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테러훈련) 발칸포 옆에서 대공사격을 하는 특전사!!!!
스네이크 | 2015-06-16 18:06:27
조회 11734 | 추천 0 | 다운로드 0
기사보고 판단한 것인데 무인기가 등장하니까 발칸포와 함께 대공사격을 취하는 특전사들의 모습입니다.. 근데 엄연히 특수부대들이 일개 보병사단이 하는 일을 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저런 것은 사단 5분대기조 분들이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째 보병사단이 하는 일을 특전사들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싶고..
뭐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707특임대 분들이 31사단 헌병 사이카와 특임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등장했네요.. ^^
옵스코어 헬멧을 착용하고 나이츠 저격총과 K-14 저격총을 들고 왔네요
아.. 참고로 사단 헌병에도 사이카 있습니다.
다만 수방사와 달리 총 3대만.. << 이것까지 보안은 아니겠죠..
테러범 제압은 광주청 소속 경찰특공대가 담당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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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단, 위의 사진은 대테러훈련이니까 누구나 볼수 있는 곳에 배치되지만,
실제 행사시에는 전술적 운용개념에 의해 배치되므로 일반인이 잘 볼 수가 없을 뿐입니다.
spanishflu1918 | 2015-06-16 | 추천 0
바라쿵 | 2015-06-16 | 추천 0
기갑차량이 광역시를 통과하려면 지자체와 도로관리 사업소에 사전 통과신청 해야하고, 교통통제 병력 깔아야 하고 경찰에 신호변경 협조 해야하고. . .
그냥 견인 발칸을 5톤 뒤에 끌고 다니는게 편하죠
spanishflu1918 | 2015-06-16 | 추천 0
발칸이 필요하다면 견인보다는 자발이 이동하기 쉽겠네요
그런데 발칸보다는 비호가 더 운용하기 편하지 않을까요?
스네이크 | 2015-06-16 | 추천 0
원래 시범식 자체가 보여주기라서.. ^^ 그래도 시범식은 시범식이고 원래 이런 중요한 날들을 대비하기 위해 항상 24시간 훈련하죠
redthink1 | 2015-06-16 | 추천 3
단, 위의 사진은 대테러훈련이니까 누구나 볼수 있는 곳에 배치되지만,
실제 행사시에는 전술적 운용개념에 의해 배치되므로 일반인이 잘 볼 수가 없을 뿐입니다.
흑표 전차 | 2015-06-16 | 추천 0
스네이크 | 2015-06-16 | 추천 0
뭐 무인기를 이용한 테러도 가능하니 발칸포를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어디에 배치할지는 군에서 알아서 하겠죠..^^
spanishflu1918 | 2015-06-16 | 추천 0