 수도 있다며 사장인 헤먼드에게 제안합니다. 현재 만들어낸 공룡들이 생각보다 너무 민첩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룡 이미지와 맞지 않아 사람들이 실망할 수도 있다고 말이죠. 그러나 소설에서 헤먼드는 이런 헨리 우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지금 공룡으로도 충분하다고...

  

  

• Mojave | 2015-06-17 | 추천 0

  쥬라기 월드에 그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죠. 인젠이 만든 공룡들은 옜날 공룡들의 제모습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보고싶어하고 기대하는 공룡들의 모습이라고요.

  

  

• 마상편곤 | 2015-06-17 | 추천 0

  실제 벨로시렙터의 키는 현존하는 칠면조 사이즈 라는게 함정. 원작자인 고 마이클 옹이 렙터의 사이즈를 잘못알고 소설을 쓴게 영화로 이어져버린 셈.

  

  

• grapeseed | 2015-06-17 | 추천 0

  vs.랩터 파트는 참 후덜덜하죠
  영화 초반에 그랜트 박사가 꼬맹이한테 랩터의 사냥법으로 겁을 주는 장면이 있는데
  고걸 고대로.....

  

  

• BlitzAce | 2015-06-17 | 추천 1

  영화에서는 제대로 쏴보지도 못하고 벨로시렙터들 한태 죽던데...

  

  

• 해동성국226년 | 2015-06-17 | 추천 0

  진격의 거인이 현대에 나타난다 해도 현대 과학기술이 너무 발달햇죠 미사일로 목만 공격가능한 첨단기술인데 그깟 공룡쯤이야 ㅋㅋㅋㅋㅋ

  

  

• CHAOS | 2015-06-17 | 추천 0

  슬러그를 쓰면 어느정도 크기의 공룡까지는 상대가 가능할겁니다.
  12게이지 슬러그의 저지력은 정말 무시무시하죠.
  슬러그의 단점을 보완하려면 장전할 때 슬러그와 벅샷을 번갈아 장전해두면 됩니다.
  뭐 요즘엔 켈텍 KSG를 쓰면 그냥 해결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